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529&aid=0000020781
윤성빈(24. 강원도청)이 '아이언맨'에서 '골든맨'이 됐다. 윤성빈은 최종 4차 주행에서도 압도적인 기량으로
2위와의 격차를 벌려 한국을 넘어 아시아 선수 최초, 스켈레톤 종목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윤성빈은 아시아 최초로 스켈레톤 종목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건 선수가 됐다. 스켈레톤은 1928년
스위스 생모리츠 동계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됐으나 이후 위험성을 이유로 정식종목에서 제외되다
지난 2002년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에서 다시 종목으로 채택된 바 있다.
역시 아시아 동계올림픽의 역사는 대한민국이 써내려가는군요
(아시아 국가 역대 최다 금메달 포함 썰매종목에서 최초 금메달까지 대한민국이 기록)
설날 아침이라 전 국민적 관심도 있었을테고
윤성빈 선수 정말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