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거리 보는줄 알았네요...

신혼여행 때 가본 그 파리가 맞나............. 도떼기시장이네

오우~! 허니문 투 패리스~!  ㅋ~~~
믓찝니더...

우리나라도 다문화정책을 펼쳐서는 안됨
명칭을 붙일거면 다인종사회면 몰라도 다문화 정책은 우리나라의 근간을 흔드는 정책임

다문화정책을 효과적으로 펼치지 못해 작금의 상황이 벌어지는건데 무조건 막으면 되남? 외국나가 사는 한국인들도 다문화인 아녀? 어찌 한치앞을 생각못하는교?

먼소리 하는 건지...현제 우리나라의 다문화라고 하는 건...부부중 한쪽이 외국인...
둘중 하나는 한국인...이게 현제 우리나라의 다문화정책이고..
완전 이민은 까다로워서 대한민국으로 이민 오기 쉽지 않음...

근데 이제 그것도 점점 바뀌고있음

예전엔 쉽지 않았는데 이제는 절차만 제대로 알면 이민이 딱히 어려운 것도 아님

지역특화형 비자가 있는데 원래 취지는 해당 지역대학을 졸업한 유학생들에게

그 지역에 우선 취업시키고 강제로 몇년간 거주시켜서 인구 유입을 유도하는

취지의 비자였는데 이제 그것도 유입이 어려워져 완화하는 추세임

몇몇 지자체 공무원들 하고 통화도 해봤는데 이제는 특정 지자체들은 조건에 안맞아도

타 지역 대졸이상에 몇년간 해당 지역에 거주한다는 서약을 하면

충분히 신청이 가능한 지역도 생기고 있음

그리고 이 비자는 장기 거주 비자라서 영주권 신청까지 가능하게 됨

지금 인구유입이 지자체의 존폐가 걸린 일이라 똥줄타는곳이 많은게 현실임..

지금은 특정 국적 사람들 쏠림 현상 때문에 국적 쿼터제를 실시하곤 있지만

그마저도 깨지면 그냥 그 지역은 특정 국가사람만 사는 도시가 될것 같음

이대로 가면 언젠가는 한국은 서울만 남은 도시국가가 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듬

심지어 작년에 국회에서 단순업무비자(그냥 공장같은 곳에서 단순노동만 가능한 비자)를

가지고 있어도 이 비자로 변경 가능하도록 법안이 통과됐는데

그나마 다행으로 지금 법무부에서 기준을 빡시게 높혀놔서 막고있는 상태임

하지만 아무래도 국회에서는 의석수 때문에 지자체가 줄어드는건 원치 않으니

여야 할것 없이 찬성하는 분위기라 행정부에서 언제까지 막을수 있을지는 모르겠음..

지금 7월 중순인데,

옾림픽을 10일 앞둔 한여름 파리에서, 사람들이 긴팔을 입고 있고, 외투를 걸치고 있다고?

뭔가 사진이 잘못된 듯. 일단 계절부터 이상하고, 하나가 이상하니까 다른 것들(파리가 맞는지? 파리의 일반 거리 모습인지? 등등)도 정말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요즘 유럽은 어떤지 모르겠는데..몇십년?전 여름 유럽 배낭여행 갔을때...영국에서 파리 넘어가는 야간버스 타고 가는데 얼어죽는줄 알았음...꽤 오랫동안 목폴라 입고 돌아다니던 기억이..독일 어느지역은 밤 9시가 되도 해가 안지고..암튼 우리나라랑 좀 다를 수도 있음...나이가 먹어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다문화는 그나마 나음. 난민을 받는게 문제지..
다행이(?) 우리는 북한이라는 존재가 있어서 누구도 우리나라한테 난민들 받으라고 말 안함 ㅋ

대중이가 시작하고 무현이가 꽃을 피운
다문화 아주 조오옷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