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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30 22:34
위기의 안철수, 모든 일정 취소뒤 칩거… ‘중대결단’하나
 글쓴이 : 추리의세계
조회 : 1,027  

대선 주자 지지도 하락, 당내 입지 약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도전 등 안팎의 다중 위기에 휩싸인 안철수(얼굴)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연말 연초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칩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12월 29일 원내대표 경선 후 열린 내부 대책회의에서 일부 측근은 “이런(호남 패권주의) 사람들과 같이할 수 있느냐”는 의견까지 개진한 것으로 전해져 안 전 대표의 고민이 탈당 등 ‘중대 결단’으로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안 전 대표 측 인사는 30일 통화에서 “안 전 대표가 이번 원내대표 경선 결과를 보면서 당내 의원들과 상황 인식을 달리하고 있다는 점에 문제 의식을 느끼고 있다”며 “연말 연초에 잡아놨던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당분간 칩거에 들어간 것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애초 31일 광화문 촛불집회, 1일 당사에서 진행하는 단배식, 전남 진도 팽목항 방문 등을 계획했지만 이 같은 이유로 일정을 모두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월 29일 측근들과 대책 회의를 했고, 이 자리에서는 ‘특단의 대책’도 거론됐다고 한다.

대선을 앞두고 안 전 대표는 개혁보수신당(가칭) 등 비박(비박근혜)계와의 연대는 없다고 선을 그은 반면 주승용 원내대표 등 당내 중진 의원들은 “친박(친박근혜)·친문(친문재인)계를 제외한 모든 세력과의 적극적 연대”를 주장하고 있다. 주 원내대표 등 다수의 국민의당 의원이 ‘적극적 연대를 통한 제3지대 주도권 잡기’라는 대선 행보의 궤도 수정을 요구하고 있지만, 안 전 대표는 현재 이에 부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향후 당내 노선을 놓고 갈등이 예상된다.

국민의당 한 의원은 통화에서 “이번 경선에서 제3지대의 적극적 연대를 강조한 주 원내대표가 당선된 것은 이미 큰 흐름이 이쪽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의미”라며 “안 전 대표가 ‘비박과의 연대는 없다’는 등 너무 일찍 문을 닫아 버린 것은 문제”라고 말했다.

하지만 안 전 대표 측은 오히려 새누리당과의 연대설 등이 호남 지지율 이탈의 주원인으로 보고 있다. 안 전 대표 측 또 다른 인사는 “기존에 하던 것처럼 평범한 일정과 메시지를 내는 활동은 잠시 중단하고, 이번 경선 결과와 관련해 앞으로 어떻게 대응해 나갈지 고민 중”이라며 “조만간 현재의 위기를 돌파할 방안을 내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1&aid=0002300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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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패권 노래를 부르더니, 토호들과 어울리려니 죽겠지? 지지율이 떨어지는 순간, 토호들에게 팽 당할 걸 모르진 않았을 텐데.


정권 교체보다 문재인 까는 걸 지상과제로 삼은 국민의당. ㅋㅋㅋ. 안뇽. 조만간 호남 지지율 한자리가 보인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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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바꿔 16-12-30 22:54
   
잘가라, 간ㅊㅓ... 아니, 안철수~
민성 16-12-30 23:34
   
미국 갈듯
Assa 16-12-30 23:35
   
바이바이~~
아롱홀로 16-12-30 23:42
   
처음엔 기대가 많았는데...
째이스 16-12-31 00:40
   
안철수가 물러나는 순간.... 국민의당의 명분도 없어진다는 것을 명심하길....
특히, 야당을 쪼겠던 박지원, 천정배 등도 각오해야 할듯.
가새이닫컴 16-12-31 20:32
   
결국 이용만 당하고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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