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빌리지
2기 촌장: 햄스타 | (구)카라게시판
 
작성일 : 12-02-03 18:42
[뉴스] 가요계, 대형 프로모션 '팍팍!
 글쓴이 : 횃불
조회 : 1,264  




가요계, 대형 프로모션 '팍팍!



가요계 프로모션의 스케일이 달라졌다.

프로모션의 기간이 길어지고, 방법도 다양해졌으며, 비용도 상당하다. K-POP 붐으로 활력을 찾았지만, 그와 동시에 무한 경쟁 체제에 접어든 가요제작자들은 퀄리티 높은 음악은 물론이고 프로모션도 남과 다르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우선 프로모션의 기간이 눈에 띄게 길어졌다. 멤버 공개부터 티저 영상, 데뷔 무대까지 후다닥 진행하며 최대한 빨리 뚜껑을 열고자 했던 예전 전략과 달리, 이제는 공식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스타가 될 수 있도록 '장기 티징'을 진행하고 있다.
충분한 예열 기간을 갖겠다는 것.

                                                            (중략)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제2의 카라'를 한국에 데뷔시키기 앞서 일본에서 먼저 활동에 돌입시켰다.
일명 DSP걸즈로 불리는 이들은 한일 공동제작된 실사 결합 애니메이션 '프리티리듬, 디어 마이 퓨처'를 통해 베일을 벗을 예정.

                                                            (중략)

이같이 화끈한 프로모션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 음원의 수명이 짧아지고 많은 가수들이 쏟아져나오고 있어 공식 오픈 후엔 승부를 '빨리' 봐야 한다는 판단이다. 이미 뚜껑을 연 후에 대중의 관심을 모으기엔 시간이 촉박하다는 것. 그래서 길게는 한달 전부터 트랙리스트를 공개하거나, 새 그룹 멤버들의 티저를 오픈하는 등 차곡차곡 기대감을 쌓고 있는 것이다.

물론 초기 프로모션에 투입하는 비용이 느는 것은 고스란히 제작자에게 부담으로 돌아간다. 대중의 반응에 '간'을 보면서 프로모션 비용을 조절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리스크가 훨씬 것. 그러나 대안이 없다는 게 제작자들의 입장.


한 제작자는 "최근에는 데뷔곡으로 스타덤에 오르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신인은 적어도 3~4장을 발표해야 팬들이 쌓여서 정상에 올라간다.
그 3~4장을 발표하는 프로모션 비용을 초기에 투입하면, 계산은 비슷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제작자는 "요즘에는 높아진 대중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음악적으로 많은 것을 투자하고 신경쓸 수 밖에 없다. 그렇게 만든 것을 프로모션이 부족해 대중에게 덜 선보이는 건 너무 아깝지 않겠나. 당연히 홍보에도 크게 신경쓸 수밖에 없다"고 평했다.

http://stoo.asiae.co.kr/news/stview.htm?idxno=2012020310155554867





ps)  벌써 빅뱅 미니 앨범 트랙리스트까지 친절하게 실어 놓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육식우 12-02-03 18:44
   
저렇게 보면 카라는 참....ㅋㅋㅋ
모히또0 12-02-03 18:44
   
점점 판이커지네요 ~
놀부 12-02-03 18:45
   
데습이 철 들었어요..ㅋㅋㅋ
     
횃불 12-02-03 18:47
   
카..오랜만에 댓글..ㅋㅋ
     
미누기 12-02-03 19:20
   
살아있었네...ㅋㅋ
          
놀부 12-02-03 19:37
   
언제 내가 죽기라도 했나..??...ㅋㅋㅋ
라일락향기 12-02-03 18:54
   
빨랑 sweetune, my prayer나 풀어주길..
영장군 12-02-03 19:34
   
잘 돼야 될낀데,,

카라한테 민폐 안 끼칠라면 말이여.
귤햄콜꿀찡 12-02-03 19:58
   
흠....
블루버드 12-02-03 21:27
   
간보지 말고 확실한 컨셉을 추구하여 리스크 출혈을 사전에 막아야지요 네^^
심해 12-02-03 23:29
   
간보다가 망하기도 하니.......
난남자다 12-02-04 01:36
   
예전 루팡이 생각나는군요
루팡때 거의 3주에 걸쳐서 컴백한것땜에
팬들사이에서 상당히 말이 많았었죠
이기사를 읽고보니 오히려 좋은 전략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KaraFILE 12-02-04 02:50
   
빅뱅은.. 1시간전에 발표한다고 알려줘도 1위할 그룹이겠구만 뭐 ㅋ
 
 
Total 37,66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그룹 해체로 인해 게시판 폐쇄 가생이 03-22 18496
133 [뉴스] "1조원 한류관광 시장을 잡아라"…여행사, 엔터사업 … (9) 횃불 02-03 1378
132 [뉴스] 2/3..오리콘 앨범 챠트 [슈퍼걸 11주차] (10) 크레모어 02-03 1230
131 [잡담] 요즘 오리콘차트를 보니 (16) 구름나그네 02-03 1229
130 [뉴스] 가요계, 대형 프로모션 '팍팍! (13) 횃불 02-03 1265
129 [사진] 이사진이 저 카파사진이였구나....ㅋㅋ (10) 육식우 02-03 1154
128 [잡담] 복권이라는게 있었군요.,, (13) 니콜틴 02-03 971
127 [카라작성] 햄트윗!!! (19) 육식우 02-03 1249
126 [잡담] 렌보 호이호이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 (12) 구름나그네 02-03 1090
125 [뉴스] 한류스타 카라 니콜-2AM, 2012년 상반기 카파 새 얼굴 … (21) 횃불 02-03 1221
124 [잡담] 만일 내가 우연히 카라를 만난다면... (8) 오공비리 02-03 996
123 [잡담] 혹시 예전에.. (2) 니콜틴 02-03 971
122 [잡담] 내년엔 DSP 콘서트 가능할지도 (5) 구름나그네 02-03 1292
121 [뉴스] 걸스데이 민아, 졸업날 대학 합격..유라 후배 됐다 (6) real쿨가이 02-03 1214
120 [사진] 이런거 해본지 오래됐는데 (8) 니콜틴 02-03 989
119 [잡담] 가장 좋아하는 승연커플은? (22) real쿨가이 02-03 1155
118 [사진] [캡쳐] 규리 랜덤 캡쳐모음 30장+ 5년전 규리캡쳐 (11) 접근금지 02-03 1099
117 [팬메이드] 하루노상의 새그림(지영이 네일아트) (9) 라일락향기 02-03 1109
116 [뉴스] 강지영 수지, 손잡고 메이크업숍 오픈? ‘화장 삼매… (5) 크레모어 02-03 1230
115 [팬메이드] 하얀 겨울 (10) 직퀘 02-03 980
114 [사진] [캡쳐] 12.02.02 MBC 주병진토크콘서트 지영이캡쳐<혼… (3) 접근금지 02-03 1507
113 [사진] 새로운 햄꿀라인 사진^^ (10) 햄스타 02-03 1270
112 [뉴스] 어제 "슈퍼걸"...오리콘 앨범 판매량...[11주차] (8) 크레모어 02-03 1097
111 [잡담] 비밀 창고 (10) 직퀘 02-03 1129
110 [공지] (구)KARA 마을 게시판 백업 안내 (4) 햄스타 02-03 1472
109 [잡담] 팬클럽카드 배송이 안되서 DSP에 전화해봤습니다^^ (4) 햄스타 02-03 1025
108 [잡담] 내 뻘글 다 어디갔어??? (10) 루나리언 02-03 1075
107 [잡담] [소문] 2012 드림콘서트 중국 북경개최 유력 (12) 살아있는시 02-03 1215
 <  1391  1392  1393  1394  1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