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13-11-17 01:22
[잡담] 과학도 풀지 못한 인체의 10가지 현상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6,358  

현대 과학은 원자를 분리하고 인간을 달에 보냈으며 DNA마저 분석해냈다.
그러나 과학자들이 아직까지도 풀어내지 못한 미스테리가 있었으니 바로 인간이 살면서 반복적으로 보이는 행동이다. 

최근 뉴사이언티스트지(紙)는 사람의 일상 행동 가운데 과학적으로 설명되지 못한 10가지를 꼽아 게재했다. 

1. 거짓말쟁이의 얼굴 붉힘 

거짓말을 할 때는 종종 얼굴이 붉어진다. 찰스 다윈은 타인에게 경고 메시지로 비춰질 수도 있는 이 같은 행동에 대해 진화론적인 설명을 결국 하지 못했다. 일부 과학자들은 얼굴이 붉어짐으로써 긴장 상황을 완화시킬 수 있고 때로 친밀감을 높일 수도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2. 웃으면 왜 기분이 좋아질까 

사람은 웃을 때 몸에서 기분을 좋게 해주는 엔돌핀이 분비된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10년간의 연구를 통해 사람들이 재밌는 얘기를 들을 때보다 그저 그런 얘기를 할 때 더 많이 웃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웃음에 대해 더 헷갈려 하고 있다. 

3. 키스는 왜 할까 

모든 인류사회에서 키스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키스가 유전은 아닐 가능성이 높다. 일설에 의하면 원시 인류는 아이가 젖을 떼고 이유식을 먹을 때 입에서 입으로 음식을 먹였기 때문에 키스가 이 때의 기억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4. 꿈은 어째서 꾸는 걸까 

프로이트는 꿈은 잠재의식 속의 욕망이 감정으로 표출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왜 낯선 상황들이 펼쳐지는 지에 대한 설명은 하지 못했다. 

5. 미신 

사람들은 때로 아무런 논리적, 과학적 근거가 없는 것들을 맹신하고는 한다. 일부 과학자들은 과거 사람들이 돌풍 소리에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사자와 같은 맹수가 바스락거리며 다가오는 소리까지도 놓치지 않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6. 코 들이마시기 

조사 결과 십대의 4명 가운데 1명은 하루에 평균 네 번씩 코를 훌쩍거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훌쩍거리며 코를 들이마시는 행위는 영양학적으로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과학자들은 코를 마시면 인체의 면역시스템이 향상된다고 믿고 있다. 

7. 인간만이 겪는 사춘기 

인간만이 반항적이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춘기를 겪는다. 이에 대해 일부 과학자는 인간이 다른 동물들에 비해 거대한 두뇌를 가지고 있어 어른이 되기 전에 이를 재배치하는 기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또 어떤 과학자들은 사람은 사춘기에 성인으로서의 책임감을 갖기 전 일종의 `삶에 대한 실험`을 거친다고 주장하고 있다. 

8. 이타주의 

진화론적인 관점에서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타인에게 베푸는 행위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 일부 과학자들은 아마도 이타주의가 집단의 결속력을 단단히 해주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또 다른 과학자들은 단순히 남을 도와주는 것이 즐거움을 가져다 주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9. 예술 

과학자들은 그림, 춤, 조각 등 예술활동이 공작새의 꼬리짓과 같이 자신의 매력을 타인에게 뽐내기 위한 행동이라고 믿어 왔다. 최근에는 예술이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하는 행위라는 가설이 제기되고 있다. 

10. 음부에만 털이 난 이유 

인간과 가장 가까운 영장류와 반대로 사람은 몸에 털이 없는 대신 성기 주변에만 털이 나 있다. 과학자들은 이성을 유혹하는 체취를 널리 퍼뜨릴 수 있고 마찰이나 추위로부터 보호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줄리엣 13-11-20 16:22
   
설명할수 없다면서 설명 다했네
제니어스 13-11-24 21:55
   
오호
 
 
Total 8,69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미스터리 게시판 개설 및 운영원칙 (23) 가생이 12-26 173114
2676 [초현실] 독심술사, 텔레파시류 (1) 통통통 11-20 3484
2675 [괴담/공포] 연금술사 생제르맹과 야심가 퐁파두르 후작부인 (1) 통통통 11-20 2781
2674 [초현실] 타임슬립 과거와의 접촉 사건, 기억의 문 (3) 통통통 11-20 2248
2673 [초현실] 허공에 사라진 사건- 평행세계 ? (2) 통통통 11-20 2786
2672 [음모론] 스텔스 기술, 로즈웰 UFO 추락 테크놀러지 인가 (2) 통통통 11-20 4004
2671 [외계] 최근 UFO 출현; 지구종말 징조? 태양자기 현상 (1) 통통통 11-20 3113
2670 [초현실] 바닷속 피라미드, 와류(보텍스)미스터리초자연 현상 (2) 통통통 11-20 3671
2669 [괴물/희귀생물] 동물은 육감을 가지는 것인가? (2) 통통통 11-20 2254
2668 [괴담/공포] 걷는 죽은 자 좀비 그리고 부두교초자연 현상 (1) 통통통 11-19 2495
2667 [초현실] 인체 빛의 미스터리 (1) 통통통 11-19 3582
2666 [괴담/공포] 현대의 유령선 사건들 (1) 통통통 11-19 4498
2665 [초현실] 126년 동안이나 썩지 않은 시신 (1) 통통통 11-19 8089
2664 [초현실] 순간이동 존재한다 (1) 통통통 11-19 5014
2663 [초현실] 나의 할아버지는 시간여행자였다 (1) 통통통 11-19 4127
2662 [잡담] 지구와 우주의 미스테리 (1) 통통통 11-19 5123
2661 [음모론] 역사를 조종하는 비밀결사,프리메이슨 (1) 통통통 11-19 4307
2660 [초현실] 평행세계, 또 하나의 현실 (1) 통통통 11-19 2748
2659 [초현실] 인류 가장 오랜 과학기술, 점성술 (2) 통통통 11-19 4242
2658 [초고대문명] 피라미드보다 오래된 1만년 전 건물 (2) 통통통 11-18 12788
2657 [잡담] 지구의 긴 겨울에 태어난 인류 (1) 통통통 11-18 3493
2656 [초현실] 4차원 현상? 비달부부가 경험한 공간이동 현상 (1) 통통통 11-18 3475
2655 [괴담/공포] 사망 소문을 접한 뒤 실제로 죽은 사람들 (1) 통통통 11-18 2575
2654 [초현실] 4차원 공간이동을 체험한 사람들 (1) 통통통 11-18 3193
2653 [괴담/공포] 낡은 절의 거울 (1) 통통통 11-18 2191
2652 [잡담] 옛날 기록으로 보는 이색 기록에 도전하는 사람들 (1) 통통통 11-18 1939
2651 [괴담/공포] GP괴담 (3) 통통통 11-18 3053
2650 [괴담/공포] 여우 이야기 (1) 통통통 11-18 1843
 <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