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이 사라졌다는것도 잘 알려주네.

그냥 무시가 답 ㅋㅋㅋ 답답해할 필요도 없음 어차피 말해줘도 못 알아들음

ㅂㅅ이 ㅂㅅ하겠다는데 남이 말한다고 들을리가...

커뮤니티에 보면 저런애들 많음.. 근데 실제로 오프라인에서 보면 저런애들 거~의 없음.. 사회생활 하면 저런애들은 자연도태되고 무시당하니까 존재자체가 불가능 ㅋ

그냥 방구석 폐인들의 GR이라고 보는게 맞음..  오히려 오프라인에서는 아는척 하는 T발놈들이 많지..

무식함을 당당하게 생각하는 걸 넘어 공격적으로 궤변을 늘어놓네.
저런 넘이 제일 위험한 넘임.

2살에 나가 18년간 미국에서 교육 받고 한국 들어와 사는 사람이 있다면 과연 한국 지리가
상식이라 생각 할까요? 자신의 상식 카테고리 안에 있을까요?

이 글을 보니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네요 ....

같은 언어를 쓰고 같은 나라에 살지만 사회화와 소속감 공동체 의식은 다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2살에 나가 18년간 미국에서 살았다면 미국 지리를 알겠죠.

경상도 전라도가 어딘지 모른다고 했을때..
"나 미국에서 2살부터 18년간 살아서 잘 몰라..." 그러면 다 이해해 줍니다.

미국인들 중에도 미국이 어디있는지 모른다고 대답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는데
미국인 스스로가 저 사람들 멍청하다고 하더군요.

한국이 미국처럼 땅덩어리가 큰 나라도 아니고,
초, 중, 고등학교에서 역사 지리를 그렇게 배웠는데도 모른다는건
아예 공부에 관심이 없거나.. 멍청한거 아닐까요?

발제글의 원본 내용을 잘 모르겠지만
어느 지방에 무슨 특산물이 있는지를 말하는게 아니네요.
무슨 도시가 어느 지방에 속했는지 물어보는 것도 아니고요.

그냥 전라도와 경상도가 어딘지 모른다는건...

기본 상식이 없다는 거죠.

전 전라도와 경상도를 모르는게 어떤 피해를 주는지 설명하라는
글 속 댓글에 대해

제 나름 이런 경우 즉, 같은 정규 교육 과정 없이 사회의 일원이 되는 경우를
가정하여 상식이 다를 수 있지 않을까? 를 생각해 본 겁니다.

아무리 그래도 경상도와 전라도를 모르는 건 무조건 상식이 부족한거다
라는 의미로 쓰신 글이라면 그것도 맞는 이야기 입니다.
(다만 쓰신 글에 오해의 소지가 있어 댓글 남깁니다. )

네... 무슨 말씀인줄은 알겠습니다.

다만, 같은 언어를 쓰고 같은 사회의 일원이 된 경우의 교육은 필수입니다.
어디 갇혀있던게 아니라면 말이죠.

그리그 그 교육에 저 정도의 지식은 반드시 배웁니다. 그래서 상식인거고요.

만약 교육이 전제되어 있지 않다면 님의견이 100% 맞는거죠.

안 배웠고 서로의 관심사가 다른데 내가 어찌 알겠느냐!!!... -> 네 맞습니다.

가끔 자기들이 쿨하고 객관적인 줄 아는 사람들이 있는데
남들이 보면 그냥 ㅄ이죠.

익명 일팔은 진짜 쉬펄이네. 졸 똑똑한 척 하면서 개 소릴 짖거리고 있구먼.

그니까 저 18이라는 양반이 경상도,전라도가 어디있는지도 모르는 ㄷㅅ이라는 말이군

양반들이 세종에 맞서 극렬반대 했던 이유도 납득이 가긴함..

위 익명18이 주장하는 기본 상식을 모른다고 사회적으로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고 그에 따른 비용이 있느냐,,,
는 시대에 따라 다른거죠.


사회 취약계층을 예를 들어보죠.

지금 대한민국이 발전하고 복지가 잘 되어 있기에 장애인을 비롯한 취약계증이 먹고 살만 합니다.
(굶지는 않는다는 얘기에요)

하지만 60~80년대의 대한민국은 취약계층이 먹고 살기 힘들었어요.

다시말하면 상식이 너무 없는 사람은
지금은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을 수 있지만
예전에는 굶어 죽기 십상이었다는 거죠.
(버는 돈이 적을 수도 있고, 사기를 당할 수도 있고.. 등등 )

고로 내가 주장하는 상식 없음이 무슨 문제냐는...
나의 문제가 아니고 사회가 나를 어떻게 받아주느냐의 문제입니다.

사회가 안받아주면 도태되는거고 받아주면 더불어 사는건데...

익명18의 주장은 사회가 나를 받아주는게 당연한걸 전제로 하니 비난 받을만 한거죠.

내가 무식한게 너한테 무슨 피해를 주냐???
(한대 쥐어 박고 싶네요.)

일단 넌 기본상식 관련 문제를 직면했을 때 지금처럼 길다란 변론을 해야만 할 것이다..
그마저도 널 무시하고 끝나지 않을 때 이야기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지식이 부족하다면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한 사람들 제외하면 (요즘은 그런 환경도 별로 없음)
어떤 판단을 할지 무슨 짓을 벌일지 모르는 위험한 인간이란 뜻임.
특히나 누구나 한표씩 가지고 있는 민주주의에선 눈에 보이지 않는 절대악임.

서울살면서 수능 공부만 하면 모를 수 있지...
하지만 대학가서 여러 지역이 친구들을 사귀게 되면 지방에 대해서도 알게 된는거지 뭐..

모르면 배우고, 모르는 사람 있으면 알려 주면 되지... 문제는 저걸로 싸우는게 문제다.

당연 상식이긴 한데
지식사회에 상식조차 모르면 지손해인거지 딱히 욕할 거리도 아님.

우리나라 사람으로 우리나라의 주요 지역의 위치를 모른다는 것은 그 지역과 경제 문화 등을 모른 다는 것이고
혹시라도 그 지역과 연관되는 모든 경제적 인간적 기회에 관심이 없는 것이고 그 관련되는 기회를 상실한다는 것입니다.
결국 자신이 히키코모리 임을 입증하는 것일 뿐입니다.

요즘 해외에는 나가도 전라도 경상도는 안가본 애들 수두룩할듯...

젤 무식한 애들이 역사와 지리를 몰라
한국 역사를 모르니 지리를 모르고 지리를 모르니 아는게 없지
무식하면 예전엔 조용했는데 내가 피해줬냐고 목소리 내는건 부끄러운게 없는거지
어디에 삶의 중점을 뒀는지 보이는 짐승이지

맞음 ㅋㅋ 진짜 역사 제대로 모르고 날조된거 믿는 븅신들 많죠 우리나라에 ㅋㅋㅋㅋㅋㅋㅋㅋ

전라도 경상도 구분도 못하는것들과 그걸반박하라는 등신들 때문에 이런글을 읽게되는것 또한 스트레스며 갈등이자 사회적 혼란이고 국가적낭비임

한국말을 안배웠어도 될놈이 배워서 사회적혼란을 야기시키고있네.

쟤들은 뭘 부끄러워할까? 란 궁금증이 생기네

공주, 음성, 봉화, 예천, 곡성, 함양, 함평이 어디쯤 있는지 물어본거 아니잖아...
이런거 뭐 몰라도 괜찮아...  몰라도 그럴 수 있겠다 싶어

근데 전라도 경상도 위치를 모른다는건... 본인이 정말 머리가 나쁘거나,
공부못했다는걸 스스로 증명하는거야...

저런 애들한테는 말려들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