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년 영국 국교회는
영국 남부 글래스턴베리의 오랜 교회 유적 발굴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 발굴탐사는 생각보다 어렵게 되자,
이 발굴에 책임자였던 '프레데릭 본드'라는 건축기사는
평소 관심가지던 심령술을 사용해 보기로 했다.
이에 그는 당시 심령술에 심취해 있던
바틀리트라는 지인(아는 사람)에게 부탁해
'자동필기'를 시도해 보기로 했다.
- 어디서 부터 시작할지 알기 위해서 엿다.
'자동필기'는 일반적으로
현실의 사람이 혼령(유령)를 볼러내 접촉하는 방법으로 알려졌다.
- 보통 책이나 미디어(TV, 영화)등에서
한 사람이 트랜스상태(무의식 또는 반가사)에서
그 자신이 인식하지 못한 내용을 손에 쥔 팬으로 쓰는 장면이 그것이다.
그런데, 이 자동 필기 시도에서
'윌리엄 신부'라는 이름이 글로 나타났고,
발굴은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어디에 뭐가 있을지 구체적으로 글로 나타났다.
이에 계획이 선 발굴단은 탐사를 시작했는데,
놀랍게도, 위의 자동 필기에서 알려준 되로
교회 유적물들은 있었고,
더구나, 윌리엄 신부 말대로- 자동 필기 글로
그 크기와 위치들이 똑 같앗다고 한다.
이로인해 이 발굴은
두개의 교회유적를 발굴하게 되어
기대 이상의 큰 성과를 내게 되었다.
이 후 발굴 책임자였던 본드는
그때 발굴의 성공을 이끌어준 그 이상한 사건을 모아
'기억의 문'이란 책을 쓰게 되엇다.
그러나, 그것은 많은 논란을 야기하게 했는데,
현대의 기술인이 미신적 방법을 옹호했다는 비방이 쏟아졌고,
이로 인해 기술직(건축)에서 물러나게 되었고,
이은 교회의 심기까지 불편하게 파문까지 당하게 되엇다.
그러나, 이 사건은 유명해져
많은 심령과 초자연 현상의 관심인들에게 주목을 끌게 되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이 사건에대해
심령, 특히 과거의 유령 접촉사건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 얼마전 모TV(신비한~)에서 이 관련 내용에서도
과거 유령의 접촉으로 그리고 잇다.
그러나 실제론 이 사건은 유령(혼령) 즉 심령과는
거리가 먼 사건으로 진지한 초심리 연구자들은 보고 잇다.
무슨 말인가 하면,
이 사건에서, 자동필기에의해 출몰한것으로 알려진
윌리엄 신부는 과거 그 유적 교회 성직자였다고 하는데,
그 교신은 그 유령과의 접촉이 아닌
과거 시간대의 그 교회로, 일종의 '타임슬립'해
그 윌리엄 신부와 교신 했던것으로 본다는 것이다.
즉, 현재의 사람이 어떤 작용을 통해
과거의 사람의 정신과 교신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에 초자연 현상 연구자들- 현대의 연구자 콜린 윌슨 등
이를 일종의 타임슬립(Time slip) 현상의 하나로 본다는 것이다.
타임슬립는 현재의 있던 사람이
우연한 사건으로 과거의 사람이나 물건 등을 접촉하게 된것을 말하는데
그런 예들은 세계 도처에서 알려지고 있다.
그런 사건은 지금도 보고 되고 있지만
여기엔 그런 사건을 일부러 꾸며내거나-상업적 이용 등
망상적 현상를 보이는 사람들 등이 더욱 많은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실제 겪는 이들은
이의 사건에 극히 불편해하거나 당혹해 하는 것으로 알려졋다.
그러나, 위의 '기억의 문' 사건은
일반적 알려진 유령접촉이나 보통의 타임슬립과는 다른,
현재의 사람이 어떤 알수 없는 방법에의해
과거의 사람과의 교신할수 잇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 할수 잇다.
이 사건은 현대 20세기에 일어난 사건으로
현재의 인간이 과거의 사람과 직접적 접촉(대화)에 성공한
기이한 사건으로 기록되고 있다.
만약 이의 기억의 문처럼 과거의 사람과 교신할수 있다면,
과거의 누구와 대화하고 싶은가?
예전 대학생 설문조사에서
연인으로 사귀고 싶은 인물에
조선시대 예능인 황진이가 뽑혔다는데,
그녀와의 교신을 시도할가?- 시공을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