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바로 알아야 할게....모든 것은 행정 실무 지원 잘못한 연맹 탓입니다.
노선영 선수는 그걸로 씻을수 없는 상처를 받았구요.
연맹은 폭로한 노선영을 김보름이라는 칼을 이용해서 전세계가 보는 앞에서 찔러 버린거구요.
국민 아무도 팀추월에서 메달을 원했던게 아닙니다.
천천히 적당히 타도 아무말 안나옵니다.
그런데 한선수를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공개 처형을 한셈이지요.
팀 케미 깨졌다?? 의미없는 소립니다. 변명이 의미없는 사안입니다.
그니까요.. 저도 동감합니다.
김보름선수 메달따니까 더욱 활발히 쉴드 치시는 분들이 노선영선수 까느라 선택과 집중머 이런 의도로 실력이 되는선수 미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하는 논리로 말씀들 하시는데..
팀추월 하고 그담날 바로 경기 있는것도 아니고 메달따라고 빡시게 타란것도 아니고 그냥 팀워크 맞춰 타서 꼴찌를 하더라도 뭐라 했을리 없는데 생매장 트리타고 동료애 없는 행동으로 국민들 화나게 해놓고 본질을 호도하고 있는게 지능형 안티짓을 하는건지 생각이 없는건지 쉴드 치시는 분들이나 협회나. . . . 내가 이해력이 부족한건가??
팀캐미가 깨진상태라서 팀원들 사이가 안좋은 상태였단건 그럴수 있죠..
근데 국가대표 선수들이 프로입니까?
개인자격으로 개인이 자비로 훈련해서 자기만족, 자기성과를 위해 올림픽이라는 대회에 태극기 가슴에 달고 나가는 겁니까?
적어도 국가대표이고 국가의 지원을 받았고, 설령 협회가 빙충이 같아서 못받았다손 치더라도 태극기 가슴에 달고 국가와 국민을 대표해서 올림픽에 나갔다면 사명감 정도는 가지고 아마추어들의 대회답게 페어플래이정신 이런거 해야하는거 아니냔 말입니다. 협회가 감독이 오더를 내렸던 안내렸던 선수들 간에 불화가 생겼던 안생겼던 결과적으로 해야하는 경기가 생겼으면 적어도 성실히 임했어야 한다는 말인거죠..
캐미가 깨져서 팀간에 불화가 생겨서 이런건 아마추어의 대회에서 보여줄 모습이 아닙니다. 적어도 국가대표라면요.
그러니깐 님이 말씀하시는것이 이정도면 충분해 보이는데요 이번 사건으로 누가 다시
이런일 꿈꾸겠나요?
경기 끝나고 자기에게 욕하고 있는 국민에게 큰절을 올리는것 보고 좀 뉘우치는것 같아 보이던데요
물론 이런게 사람마다 다르게 느껴지겠지만
어쨋든 용서를 구하는사람에게 용서를 해주는것도 하나의 미덕이라 봅니다 어차피 평생
꼬리표로 달고 살아야 할텐데 제기준엔 충분히 욕먹을 만큼 먹었다 봅니다
물론 이것도 사람마다 다르게 보는 사람이 있겠지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