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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02 04:00
[초고대문명] 남근석이 많은 카파도키아에 데린쿠유 거대 지하도시
 글쓴이 : 사쿠라피쉬
조회 : 4,856  


터키 카파도키아 데린쿠유 지하도시

터키의 수도 앙카라 남동쪽에 있는 아나톨리아 고원중부
카파도키아 평원.

선사시대에 에르시예스산이 분화 하면서 흘러나온 용암과 화산재가 퇴적된후 세월이 흐르는동안
지층은 지각변동 과 풍화작용 에 의해 신비하고 기괴한 광경을 자아내고있습니다.

그암벽을 뚫고 지은 은신처,교회,식당,집 등이
경이로움을 자아내게 합니다.


더욱 신비로운것은 카파도키아 평원 아래에는 거대한 지하도시들이 존재 합니다.


1963년 한농부의 집에서 닭이 자꾸만 사라져 어디로 사라지는지 살펴보다가
작은구멍으로 사라지는 닭을 본후 구멍을 팠다가 우연히 발견되어 졌다고합니다.

1965년 고고학적 발굴을 시작하면서 카파도키아 지하에서는 크고 작은 도시들이발견되기 시작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거대한 데린쿠유 지하도시는 거대한 바위에 지하 11층까지 도시를 건설했으며,
현재에는 지하 8층까지만 공개된 상태이고 그깊이만 무려 85m에 해당한다고합니다.

이곳에서는 무려 1만 5천명이 생활 할수 있었을 것이라고 하며,물자의 반출입과 우물을 겸한
1500m 가량의 통기구 를 비롯하여 거실,홀,묘지,취사장,저장고등 사람이 사는데 필요한 시설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BC 8~7세기 원시 히타이트 민족들이 처음으로 만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로마시대, 비잔틴시대를 거치면서 계속 다른 민족들이 살아왔다고 전해지며,

지하1층은 과거 히타이트 민족이 저장고로 사용하였고,다른 민족이 살면서 계속해서 확장되어졌다고합니다.

카파도키아 지역에는 무려 36개의 지하도시가 있으며, 아직 발견되지 않은 도시가 존재 할꺼라 생각되어 진다고 합니다.

서기 6~7세기경 기독교인들이 아랍민족의 핍박을 피하기위하여 데린쿠유 지하에 숨어들었으며,

종교를 전파하기위하여 비밀의장소로 사용되어 졌다고합니다.

데린쿠유 지하도시에는 54개가 넘는 공기 환풍구가 존재하고 가장 밑부분에는 우물이 존재하며
가장 아랫층에 내려가도 숨을 쉬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36개가 넘는 곳곳에 지하도시 전체에는 10만명이
넘는 인구가 정착 하여 살아 갈수 있는 규모의 크기입니다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만드는 데 정확히 10만여 명이 30년 동안 작업을 해야 가능하다고 하니
지하도시의 규모를 비교해서 볼때 지하도시 또한 어마어마한 스케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곳의 바위는 부드러운 응회암으로 되어 있어서 동굴을 파내기 쉬운편이긴 하지만
10만명을 수용할정도의 크기 를 파기위해 얼마나 오랜 세월이 걸렸을지 짐작 하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학자들은 별다른 장비없이 지하도시를 만드데 드는 시간이 300년 이상으로 보인다고 추정하였다고 합니다.

데린쿠유 지하도시는 경의로움과 미스테리를 겸비한 고대 유적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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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게말미잘 16-11-02 20:13
   
원래 용암흐르고 동굴같은거 생기지않음?? 어마어마하내요 신기함
     
기가미 16-11-03 20:21
   
데린쿠우는 사람들이 만든 지하도시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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