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 친구가 겪은 실화입니다. 편하게 반말로 하겟습니다
2008 년 제 친구가 고 3 때 한창 중요한 시기죠공부를 한답시고 도서실을 평소보다 더 많이 더 오래 갓 어
그 이유는 친구는 2등인데 1등하는 애를 한번도 이기지 못해서 이번에 수능도 보겟다
1등을 한 번인겨보겟다는 마음가짐으로 공부하러 도서실을 갓 대 10시에 야자 끝나고 가서 매일 새벽 3시까지 공부를 해
그런데 어느 날인가부더 자정이 지나면 어떤 할아버지가 와서 손짓을 하는 거야 세 번...
친구는 그 할아버지가 그렇게 하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 겻어...
그런데 매일같이 와서 그렇게 손짓을 하는 할아버지가 두려워졋대그래서 친구는 근처에 잇는 무당을 찾아가서
친구 : 매일같이 제가 공부할 때마다 어떤 할아버지가 와서 손짓을 세 번씩 하고 쓰윽 사라지는데 도대체 이건 뭐죠?라고 무당한테 말햇어
무당:얘끼!! 이놈 당장 찾아왓어야지 뭘 한 거냐!!! 라며 소리를 쳣대.....
친구는 겁이 살짝 나면서 떨리는 입으로 물어봣어... 친구 : 그게 뭐길래 그러죠..?
무당:그건 사람의 영혼과 피를 빨아먹는 귀신이야!!
그 귀신은 자기와 눈이 마주치는 순간 그 동작을 해서 빨아먹는 거지라고 햇어
그래서 친구는 친구: 대처할... 방법은 없는 건가요..?라고 하자 무당이 무당: 음... 한 가지가 잇긴 한데....
그 귀신이 와서 손짓을 할 때 너는 숨을 참고 잇으면 어느 순간 사라질 거야...라고 햇어
그래서 친구는 그날 집으로 돌아가 밤을 지새고 뜬눈으로 도서실을 갓 어 역시나...
할아버지가 왓어 친구는 할아버지의 눈을 쳐다보고선 할아버지가 그 동작을 하기를 기다렷지 ...
역시나 할아버지는 그 동작을 햇어 그래서 친구는 바로
친구: 흐흡! 하며 숨을 참앗어 할아버지는 동작을 멈췃 어 근데 다들 알지? 인간은 숨을 계속 못 참는 것을...
너무 숨이 가빠 친구가 헉.. 헉.가쁜 숨을 몰아쉬엇어
그러자 할아버지가....
이리 와...!!!!!라고 하며
달려들 엇지... 몸은 없이 머리만..
친구는 그 자리에서 기절하고 일어나 보니 집이 엿어
어머니가 도서실에 쓰러져 잇던 걸 경비 아저씨가 발견해서 어머니가 가서 데려왓다고 하셧어......
너네도...... 늦은 시간도서실 조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