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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17 22:17
미노님은 봅니다♡
 글쓴이 : 커피and티
조회 : 1,440  

이제 업무 끝내고 이동 중에 접속합니다. 외부업무 보느라 종일 바빴어요.

미노님 쪽지가 왔는데 너무 늦게 확인한거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들어요.



자세한 상황은 모르겠고 미노님 쓰신 신고게시판 제목과

제게 보낸 쪽지로 유추해 볼 때 예전에 G마크 받은 유저가

다시 가입해서 미노님을 상당히 불편하게 하지 않았나 싶네요.


아무튼 미노님 지금 보고 있나요?

이렇게 미노님 빈자리에 속상해 하는 사람들이 한가득이에요.

이상한 사람들 때문에 함께 희노애락을 나눈 우리까지 외면하지 말아주세요ㅠㅠ

다시 돌아오세요. 기다립니다.



관리자님 제 생각을 쓴거니 이 글 문제 있으면 처리해주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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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달방 14-04-17 22:19
   
미노 님 ...흑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곰굴이 14-04-17 22:20
   
어그로 꾼들 다 감옥보내야해요.
♡레이나♡ 14-04-17 22:22
   
ㅠ_ㅠ 미노님...
     
제냐 14-04-17 22:50
   
후훗~ 저는 아무말도 안했음
          
♡레이나♡ 14-04-18 00:25
   
ㅇㅅㅇ;;;;
몽키헌터 14-04-17 22:23
   
미노님...

빨리 돌아오셔요...ㅠ.ㅠ
커피and티 14-04-17 22:25
   
미no님 미녀님으로 돌아오려고 가신겁니꽈? 릴렉스 좀 하시고 컴백하세요 저처럼
뚜르게녜프 14-04-17 22:26
   
저도 3번 다시 왔음 괘념치 마시고 오세요~

대신 전 전 닉을 밝혔어요 ㅋ

축게에서 패드립치는 놈이랑 자폭했었죠 ㅋ


그러나 다시 돌아왔으니  빨리 오세요`
     
커피and티 14-04-17 22:27
   
여기서 한 번 더 밝히세요 궁금하네요
생마늘님 14-04-17 22:28
   
ㅠㅜ 진정하시고 리턴즈 하시길...
행복찾기 14-04-17 22:37
   
미노님 .. 돌아오세요,, ㅜㅜ
제냐 14-04-17 22:48
   
나긋공주 미노님을 위해 한 곡 바칩니다

날 보러와요
날 보러와요
날 보러와요
날 보러와요
날 보러와요
날 보러와요

외로울땐 나를 보러오세요
울쩍할땐 나를 보러오세요
깊은밤 잠못들땐 전화를 해요.
괴로움은 멀리 던져버려요.
서러움을 잊고 웃어보아요.
포근히 아픈마음 감싸드리게
가진 것은 없어 마음뿐이야.
거짓없는 마음하나
당신께만 드리겠어요.
아낌없이 드리겠어요.
외로운땐 나를 보러오세요
울쩍할땐 나를 보러오세요.
오오오 언제든지 나를 보러오세요

마성녀 나긋공주님 ㅠㅠ
멍삼이 14-04-17 23:09
   
미노님, 보시어요.
아, 잊으셨어요?
멍삼이가 자작시 '신사임당'을 아꼈다가 언젠가 풀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그거 보셔야 할 것 아닙니까?
그래야 저도 낙이 있지요.^^
미노님을 좋아하시는 분이 여기 친게에 얼마나 많은데요!^^
저도 이런데 다른 여성분들은 오죽하겠습니까?
다시 컴백하세요! 언능요!!!
선괴 14-04-17 23:17
   
미노님, 컴백하시길.
sunnylee 14-04-17 23:54
   
미노님 언급했던 글 읽었는데..
언쟁붙은 사람 완전히 어그로 꾼이예요..
거기에 미노님이 엮인듯..
상대방 댓글말투가 완전히 일베수준..
거기에 격분하신듯
친분은 없지만... 진짜 활동 많이 하시던분 인대.. 안타깝내요.
     
커피and티 14-04-17 23:58
   
아무래도 그 유저 저도 아는 유저 같아요.
예전에 오랫동안 어그로 끌면서도 아슬아슬한 선을
잘도 비켜나가고 다른 사람들 G 먹게 하는 단골이었죠.
기다려보세요. 좋은 소식 들릴거 같네요.
          
꾸암 14-04-18 00:16
   
아~커팬티...님은 가생이의활력소.비타민 A~Z.
               
커피and티 14-04-18 00:19
   
몹시 피곤한데 잠이 오질 않아 여기 저기 클릭질만 하고 있네요. ㅎㅎㅎ
멍삼이 14-04-18 01:10
   
오늘이 제가 딱! 가입 두 달째 되는 날입니다.
기념으로 좋은 내용의 글을 올릴려고 했지만, 차마...
여객선 침몰 사건도 그렇고 해서...
지금 친게에 좋은 친구 하나를 잃은 그런 기분입니다.
시장에 가서 막걸리 2병을 사서 급히 다 마셔 정신이 알딸딸합니다.
능력 좋으신 커티님, 레이나님, 오캐럿님, 김님 등이 어떻게 좀 나서서 운영자님께
부탁, 구제책 등을 건의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엉엉!! (얼레리꼴레리! 다 큰 어른이 울고 있데용!^^)
     
커피and티 14-04-18 01:14
   
그렇다고 그렇게 급히 드시면... 많이 늦었네요..일찍 주무세요.
이렇게 걱정해주고 기다리는 분들 계시니 미노님은 행복한 분이네요.
블럭 되도 자진탈퇴를 해도 부메랑처럼 돌아오고 싶은 곳이 가생이라하데요.
기다려 보세요.  자의든 타의든 나가셨어도 컴백하는 분들 많더라구요
스쿨즈건0 14-04-18 04:32
   
어쩌다가..;; 기다립니다..당신을  미노님(민호님)'''^^)/
모노아민 14-04-19 01:18
   
미노님 다시 오셔야죠 ㅠㅠ
평범남 14-04-20 19:35
   
내게 돌아와~!
뽀리링 14-04-22 21:48
   
미노님 돌아오셰영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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