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 최소 또 분탕 글 올리시네요.
4년전 소치 에서 양선영 버리고 간게 아닙니다.
그건 마지막에 들어올때 전략상 스퍼트 한것이고
이번 김보름 사건 하고는 전혀 다른 겁니다.
저도 이 분 글 때문에 찾아 봤는데 소치 하고는 다른 상황 입니다.
이렇게 일부러 질문 올리고 답변 달면서 조작 하지마세요.
이게 요즘 일베에서 이런식으로 몰아가는 방식 입니다.
저의 뇌피셜은 아마 패럴림픽 끝나고 하지 않을까 합니다.
시간은 많습니다.
존중해 달라고 한적 읍는데요?^^;;
4년전꺼 똑바로 찾아보고 글쓰시고
잘읽어보 라고 충고 드린건데...
계속 요지에서 벗어나시는듯...
아~~ 그리고 기다리면 답을 주겠죠.
머가 그리 급하다고...
그리고 본인글 쓰신거 몇개 읽어보니 존중 안해주신다고 가생이 분들 폄하 하시는 글 적으셨던데...
올바른 인간이 됩시다.^^
박지우, 김보름 두사람이 한짓은 밝혀진부분만봐도 비판을받아도 충분하건만, 피해자에게 제대로 된 사과도 안했으면서...
왜 이런 마치 ㅂㅅ연맹(빙상연명)의 축소판같은 글과 댓글이 달리나생각해보니...
자신있나보네요. 모든상황을 통제 하고 있다는거죠.
그들은 알고 있으니 막던지는거 아닐지 추측해보네요.
말문 막혀서 글 다는건 일베 주특기죠.
자한당 이은재 의원 처럼 소리나 빽~지르고...
무식한거 티 내는거 좋아하고...
물고 늘어지고 생각없이 말하는건 일반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은
그런 행동 안해요.
노선영 실력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김보름 행동한거 묻을려고
참으로 애쓰시는 분들...
노선영의 인터뷰가 왜 중요할까요? 김보름 사건의 공분을 산 문제는, 경기 직 후 인터뷰에서 노선영을 겨냥 '뒤처진 사람을 욕하세요. 우리는 잘했습니다.' 하는 공개적으로 망신시키고 죽이려는, 사악한 의도의 내용입니다. 슬픔에 차서 고개 숙이고 있는 선배에게, 공개적으로 도륙하려는, 배려심 전혀 없는 악의적인 인터뷰였다는 거예요. 그 당사자에 대한 사과가 우선이지, 노선영의 인터뷰가 우선인가요? 노선영의 인터뷰는 빙상연맹의 훈련 방식에 대한 얘기일게 뻔한데, 그거랑 김보름의 공분을 산 인터뷰랑 무슨 상관인가요? 혹시나 기자회견을 한다 처도, 기자 중에 '김보름 인터뷰 듣고 무슨 생각을 했나요?' 라고 다시 불을 지피는 질문할 사람도 없을 겁니다.. 도대체 노선영의 인터뷰가 왜 그리 중요하나요? 노선영의 인터뷰는 빙상연맹에 대한 것이고, 김보름은 그 훈련과정의 예로 이름이 거론될 뿐입니다. 노선영이 인신 공격을 했는가요? 김보름이 사과해야 될 건, 훈련프로그램을 계획하지도 못하는 선수가 훈련 특혜를 받은 의혹이 아니라 그저 그 인터뷰에, 팀원의 배려 없이, 오히려 공개적으로 팀원을 망신시키려고, 조소와 함께 인터뷰를 한, 그 피해자에게 사과하면 되는 일입니다.
차디찬 얼음에 업드리는 건 쉬워도, 피해자에게 그 쉬운 '미안해 언니' 이 한마디하느니 제명을 당하겠다는 식으로 대처하고 있으니 제명되는게 낫지 않겠나요?
유명인이 교통사고를 내고,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라고 국민에게는 사과하고, 피해자에게는 일절 사과도 안하고 피해다닌다닌다면, 칭찬할 수 있겠나요? 거기다가 '난 마음고생을 했으니, 힐링 좀 해야 겠어.'라며 사라졌다가 웃는 낯으로 온다면 피해자는 얼마나 비통하겠습니까?
도대체 김보름의 개차반 인터뷰에 대한 해결로 노선영의 인터뷰가 왜 필요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