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화같은 댓글 4개로 다시 글을 써봅니다.
그후배집에 식구를소개하자면 어머니아버지 그후배 그리고 여동생 이렇게 4인가족이 단란하게 생활중이다
예전에 수요일인 가 하던 아침 마당같은데서 잃어버린 식구나 이산가족 등을 찾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아버지는 모범택시 운전시가셨구 어머니는 야식을 운영하시지만 그날만 되면 항상 그프로그램을 빼놓지않
고 보셨다.
이정도로 서론을 깔았으니 누군가 잃어버린게 틀림없지않은가.
그렇다 잃어버린건 아주힘든시절 낳았던 첫자식인 그 여자애였다.
사실 잃어버린게 아니라 버려진거지만..그렇다치고.
먹고살기도 빠듯해서 잘사는 집 에 버리고 초인종을 누르고 튀었다..
그잘사는집에서 거둬서 키워주길 바랬던거다..
그런데 그집에선 파출소에 신고햇고 그애는 고아원으로 갔던것이다
학교를다니기전 고아원이 싫었던 아이는 학교를 무지 가고싶어했지만 학교갈나이가 안되서 못다니던것이다
고아원을 탈출해 무작정 학교를 간아이 그때가 밤새 밤이슬맞고 덜덜떨던아이는 몸을 녹일곳이 필요했다.
그아이는 그곳을 찾았고 거기서 잠들었는데...
학교 소사 아저씨가 거기다가 불을 지핀것이다..
그렇다 거긴 쓰레기 소각장이였던것이다..
거기서 타버린아이는 나에게 그렇게 보였던것이다.
그런데 그때 네 몸무게가 80kg 나갔고..유도도해서 몸이 허약하지도 않았는데 왜 나한테 밥을 먹으라고 햇을까..
이만 집나간 여동생 이야기끝
그리고 제가 직접 격은 일 또올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