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MBC 연예대상을 수상한 유재석 씨의 수상 소감 중 일부분.

"요즘 특히 역사를 배우면서 나라가 힘들 때 나라를 구하는 건 국민이란 걸, 나라의 주인 역시 국민이란 걸 깨달았다."

"요즘 꽃길 걷는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소수의 몇몇 사람만이 꽃길을 걷는 게 아니라 내년에는 대한민국이 그리고 모든 국민이 꽃길을 걷는 그런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

이 수상식 이후에 박사모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

"이번에 유재석 연예대상 소감을 보면서 당신도 좌파연예인인지"라는 글의 내용과

다른 이들이 올린 글 내용들.

"솔직히 말해서 유재석에게 유감이다."

"무한도전이 안 그래도 촛불세력을 지지하는 듯한 뉘앙스의 말을 방송 중간중간에 넣고 박근혜 대통령님 담화문까지 패러디했던 것까지는 참았는데 대상 소감으로 말한다는 게 고작 이런거였냐"

"당신은 김제동이랑 다를 게 없다"

"그냥 깨끗하게 폐지하고 피디부터 나오는 출연진까지 방송 못하게 막아야 한다"

"역시 김제동이랑 친하고 어떻게든 방송에서 김제동 한 번씩 언급하고 출연시키려고 애쓴다 했다. 좌빨들이 이제 우리 세상이구나 하고 서로 나서고 있다"

인용 출처 : http://sports.khan.co.kr/culture/sk_index.html?cat=view&art_id=201612301427003&sec_id=5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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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느 나라 사람들인지...

이런 사람들 때문에 닭그네가 저리 된 것인지,

아니면 닭그네 일당 때문에 사람들이 이리된 것인지,

그것도 아니면 유유상종, 근묵자흑 근주자적, 끼리끼리 때문에 저렇게 같이 노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