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외계 생명체’...충격적 괴물,
뜨거운 논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기에 충분한 강렬한 모습의 '괴생명체'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이 괴생명체의 사체는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플레튼버그베이 인근에서 한 관광객에 의해 발견되었다.
가늘고 긴 몸통에 날카로운 이빨, 몸통에 비해 다소 큰 머리 등이 충격적인 이 사체를 본 이들은
"외계 생명체가 아니냐?"며 깜짝 놀랐다. 또 십자가에 매달린 듯한 팔과 다리의 모양새도 기괴하다.
괴생명체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들은 SNS 및 인터넷 등을 통해 급속히 퍼지면서 논란에 불을 지폈다.
이 생명체의 '사인'은 머리 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머리에 물린 상처가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말이다.
또 수의학자 등 전문가들은 이 생명체의 정체가 새끼 개코 원숭이로 보인다는 의견을 내놨다.
전문가의 소견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그 이유는 충격적이고 강렬한 비주얼 때문이다.
"근래에 촬영된 괴생명체의 사진 중 가장 충격적인 종류"라는 것이 많은 이들의 말이다.
(사진 : 큰 소동과 논란을 일으킨 '괴생명체‘, 발견자의 페이스북 사진) /Po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