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점(술)에 관심을 갖늗다고 합니다.
'점(술)'을 미신적인 것으로 치부할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믿어지고 있습니다.
과학 기술로 말해지기도 합니다.
그러한 대표적인 것이 '점성술(Astrology)'일 것입니다.
- 여기서 말하는 점성술은 흔히 말하는 서양점성술입니다.
합쳐저 연구된 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랬던 것이 근세에 와서 천문학과 점성학(술)으로 나눠지게 되었지요.
- 점성술의 역사와 기원에 대해선 후에 하기로 합니다.
이 점성술은
별이 인간의 성격과 운명을 좌우(또는 영향)한다는
생각에서 나온 것입니다.
이에 대해 현대의 일반적 사람들은
터무니 없는 소리로 들리겠지만,
실제로, 조금 깊이 들여다 보면,
상당히 합리적인 생각이 들어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먼저, 하늘의 천체가 인간에 영향준다?
이는 오늘날 과학계에서도 확인되고 있답니다.
예로, 정신병원에서 많은 환자들이
보름달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달(Moon)의 인력이
여성의 생리에 영향 줄 수 있다는 것이
최근 연구에서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놀라운 발견은
인간의 혈액이 태양 흑점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와 함께, 자기장이 인간 또는 생물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발견되었지요.
이에 따라, 과학자들은 철새 등의 귀소본능이
이러한 자기장에 의한 것임을 오늘날 확인하고 있다고 하죠.
자, 그러면 가장 궁금한 점인 점성술은 얼마나 맞는 것일가?
이 관련 가장 유명한 테스트는
1950년, 통계학자 '미셀 고크린'에 의한 컴퓨터 조사일 것입니다.
그것은 점성술의 일반 해석인
하나; 큰 달月(31일 있는)태어나면 외향적, 작은 달은 내성적.
둘; 태어난 날에 지평선상 별자리가 직업를 말한다.(점성술의 하우스차트)
이 둘의 해석을 조사해 본 것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컴퓨터의 자료결과와 그 둘 해석이
일치하게 나온 것입니다.
특히, 주목된 것은 비상식적으로 보이는 직업선택에서
놀라운 일치가 나타난 것입니다.(물론 100%은 아니었지만)
참고로 조사 대상인 과학자, 배우, 스포츠인 등에서
과학자나 의사는 토성상에서 태어났고,
배우는 목성, 스포츠인은 화성상에서
태어나는 경향이 있음이 컴퓨터 자료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이 점성술관련 유명한 에피소드는
프랑스 수학자 '크라프트' 케이스일 것입니다.
그는 1930년대 점성술에 심취했는데,
1939년, 당시 독일의 히틀러 측근에게
히틀러가 11월7-10일 사이에 목숨이 위험을 것임을 경고했지요.
그런데, 정말, 11월8일 히틀러는 불과 몇분 차이로
폭탄에 의한 죽음을 면할수 있었습니다.
이에 크라프트는 일약 유명하게 되었지요.
이후 그는 베를린으로 가서 히틀러 핵심
비공식 점성술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 그는 히틀러 측근들의 미움을 사서
감옥에 보내져 사망했다고 하죠.
어째든, 점성술의 기저인
태양, 달,그리고 천체가 우리 인간과 지구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분명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 점성술의 대부분의 이론은
과학으로 증명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점성술에서 만들어진 별자리들을 보여주는
황도궁(또는 하우스시스템)는
편의상 심볼화 한 것이지 절대적이 아니란 것입니다.
다시 말해, 점성술의 주장 태양, 달, 천체가
인간의 운명에 영향 준다는 주장이 맞더라도
그것의 해석(판독)는 어렵다는 것을 말한 것입니다.
참고로, 일부에서 별자리들 두고 주로 말하지만,
실제로 중요한 것은 '혹성'이라고 말한답니다.
즉, 태양, 달(점성술에선 이들도 혹성으로 여김), 화성, 수성 등이
어떤 위치에 있는냐라는 것이지요.
좀더 말해보면,
태양은 창조성, 달은 직관력, 수성은 사회성,
금성은 감정/애정, 화성은 의지력, 목성은 낙천성, 토성은 인내력에
영향 준다고 말해집니다.
(이 7혹성은 고대 점성술에 기본 혹성이지요.
근세오면서 10혹성으로 변화되었지요.)
즉, 기본적으로 그들 혹성의 자신 별자리에 오면
영향을 준다는 것이지요.
이러한 점성술의 주장은 과학적으로 근거가 없지만
이를 조사한 사람들을 놀라게 한 것은
그 결과가 들어 맞는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점성술 주장 다른 부분에서 부정확한 것도 나타나고 있다.)
이에 유명한 지식인들, 괴테, 코난 도일, 심지어
과학의 대부 뉴턴 역시 이에 심취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명한 신비주의자들 특히 예언의 대부로 알려진
노스트라다무스 역시 점성술의 대가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 인류는 아주 먼 옛날 부터
이러한 힘들에 민감하게 반응해 왔다는 것일 것입니다.
이로 인해,인류 문명의
거대 유적들(피라밋, 스톤헨지 등)의 미스터리인
왜 세웠졌는가에 대한 답이 여기 있을 것으로
최근 연구자들은 여기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그들 거대 유적들은
그러한 점성술에 의해 세웠졌다는 것이
최근 주장되고 있지요.
이러한 점성술이 과학적으로 증명되는 것은
아직도 요원해 보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우리 인간과 지구에
천체들이 영향를 미치고 있음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즉, 완전한 부정의 근거가 없어지고 있다는 얘기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