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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19 01:41
[음모론] 역사를 조종하는 비밀결사,프리메이슨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4,306  

2012년, 마야달력이 알렸다는 지구종말이
(역시나?) 아무일 없이 지났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지구종말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그 예로, 2013년 신년 초 미국 유명TV 다큐에서
지구종말을 가져올 수 있는 7대 재앙를 방영했는데,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지구종말 위협 7대 재앙 하나로
관심을 끈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어둠의 집단]에 의한 '대재앙'설이었다.
그 요지는 이렇다.
인류의 대파국을 일으키기 위해
모종의 비밀 집단이 계획중에 있다는 것이다.
왜? 음모론자들에 의하면,
그것은 세계통일정부?를 위해서라는 것이다.
즉, 강력한 세계정부를 위해
세계 대파국, 심지어 3차 세계대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배후자로 가장 지목된 곳이
역사속 비밀결사로 알려진 [프리메이슨]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런 프리메이슨이 국내에도 알려지게 된 것은
지난, 세계 경제가 어떤 뚜렷한 징후 없이
맥없이 무너지는 등이 나타나면서
그 배후 음모설이 나타났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역사속 비밀단체가 대중의 관심을 일으킨 것은
세계적 베스트셀러 '다빈치코드' 였다.
그리고, 그러한 음모론에 가장 주목받은 비밀단체가
'프리메이슨'이었다.
프리메이슨에 대한 일반적 이야기는
근세를 촉발 시킨 프랑스 대혁명, 그리고 미 독립
역사적 사건들 배후에 프리메이슨이 있었다고 말해진다.
프리메이슨 기원에 대해 여러 설들이 알려지고 있는데,
먼 옛날 솔로몬 신전 건축자 '히람 아비프'에서 왔다고 하기도 하고,
고대 이집트 피라밋 건축 석공들에서 왔다는 설도 있다.
또한, 템플기사단이 기원이었다는 설도 있다.
그러나, 프리메이슨이 공식 출현 한 것은
근대 1717년 6월 영국 런던에
'롯지'가 창설되면서 부터라고 말해지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그 이전부터 존재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롯지 창설자 앤더스에 의하면
그들은 9세기 앵글로 색슨 왕 에셀스톤으로부터
인정받았다고 말하고 있다고 한다.
이로 인핸, 일부 음모가들은
앵글로 색슨족이 세계적 영향를 갖는데,
그들이 배후에서 깊이 관여하고 있다고 보고있다고 한다.
사실, 정확한 근거는 없지만,
그 관련 음모론관련 책에서(예, 세계 금융지배? 세계경제 검은손 등)
세계 자본, 자원, 언론의 지배층 반 이상을
그들 앵글로색슨족이 차지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심지어, 세계 주요 교육기관들(서구)은
거의 대부분이 그들 손에 있다고 말해지고 있다.
한때 그들은 세계 600만명 이상 회원들이 가입된
세계 최대 비밀결사로 알려지기도 하였다.
처음 프리메이슨 위계체제는 3단계로
도제, 장인, 주인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위계수는 증가해 33단계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통 프리메이슨은 표면상 비밀단체이지
하나의 친목단체로 보는 견해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단지 표면상이며, 비밀 국제기관들을 통해
세계 지배?(은막에서)를 하는 비밀결사라고
많은 이들이 믿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역사적으로 보면,
프랑스 대혁명을 이끈 혁명위원회 70%이상이
프리메이슨 회원들이었고,
미국 독립 국부라 불리는 '조지 워싱턴'과
벤자민 프랭클린 등 미국 건국자들 다수가 프리메이슨으로
알려지고 있다.
여기에 더 흥미로운 것은
이후 미국 대통령 중 다수가 프리메이슨 회원이거나
관련된 인물이었다는 것이다.
그로 인해, 그들 배후 지원하에
미국이 가장 중요한 금융, 경제, 그리고 자원을
지배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흥미로운 것은
근세에 출현한 유명 신비주의자들 '셍 제르망 백작', 레비 등
많은 이들이 프리메이슨에 가입되 있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그들의 의례의식이
신비주의화 되었다고 말해지고 있다.
일설에 의하면, 2차대전 당시
당시 영국 수상 처칠과 미국 루스벨트 대통령의 접촉을
그들이 주 역활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현대에 보여지고 있는 프리메이슨은
음침한 비밀조직이 아닌
건전한 세계 단체로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알려진 바로는
현재 프리메이슨이라 말하는 수 많은 단체들이 있지만,
실제 위의 런던에 롯지 인정 받은 단체는
그리 많지 않다고 한다.
하지만, 음모론자들은
프리메이슨의 실제 모습은
아직도 세상에 드러나지 않고 있다고 믿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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