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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24 15:48
[초현실] 어떻게 행성에서 물이 형성되는가?
 글쓴이 : 펜펜
조회 : 5,144  

How Waters Are Formed on Stars (Star-Water): Various

Electricity Creates Life

번역: 이런 고전압의 플라즈마 에너지필드 속에는 다양한 입자분리 현상이 일어나고 있으며, 철분(iron), 실리콘, 마크네슘, 황산(sulfur), 카본, 질소(nitrogen), 산소(oxygen), 헬륨, 수소(hydrogen)등이 내포되어 있다. 결국 '생명을 탄생시키기 위한 모든 원료'는 번개와 같은 고전압 전기 플라즈마 속에서 즉석 생성되고 있는 것이다.  - 위 영상 중에서, (http://www.youtube.com/user/Mr2Tuff2) 

[REFERENCE LINKS]

위에서 보듯이, 현대 과학은 번개, 정전기, 혹은 벽에 있는 플러그를 뽑을 때 '번쩍'하는 스파크와 같은 고전력 플라즈마 필드 에너지 속에 수소, 카본, 산소, 질소, 철분, 실리콘, 유황과 같은 삶에 필요한 모든 요소들이 즉각 생성되고 있다는 것을 밝혔다. 

약 20 년 전만 하더라도 인간은 다른 외계 생명체들을 찾기 위해 여러 별과 행성에서 ''의(H2O) 흔적을 찾아 다니느라 정신이 없었다. 박테리아와 같은 미생물의 흔적을 찾아 내는 데는 성공했으나, 공식적으로 우리가 상상하는 외계인과 같은 고지능 생명체는 아직 찾지 못하고 있다. (물론 비공식적으로 이미 오래 전에 외계 문명을 찾았고, 심지어는 암암리에 그들과의 밀접한 교류를 진행해 왔을 확률도 상당히 높다)

더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물' 혹은 '물의 입자'들이 거의 모든 행성 그리고 이 광활한 우주 공간 속에서 지속적으로 생성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점이다. 
화성, 엔켈라두스(Enceladus: 토성의 위성), 유로파(Europa: 목성의 위성), IO(목성의 위성), 명왕성(Pluto), 천왕성(Uranus), 해왕성(Neptune) 등(위 NASA 링크 참조) 거의 모든 행성과 별에 물이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이 사실은 이제 주류 과학에서 공개적으로 얘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물은 행성의 표면이나 내부에서 발견되기도 하고, 오래된 행성이나 이제 막 행성으로 태어나는 성운[nebula, 星雲]에도 존재하며, 행성이나 별은 물 입자를 우주 공간에서 빨아 들이기도 하고 배출하기도 한다. 

전기 에너지로 모든 생명이 창조된다는 이론이 최근 각광을 받고 있고, 이로써 주류 과학계에서 괄시받아 왔던 'Electric Universe(전자우주)' 이론에 큰 소용돌이를 몰고 왔다. 

그렇다면 별들은 어떻게 물을 형성하는 것일까? 바로 태양에서 분출되는CME(coronal mass ejection)가 그것을 만들어 준다고 한다.

태양에서 분출되는 플라즈마 에너지(CME) 속에는 철분(iron), 실리콘, 마그네슘, 황산(sulfur), 카본, 질소(nitrogen), 산소(oxygen), 헬륨, 수소(hydrogen)와 같은 '생명의 원료'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들은 지구(또는 다른 행성)의 자기권[magnetosphere, 磁氣圈]을 거쳐 플라스마층[plasmasphere, -層]을 거치고 대기권까지 들어 오면서 지속적으로 'Star-Water' 단계를 밟아 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또 천둥/번개 태풍과 같은 현상은 지구 오존층[ozone layer]에 구멍을 만들고 이는 더 많은 CME가 대기권에 진입하도록 하여 결국 더 많은 '물'을 만들게 하는 것이다.  

이것은 지구를 포함해 토성, 금성 등과 같이 다른 행성들에서도 급증하고 있는 현상으로, 최근 태양 에너지가 심하게 변함에 따라 태양계 전체 행성들의 기후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다. 

최근 들어 급증하는 태양의 에너지 변화로 인해 지구 기후에도 많은 변화가 있으며, 천둥/번개, 태풍, 허리케인, 폭우, 폭염, 가뭄 등의 이상 가후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원래는 남극과 북극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던 'Star-Water' 현상이 이제는 지구 전역에 걸쳐서 나타나고 있다. (CME는 보통 지구의 자기권을 통과하면서 많은 양이 반사되고, 반사되지 않은 CME 에너지는 주로 북극과 남극에 집중되어 들어 온다)

설상가상으로 내년은 11년 만에 오는 태양에너지 극대화(Solar Maximum) 시즌이다. 요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많은 사람들이 기후 변화에 신경을 쓰는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우주 사방 곳곳에 '물'이 있는 것을 알았으니, “과연 우주에는 생명체가 존재할까?”라는 의문이 아니라 “과연 우주에는 얼마나 많은 생명체가 존재할까?”라는 질문이 더 적합한 시대가 된 것이다.  - posted by AltoEgo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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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어스 13-11-24 21:44
   
어려움
아리님 13-12-24 07:31
   
일반인에겐 어려운 글이넴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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