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기 농도 상태에서는 일정 크기 이상으로 곤충이 자랄수 없다고 다큐에서 나옴
과거 산소농도가 지금보다 높았을때는 크기가 커질수 있었지만 곤충의 구조상 지금은 어느정도 한계가 있다고 하고 실험실에서 산소 농도를 변화를 주면 그에 맞춰서 커진다는 실험까지 나오던데 -_-;;;;
3번사진같은 초대형 메뚜기는 나올수가 없다능
부연 설명을 하자면 대기중의 산소를 흡수하는데 있어 곤충은 폐가 없기때문에 공기중의 산소농도로 성장에 제한을 받습니다. 반면에 포유류나 파충류 등 좀 더 진화된 생명체는 폐를 통해 대기중의 산소 농도가 떨어지더라도 흡수 능력이 뛰어나기때문에 한결 나은거죠. 만약 곤충에게 폐와 같이 산소의 흡수 능력이 뛰어난 무언가가 생긴다면 거대한 무언가가 생겨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