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12-08-01 06:16
[음모론] 2012년에 대한 마야족 원로들의 해석 -1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5,074  


이글은 Steven McFadden가 쓴 책 “마야의 원로들이 2012년에 대해 말한 것”의 일부 내용을 번역한 것입니다.

카를로스 배리오스(Carlos Barrios)는 과테말라의 고지대(高地帶)인 El Altiplano에서 스페인 가족으로서 태어났다. 그의 가정은 마야人인 맘(Mam) 종족(種族)의 거주지이기도 한 Huehuetenango에 있었다. 다른 마야인과 다른 토착전통의 보존자들과 함께, 그 맘족은 거북의 땅(즉, 北아메리카)에서 옛 방식의 일부를 전하고 있다. 그들은 시간을 보존하는 자들이며, 오래되고 기품 있고 타당한, 주목할 만한 달력에 대한 권위자들이다.

배리오스씨는 역사가이자, 인류학자이자, 연구자이다. 19살부터 전통적인 원로(元老)들과 25년간 연구한 끝에, 그는 마야인의 독수리 씨족의 의식을 행하는 사제(儀式司祭)이자 영적안내자(靈的 案內者)인 Ajq'ij가 되었다. 수년전, 그의 형제인 Gerardo와 함께, 카를로스는 다양한 마야의 달력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그는 많은 스승들과 함께 연구했다. 그는 말하길, 자신의 형제인 게라르도는 거의 600명에 달하는 전통적인 마야 元老들과 인터뷰함으로써 지식의 범위를 넓혔다고 한다.

배리오스씨는 이렇게 말한다.

“인류학자들은 사원부지(寺院敷地: 사원 터)를 방문합니다. 그리고는 돌에 새겨진 글을 읽고는 마야인에 대한 소설을 만듭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 부호를 정확하게 읽지는 못합니다. 그들이 읽은 내용이란 것은 단지 그들의 상상일 뿐입니다. 또 다른 사람들은 마야인의 이름으로 예언에 대해 글을 씁니다. 그들은, 세상이 2012년 12월에 끝날 것이라고 말합니다. 마야의 원로들은 이 점에 대해 화를 냅니다. 세상은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세상은 변형(變形: 모양이 바뀌는 것)될 것입니다.”

토속인들은 달력들을 갖고 있으며, 그것을 정확하게 해석하는 법을 알고 있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렇지 못하다. 시간 계절 순환에 대한 이해인 마야의 달력은, 거대하고 복잡함을 입증했다. 마야인들은 17가지의 다양한 달력을 이해하고 있으며, 그것들의 어떤 것은 1000만년 이상의 기간에 걸쳐 정확하게 도표로 나타낸다. 1987년 이래 꾸준히 세계인의 주의를 끌었던 그 달력은 Tzolk'in 또는 Cholq'ij이라 부르는 달력이다.

수년전 고안되었으며 플레이아데스의 순환에 기초를 두고 있는 그 달력은, 여전히 신성(神聖)한 것으로 여겨진다. 토속 달력들과 함께, 원주민들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전환점(轉換點)의 자취를 보존했다. 예를 들면, 달력들을 연구하는 ‘날의 보존자들’은 멕시코인들이 1 Reed, Ce Acatal이라고 부르는 해에 한 중요한 날을 확인했다. 그날은 중요한 조상이 ‘나비처럼 오면서’ 돌아온다고 예언된 그 날이었다. 서구의 달력에서 1 Reed 날은 1519년 4월 21일, 부활절 일요일과 일치하며, 그 날은 Hernando Cortez와 그의 11대의 스페인 군함이 동방(東方)에서 오늘날 멕시코의 Vera Cruz라고 부르는 곳에 도착한 날이다.

스페인 배가 해안을 향해 왔을 때, 원주민들은 그것이 어떻게 오는지 기다리면서 지켜보고 있었다. 그 배들의 부푼 돛은, 정말로 척후병들로 하여금 나비들이 바다표면을 미끄러지듯 가는 것처럼 보게 만들었다. 이런 식으로, 새 시대가 시작되었다. 그들이 달력을 통해 예상했던 바로 그 시대 말이다.

마야인들은 그 새로운 시대를 9 Bolomtiku 즉 52년 마다의 9 지옥이라 불렀다. 아홉 순환이 펼쳐질 때, 땅과 자유는 그 원주민들에게서 빼앗겼다. 질병과 불경(不敬)이 지배했다. Cortez가 도착하면서 시작된 것은 1987년 8월 16일까지 계속되었는데, 그날은 많은 사람들이 조화의 집중(調和의 集中)이라고 회상했다.

수백만의 사람들이 그날을 신성한 장소들에서, 새로운 시대, 즉 다섯 번째 태양의 세계로의 매끄러운 천이(遷移: 옮겨가는 것)를 위해 기도하는 의식을 행하는 날로 이용했다. 배리오스씨는, 그 1987년부터 지금까지 우리는 유물주의적(唯物主義的)인 세계(世界)의 오른팔이 천천히 그렇지만 냉혹하게 사라지고 있는 시간에 있어왔다고 말한다. 우리는 평화가 시작되고 사람들이 어머니 지구와 조화롭게 사는 시대의 시작점(開始點)에 있다.

우리는 더 이상 네 번째 태양의 세계에 있지 않다. 하지만 아직은 다섯 번째 태양의 세계에 있지 도 않다. 지금은 중간의 시기, 천이(遷移)의 시간이다. 우리가 천이(遷移)를 지나감에 따라 어마어마한, 전 지구적인 집중적인 환경파괴, 사회적 혼란, 그리고 진행 중인 지구변화가 있다.

배리오스씨는 말한다.

“이 모든 것은 단순하고 나선모양인 마야 달력의 수학(數學)을 통해 예견되었습니다. 세상은 바뀔 것입니다. 모든 것이 바뀔 것입니다. 마야의 ‘시대의 보존자들’은 2012년 12월 21일을 재생(再生)(또는 부활(復活))의 날, 다섯 번째 태양의 세상이 시작되는 날로 봅니다. 그날은, 태양의 자오선(子午線)이 은하(銀河)의 적도(赤道)를 가로지르고 지구(地球)가 은하중심(銀河中心)과 일직선으로 맞추어지는 것 때문에 일어나고 또 그것을 의미하는, 새로운 시대의 시작일 것입니다.

2012년 12월 21일의 日出 시기는 26000년 만에 처음으로 태양이 떠서 은하수(銀河水)와 황도(黃道)의 교차점과 합(合: 행성과 태양이 황경(黃經)을 같이하는 현상)을 이룰 것이다. 이 우주적인 교차는, 세계의 모든 영적 전통들에서 기억된 나무인, 신성(神聖)한 나무, 생명(生命) 나무의 구체적 표현으로 여겨진다.

(* 합을 이룰 때 신성한 나무 또는 생명나무라고 불렸던 형상이 이루어진다는 뜻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8,6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미스터리 게시판 개설 및 운영원칙 (23) 가생이 12-26 171351
403 [괴담/공포] 꾸네꾸네 이야기(공포) (2) 한시우 08-12 4921
402 [괴담/공포] 무서운 심슨, 죽은 바트 (3) 한시우 08-12 7473
401 [괴담/공포] 무서운 스폰지밥;; (2) 한시우 08-12 8050
400 [괴담/공포] 7대 잔인한 동화들 (8) 한시우 08-12 8004
399 [괴담/공포] 무서운 이야기 (3) 한시우 08-12 3589
398 [괴담/공포] 모텔에서 생긴 끔찍한일 (4) 한시우 08-12 5982
397 [괴담/공포] 알려지지 않은 우리나라의 2대 미스테리 사건들 (9) 한시우 08-12 9895
396 [] 흔한 한국인의 악몽 (21) BlackFly13 08-11 5765
395 [괴담/공포] 아랑전설. (7) 스마트MS 08-10 4528
394 [목격담] 아는오빠가 가위눌린경험 (18) 주원내꺼♥ 08-08 4137
393 [목격담] 성당캠프에서 귀신소동 (7) 주원내꺼♥ 08-08 3550
392 [초현실] [미스터리] 흐르지 않는 시계, (9) 오주임 08-06 5982
391 [음모론] 음모론이 아니에요 . . .현실입니다 (14) 카이사르98 08-02 11045
390 [목격담] 군시절 겪었던 공포의 밤 (4) 홍삼씨 08-02 4437
389 [음모론] 프리에너지 연구가들의 사망 음모론 (6) LikeThis 08-02 4541
388 [목격담] 가위 경험담 (6) Swing 08-02 2189
387 [잡담] 이거 가위 눌림일까요 꿈일까요 (4) 핏자와 08-02 1885
386 [목격담] 제 경험한번 써봅니다 ㅎ (3) 크로아썅 08-02 2670
385 [음모론] 2012년에 대한 마야족 원로들의 해석 -3 (3) 통통통 08-01 3325
384 [음모론] 2012년에 대한 마야족 원로들의 해석 -2 통통통 08-01 2055
383 [음모론] 2012년에 대한 마야족 원로들의 해석 -1 통통통 08-01 5075
382 [괴담/공포] 군대 있었을때 실화.... (1) 지나가던개 08-01 3238
381 [괴담/공포] 글쓴이의 직접겪은 실화입니다. (3) 야구소년 07-31 2722
380 [괴담/공포] 내 경험담 2개 (1) 불꽃같이산… 07-31 2016
379 [잡담] 올림픽 개막식서 UFO 등장!…육안으로도 식별 가능 (6) 오캐럿 07-30 4890
378 [잡담] ㅇㅇ (3) 샤인 07-30 2997
377 [괴담/공포] 귀신이 다녀갔다 (4) 물빛 07-29 3526
 <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