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빨갱이라는 표현을 광주시민들에게도 붙였죠
제발 생각없이 그런 표현을 하지 말아 주세요.
종북 좌좀 빨갱이라는 표현이 난무할때 그 당시 저들은 당당히 맞서 싸웠습니다.
언제까지 색깔론에 연연하며 대중이 모이는 것을 두러워 하는지 모르겠네요.
한심하지만 정게가 아니라 이만 씁니다.
저들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저항권을 행사했던 자랑스런 광주시민분들 이네요.
한 나라의 대통령이 총탄에 맞아 사망하고 북괴간첩이 들끓어 나라가 어수선하던 시기, 임시대통령이었던 최규하가 계엄령을 선포했습죠. 그 와중에 김대중이 법을 어기고 시위, 체포되자, 광주에서 김대중 슨상님을 석방하라며 일어난 운동?이었죠. 최초사망자 또한 사인은 찰과상이었으나, 군인이 총으로 죽였다고 선동한, 전세계에 유례를 찾아볼수 없는, 무기고를 탈취하고 서로 오조준(시민군이 사용한 소총에 사용된 총탄)에 의한 사상자를 내고(-> 역사로서의5.18 기록물에 나옴) 경찰을 버스로 깔아뭉갠 시민들에 의한 '비폭력' 민주화 '운동'이었죠. 계엄군의 과잉진압은 경찰사망 이후었고요. 특이하게도 5.18 직후 국회의원선거에서 전라도 지역에서 전두환 정당인 민정당이 압도적 표를 얻었죠. 그당시 시민들은 시위자들과 다른사람들이었나 봅니다ㅋ
추가로, 계엄군이 먼저 총칼로 위협을 해서 시민군이 어쩔수 없이 총기를 들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시민군 총사령관 윤한봉은 1980년 3월부터 무기고 습격을 위해 군사지도를 훔쳐서 사전답사했다고 증언한바 있죠. 또한 5.18 당시15명의 경찰관을 납치 사살한 대학생 윤기권은 민주화 보상금을 받고 월북했습니다. 무슨 민주화운동 가담자가 최악의 독재국가인 북한을 동경해 입북했는지 참 알수가 없군요.
전두환이 군사 쿠테타 일으켜서 국회 점거하고 계엄령 선포한거다. 당시 대통령은 개뿔. 국민이 뽑은 것도 아닌데 군인이 무력 점거한 거임. 그리고 서울의 봄 찾아보면 1979년 10월부터 이미 대학가에서는 민주화 운동 진행 중이었다. 서울의 봄이 막을 내린게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인거임.
전두환 노태우가 1979년 12.12사태, 1980년 5월 17일 24시 군사쿠테타 일으키고 계엄령 선포하면서 정당 및 정치활동 금지, 국회 폐쇄, 국보위 설치 등의 조치를 내리고, 영장없이 학생, 정치인, 재야인사 구금함.
대학에 군병력 배치하고 민주화운동 하는 학생들 무력진압하겠다고 계엄 선언했는데 이에 전남대 학생들이 반발하고 이를 군병력으로 무력 진압하는데 학생, 시민 가리지 않고 무차별 살상함. 5월 18일 당일 청각장애인 김경철씨가 친구들과 점심먹고 나오다 이 때 군인에게 구타를 당해서 이튿날 새벽에 사망했다.
결국 처음에는 학생들에서 시작한게 군인들의 무차별 살상으로 광주 시민들까지 대거 참여한 민주화 운동이 된거다.
지금 그 민주화 운동의 혜택은 다 누리고 있는 주제에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지껄이는 사람은 천벌을 받을거라고 생각함.
지금 만약 군인이 쿠테타 일으켜서 박근혜 쫓아내고 국회 점거하고 계엄령 선포하고 전국 대학교에 병력 배치하고 국회 폐쇄, 정당 정치활동 금지, 각종 재야인사 국회의원 학생들 구금하면 가만히 있을사람이 바로 여기에 있구나.
너 덕분에 근현대사 공부한다.
1979년 10월 27일 비상계엄 최규하가 선포하고 12월 8일 비상조치 해제.(비상계엄 해제는 아님.)
1979년 5월 17일 비상계엄 전국확대 당시 전두환이 무력으로 군인 이끌고 점거함. 5월 20일 임시국회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17일 쿠테타로 17일에 비상계엄 전국확대를 선포하고 정치활동 금지, 학생들 정치인 재계인사 구금. 군대 학교에 배치.
1980년 5월 17일 오후 9시 중앙청에 집총한 군인들이 도열하고 외부와의 연락이 끊어진 상황 속에서 국무회의가 열려 특별한 토의 없이 비상계엄 확대안이 통과됐다.
이에 따라 5월 17일 24시 부로 비상 계엄령이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으로 확대됐다.
계엄 확대와 동시에 신군부는 계엄사령관 이희성 명의로 계엄포고 제10호를 발령하면서 정치활동 금지·대학교 휴교령·언론보도 사전검열 강화·집회 및 시위 금지 등의 조치를 내렸다.
이는 헌법에 규정된 국회 통보 절차도 거치지 않고 계엄군을 동원해 국회를 무력으로 봉쇄한 채 벌인 불법조치였다.
5월 18일 새벽 2시 신군부는 국회를 점령한 뒤 무력으로 봉쇄했고, 헌정중단 사태가 발생했다.
결론은 바뀌는게 없는데? 전두환이 5월 17일 집총해서 국회 점거하고 계엄령 전국확대 실시 + 불법 계엄포고 10호로 민주화 유린. 이에 반발해서 대학생들이 5월 18일에 민주화 운동을 일으키고, 이를 전두환이 군대 동원해서 무력 진압하면서 학생 시민 살상하고 시민들도 참여하면서 광주 민주화 운동으로 커진 거네.
5월 18일엔가 처음으로 부대가 진입했는데 그날 특전사 병사 하나가 행방불명이 됐다. 그 병사를 못 찾고 있었는데 다음날엔가 하수구에서 시체로 발견됐다. 당시 (병사들의) 격분은 말로 다할 수 없었다. 그때부터 자위권이 발동됐다고 봐야 한다. 군에 위해를 가하는 사람들을 사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런 과정에서 (데모 진압은) 유혈사태로 번진 것이다. 처음에는 실탄을 장착하지 않았다가 병사가 시체로 발견된 이후 실탄을 장착하라는 명령이 떨어졌을 것이다."
- 하지만 특전사 병사의 사망은 장갑차에 의한 사고사였다는 주장이 있다.
"아니다. 시위대에 끌려가 행방불명이 됐다가 시체로 발견됐다. 당시 특전사에서 그런 상황을 서면으로 보고받았다. 사고사였다면 '사고사'로 보고가 올라왔어야 하는데, 분명히 하수구에서 시체로 발견했다고 보고받았다."
글 안읽냐? 경찰측이 버스에 깔린건 대치때 최루탄 터트리고 운전수 빠져 나와 사고사한 시각은 20일이고 19일날 민간인 사망자 나왔다고
5.18 첫 사망자 김경철(당시 28세)씨의 어머니 임근단(75)씨는 아들의 희생으로 지금의 민주주의가 이뤄질 수 있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달라며 눈물로 호소했다.
청각 장애인인 김씨는 1980년 5월19일 금남로에서 군인들에게 붙들려 항변 한마디 못하고 뭇매를 맞고 세상을 떠났다.
댓글도 제대로 안읽고 상상으로 글쓰는 좌좀수준 알만하네ㅉㅉ
위에 내댓글엔 첫사망자 찰과상이라고 썼는데 안보임? 김경철 말임ㅋㅋㅋ
그리고 그 이튿날 경찰사망은 이건 내가 잘못쓴거(군인사망)
그래서 다음 댓글에 서울에서 시작된시위가 5.18로 확대되기 직전 버스에 깔린 경찰 언급하면서 과잉진압의 빌미를 이미 시위대에서 제공했다는얘기한건데 자꾸 엉뚱한 얘기나 하면 곤란함.
내 의견을 정리해줌. 님논리라면 그 당시 시위하면서 죽은 사람은 전부 군인이 죽인걸로 결론남. 찰과상이건 자기들끼리 총구를 오조준해서 죽었건 무조건 군인이 죽인거임. 그래서 상식선에서 의문을 제시한걸 님은 군부에서 보고한 명단을 근거로 제시함. 당시 5.18사망자들중 60프로 이상이 계엄군과 동떨어진곳에서 죽은건 알고있나? 그리고 나는 계엄군이 강경진압하게 된 배경을 두가지로 들었음. 경찰4명이 버스에 깔린 사망, 군인이 5.19일 하수구에서 시체로 발견. 그리고 별개로 김경철은 군부의 강경진압으로 죽었는데, 강경진압으로 죽었다면 어째서 찰과상이냐는거임. 다시말해 군인이 죽인게 맞냐라고 물었던거.
내 맨처음 댓글이나 제대로 처읽고 댓글다시죠. 3.1운동은 <운동>이 맞고요. 5.18 민주화 uprising입니다. 유네스코 문건에도 uprising이라고 되어있지. movement라고 되어 있지 않단 얘기죠. 무기고털기위해 사전답사한게 무슨 <운동>인지 설명해주시겠습니까? 엄격하게 얘기하면 민주화 시민<봉기>란 표현이 합당하다는게 내 생각입니다만.
그 당시 최규하는 직선제를 주장했는데, 최규하 하야를 요구한건 다름아닌 김대중 야당이었던 건 아는지 모르겠네. 만약 박근혜가 총에 맞아죽었는데, 계엄령 선포도 안하고 국가내란죄, 김일성주의 주체사상에 물들어 국가전복을 노리던 정치인들, 전부 표현의 자유의 이름으로 석방하고, 간첩이 출몰하고, 종북정치인인 리석기가 대권출마하려는 상황도 정상은 아닌듯.
빨갱이 사상을 가진 사람이 주로 당시 시위대 주동자들이었으니 빨갱이란 소릴 듣는건 모르나봄. 운동권 주사파들이 많이 읽던 서적이 마르크스, 김일성 주체사상 일명 빨갱이서적임. 현재 ro내란음모로 재판중인 김일성 추종자 리석기를 잡아들였다고 지금정부를 독재정권이라고 부르짖는 리정희 보면 모르나. 게다가 5.18 당시 경찰 잡아 죽인 대학생이 민주화 보상금받고 월북한일도 있음.
햇님달님의 레파토리는 "팩트대세요">>팩트갖다주면>>화제전환>>>"팩트대세요">>팩트갖다주면>>화제전환...저런 꼴통들의 모순은 팩트로는 이길수가 없으니까, 지엽적인 단초를가지고, 그것이 모든것을 포함하고 있는 사실인냥 왜곡하려다보니, 결국엔 팩트로는 이길수가 없으므로, 종북이나 빨갱이라는 단어로 상대를 매도할수밖에 없는 현실에 직면한다는 것이다. 결국 역사적으로 자칭 수구꼴통이라는 것들은 항상 매국으로 도배되어있으므로 그역사를 왜곡하거나 미화할수밖에 없는거지..그런 불리함을 종북빨갱이타도로 극복해보려는 발상이 불쌍할뿐...우익쪽빠리와 전혀 다를 것이 없는 존재들임...
이게 전부 역사의식이나 역사교육이 시망이라 이런겁니다. 제도권 교육도 문제가 있지만, 어른들의 가정교육 사회적인 커뮤니케이션등도 문제가 있죠. 요즘 우리 세대들은 잘 모릅니다. 과거 얼마나 우리나라가 비민주적이었는지...
길거리에 침 밷었다가 그날 기분 안 좋은 경찰한테 걸리면 끌려가서 하루이틀 뒤지도록 쳐맞고 나옵니다. 아무말도 못 하는 시기였죠. 세월 좋긴 합니다. 과거 같으면 정부 정책 반대하는거 길거리에서 걸리면 잡혀가서 반ㅂ ㅅ 되어 나와도 아무말 못합니다.
우리나라 민주주의도 사실은 정말 댓가 없이 이루어 진것이라고 봐도 됩니다. 외국 경우 그들이 수백년간 엄청난 피를 흘리며 이루어낸것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죠. 오직 그에 비견 될한게 광주민주운동 하나 밖에 없지요. 좌파든 우파든 상관없이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국민대헌장 처럼 기리기리 기억하고 가슴에 새겨야 됩니다. 이걸 부정하면 북한가서 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태클거는건 아니고,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전두환때 초딩이었는데, 그런일은 못들어봐서요. 정말 한국이 북한처럼 독재국가었고 정부반대하면 무조건 구타당하고 끌러갔다던 기사가 있으면 한번 보고싶네요. 518때 나돌았던 소문도 결국엔 유언비어로 드러났지 않나요? 518이 유혈사태였긴 하지만, 그렇다고 518이후 크게 뭐가 달라진것도 없었던걸로 알고있는데요. 역사적으로 재평가할려면 소요를 일으킬만한 정당한 명분과 지역을 넘어선 사회전반의 동조, 그 이후의 끼친영향으로 평가해야된다고 보거든요...
이런 사건들은 개인적인 가치관 보다 역사관을 가지도 고찰해야 됩니다. 묘청의 난이... 지금에야 조선역사 일천년간 가장 큰 사건이었다고 평가 하지만, 당시엔 그저 민중봉기 혹은 역적의 난으로 치부되었을껍니다. 광주빨갱이들의 전복사태가 민주화 운동으로 재평가 되기 걸린 시간이 30년입니다. 앞으로 100년뒤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날로 평가 될지도 모르지요.
좌파들은 역사를 영화로 배우지.26년 이딴 감성팔이 선동영화 그게 진실인줄 알아요.
그래서 좀비라고 불리우지만,유네스코에 등록된 5.18이 진실이라서 등록된건줄 아나?
그게 기록물이서 등록된거지.기록물의 70만건을 10여년에 걸쳐 모든걸 분석한 사람이 낸 책같은건 읽어나 봤는지 몰라..하긴 좌파에 의한 언론통제가 심해서, 이런건 언론에 나오지도 않지..
2400만 북한동포의 인권은 모른체하면서 개정은 같은 넘이나 일부 추종자들에 의한 세습체제가 무너지기를 바라지 않는 넘들.남한내 극좌빨갱이 새끼들이랑 그에 동조된 멍청한 좀비같은 넘들.
참 가잖으면서 불쌍하다.평생을 세뇌된지도 모르고,세뇌되어 생각없이,행동하며 살아가는 넘들.
먼 훗날 늬들 좌파종자들은 역사의 죄인이 될것이고,역사의 죄인을 추종했던 좀비라고 불리울거다.
광주항쟁 같은 비극은 518 광주가 아니더라도 막장 군사정치의 극을 달리고 있을때라 박정희 말기부터 언젠가 어디선가는 터졌을 일이었습니다. 독재자 박정희가 지부하의 손에 총맞고 죽지 않았으면 그 현장이 부산이 되었을 수도 있고 전두환 신군부 시절 서울역 회군이 없었다면 518광주항쟁이 아니라 515서울항쟁이 되었을지도 모르지요...
아직까지도 군부가 만들어낸 지역감정의 골에 빠져서 자신이나 자신의 부모가 그 항쟁의 주인공이 되었을지도 모를 일을 폄하하고 비하하고 욕하는건 자기 얼굴에 X칠하는겁니다.
내가 이런 논란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아직까지 빨갱이 어쩌고 하는게 말이되는건가?
아니 상식적으로 정상적인 교육받고 자란사람이 난 북한이 더 좋아요 하는게 말이 되냐고.
그래도 우리 핏줄이고 불쌍하니까 조금만 도와주자 이런거면 몰라도 빨갱이 김일성 찬양이라니;;
이런거 보면서 진짜 우리나라 기득권이 대단하다고 느끼는게
어떻게하면 저렇게 친일이라던가 기타등등 말나오면 종북 빨갱이로 몰고갈수 있고 사람들이 거기에 따라갈수 있게 만들었는지 진짜 대단하다 대단해. 아니면 우리가 멍청한 거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