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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28 06:16
[초현실] 지구의 6번째 '대멸종' 은시작됐다
 글쓴이 : 사쿠라피쉬
조회 : 6,456  

인간에 의한 6번째 대멸종 [English Subtitles]

생존했던 종의 75%이상이 한꺼번에 
멸종했던 사건을 대멸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대멸종이 현재 일어 나고 있다는 학계의 주장이 있듯이 
이영상을 보는 순간에도 수많은 생물들이 멸종의 길로 향해 가고 있습니다.

2200년이 되면 양서류의 41% 조류의 14% 포유류의 25%가 멸종할것 이라고하며,
6500년 전에 비해 무려 1000배나 빠른 속도로 생물이 멸종해 가고 있습니다.

현재 멸종가능성 생물은 무려 3만종이 넘으며, 5번의 대멸종을 지나
현재 6번째 대멸종의 시대가 도래했다는 과학계일부의 발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이유는 우리 '인류'에 의해 자행되고 있으며 인류 스스로가 파멸의 길을 걷고 있는것입니다.


고생대이후 19번의 크고 작은 멸종 사건이 발생했었고,
그중에서도 75%이상의 생명이 멸종한 사건을 5대 대멸종이라 하며

첫번째대멸종 = 고생대 오르도비스기 말인 4억4000만~4억5000만 년 전 사이에 발생.

두번째대멸종 = 고생대 데본기 말인 3억6000만~3억7500만 년 전 사이에 발생

세번째대멸종 = 고생대 페름기 말인 2억5000만~2억6000만 년 전 사이에 발생 가장 파괴적인 멸종으로
생명의 95%가 멸종

네번째대멸종 =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말 약 2억 년 전에 발생

다섯번째대멸종 = 중생대 백악기말 에 발생. 과거 지구를 지배 했던 공룡의 대멸종사건.

지질시대의구분은 대(Era)·기(Period)·세(Epoch)
의 단위로 구분하는데,

고생대,중생대.신생로 구분하고 고생대는 다시 
캄브리아기·데본기·페름기등으로 나누는 식입니다.

이런 구분은 크고 작은 멸종사건으로 구분되어 지고 이에 새로운 구분인 인류세를 추가 해야 한다는 
주장들이 존재 합니다.

인류세(Anthropocene)란 현세중 인류가 지구환경에 큰 영향을 미친 시점을 별개의 세로 구분하여 분리한 
비공식적인 지질시대 로 가까운 미래에는 공식명칭으로 쓰일 가장성이 큽니다.

인류세의 개념은 2000년대초에 등장했으며 이 개념을 창안한  파울 요제프 크뤼천(Paul Jozef Crutzen)(네덜란드)은 
산업혁명이 시작된 18세기를 기점으로잡았다.

그외 다른 학자들은 1945년 7월16일 최초의 핵실험을 
성공하여 지구에는 거의 존재 하지 않았던,

플루토늄과 다양한 방사선 원소들이 지구전역의 지표에 뿌려졌고 
지층에 방사선 띠를 생성하여

수억년후에라도 발견될 확연한 차이가 나는 
지층을 만들어낸 1945년을 기점으로 잡았습니다.

플루토늄 이외에도 우리시대 지층은 플라스틱,아스팔트,비닐등이 인류세를 대표할 화석이
될것입니다. 지층뿐만 아니라,

인류가 지구에 등장하기전 포유류 한종류가 멸종하는데 
50만년의 세월이 걸렸지만 인류의 등장이후

한달에 한종류 정도가 멸종해가고있으며 지난 500년 동안 포유류중 
5570종 이상 이 멸종하였습니다.

이런 속도로 멸종을 거듭 하다 보면 향후 500년안에 
생물종 중 50% 이상 이 사라질 것이란 사실입니다.
대멸종이 발생하면 항상 최상위 포식자 는 살아남지 못했습니다.
현재 최상위 포식자는 인류이고 인류 또한 
멸종에서 벗어나기 힘들것 입니다.

인류에 의한 현재 자연파괴의 실태

1.숲의파괴 : 아마존 밀림

아마존밀림은 지구 산소의 20~25%를 생성되어지는 곳이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지구의 에어컨,지구의 허파입니다.
아마존 밀림유역의 국가들은 기반 시설을 만들기 위한 개발을 명분으로
밀림을 훼손 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의 농부들은 목초지와 경작지를 확보 하기 위해 대규모 벌목과 밀림을 태우며
열대우림 파괴하여 환경 대재앙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지구생물종의 1/3 이 서식하는곳으로 무분별한 아마존의 개발로 
아마존 밀림에 서식하는 나무종 절반이상이 멸종위기 처해있다고하며,
동물들 또한 멸종위기에 놓여있습니다.


2. 대기오염 : 지구온난화 

지구의 대기는 산소와 질소가 주를 이루지만 이들 기체는 온실효과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인류가 내뿜는 온실가스중 이산화탄소가 60%정도의 
지구온난화의 가장큰 주범이며,
 이산화탄소는 석유나 석탄과 같은 화석연료가 연소될 때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밀림과 산의 파괴와도 밀접한 관계에 있습니다.밀림을 태울때의 매연은 물론이고,  인류가 내뿜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나무들이
사라지고 있는것입니다. 
지구온난화로 지구의 온도가 1도가 오를때 마다 생태계와 우리에게 엄청난 피해가 발생합니다.

1도 상승시
안데스 산맥의 빙하가 녹는다.
5000만명 물부족
매년 30만명 이상이 기후관련 질병으로 사망
영구 동토층이 녹아 러시아와 캐나다의 건물및 도로가 손상
10%의 생물 멸종위기

1 degree rise
The glaciers of the Andes melt.
50 million people lack of water
More than 300,000 people die each year from climate-related diseases
Permanent permafrost melts damaged buildings and roads in Russia and Canada
10% of biological endangered species


2도 상승시
남아프리카와 지중해에서 물공급량 20~30%감소
열대지역 농작물이 크게감소
아프리카인 최대 6000만명이 말라리아에 노출

2 degrees rise
20-30% reduction in water supply in South Africa and the Mediterranean
Significant decrease in tropical crops
Up to 60 million Africans exposed to malaria

3도상승시
유럽에서 10년마다 심각한 가뭄이 발생
10~40억 명이 물부족
기근 피해자 5억 5000명만 명 증가
최대 300만명이 영양실조 사망
최대 50%의 생물 멸종 가능성
아마존 밀림의 급격한 파괴

3 degrees rise: 
severe drought every 10 years in Europe
One to four billion people lack water
Famine victims increased by 550 million people
Up to 3 million people die from malnutrition
Biological extinction probability of up to 50%
Rapid destruction of the Amazon jungle

4도 상승시
30~50%의 물 감소 
아프리카 농작물의 15~35% 감소
아프리카에서 최대 8000만명이 말라리아로 사망
해안지역 인구 최대 3억명 홍수 피해

4 degrees rise 
30 ~ 50% water reduction
15-35% reduction in African crops
Up to 80 million people in Africa die from malaria
Coastal population up to 300 million flood damage

5도 상승시 
히말라야의 빙하 소멸
해양 산성화 가속, 해양 생태계 변화
해수면 상승으로 작은섬들과 뉴욕,도쿄등의 도시수장

5 degrees rise: the disappearance of the Himalayan glaciers
Affects 25% of China's population
Accelerating ocean acidification, changing marine ecosystem
As the sea level rises, small islands and cities such as New York and Tokyo


6도 상승시
태풍 홍수,황화수소 가스와 메탄 불덩이가 원자폭탄의 위력으로 지구를 덮친다.
생물종의 95%가 멸종

6 degrees rise: typhoon flood, hydrogen sulfide gas and methane fireballs it covers the earth.
95% of species are extinct

남극과 북극의 얼음이 점점 빠르게 녹아 내리고, 태풍,가뭄,기상이변,해수면의상승,생물서식지의 파괴등
인류에 의한 파괴가 행해지고 있습니다.


3. 죽음의 바다


바다는 인류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곳입니다. 

생명의 원천이자 생명의 보고인 이곳이 인류에 의해 점차 죽음의 바다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인류가 버린 생활하수, 산업활동에 의한 산업폐수, 농촌의 농·축산폐수,부영양화의 적조,

중금속 및 유기성 독성물질,폐기물과 쓰레기,방사능 물질 유입,기름유출..


이로인해 생물이 살수 없는곳으로 빠르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무분별한 포획으로 많은수의 어류,포유류들이
멸종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인류세란 지질시대는 공식적인 명칭으로 곧 쓰여질것이고, 인류에 의한 대멸종은
이미 진행 되어 가고 있다는걸 명심해야 할것입니다.

과연 수많은 오염과 폭력적인 파괴 를 일삼는 인류가 과연 살아 남아야 할까요?

인류가 사라진다면 생태계는 복구가 될것입니다.

하지만 인류도 살아 나가야 할것이고,

 자연과 공존 할수 있는 방법을 말뿐만 아니라 하루빨리 세워야 할것입니다.

지금 "나로선 할것이 없다." 하지마시고 
안쓰는 전등,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라도 뽑으십시오.

중국을 대표하는 먹방계스타 팬더.

초귀여운 랫서팬더.

하늘을 나는 다람쥐 하늘다람쥐.


어릴때는 최강 귀염둥이 북극곰.
 
귀엽지만 매우 멍청해서 자기손도 뜯어먹는 우파루파.

얼마후면 정말 책 에서만 볼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들과 인류를 살려주십시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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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홀로 16-11-29 15:56
   
명확한 과학적 근거없는....
     
고성멧견 16-11-29 22:10
   
원래 이런류의 개시글들은 다 과학적근거없이 그냥 재미로 보는거에요...ㅎㅎ
깜장구름 16-11-30 08:46
   
이거와 관련 영화가 인페르노 인가요? 바이러스 펴트려서 인류의 반을 한번에 죽이려는 영화..
솔직히 16-11-30 11:16
   
그러니까 대학살이 시작되었는 데,
발사된 총알이 날아오는 데 한 천만년정도 걸린다는 얘기인가요?
원형 16-12-01 14:33
   
북극이 녹지 않는다고 강변하던 사람이 생각나네
모두 언론이 만들어냈다고

어릴적 열대야는 몇일밖에 되지 않았는데 지금은 한달

위험하다고 해결해야 한다고 하는데 하는 소리가 그거 없네

태평양 쓰래기 섬들, 온난화, 인간에 의해서 멸종하는 동물들 모두 사실인데 근거가 없다... 그냥 멸망하는 것이 답인것이지
그쟈 16-12-01 16:30
   
시작과 끝은 항상 존재하죠. 그냥 지금 생을 열심히 즐겁게 살기를 바랍니다.
성당턴스님 16-12-01 20:02
   
"다음번 대멸종은 중국인 때문이다." 이게 가장 가능성이 높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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