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 반민족, 군부독재 부역 세력을 늘 규탄하지만
반대로 60년이 넘도록 아무런 대가없이 개죽음, 개고생해가면 항일 독립을 위해 희생한 독립군과 그 후손들의 삶은 정말 피폐하죠.
누가 과연 이렇게 만들었습니까? 반세기 친일군부정권에 부역, 어용 세력들이 호가호위하는 동안 이들은 이렇게 방치되어왔죠. 그건 바로 잘못된 정권을 용인한 국가이구 그 국가의 주인인 국민들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역사는 돌고돈다는데 이들 독립군과 민족반역반동적폐들의 처우를 서로 바로잡지않는다면, 돌고도는 역사의 흐름과 과정에서 또다시 국가존폐의 위기에 처한다면 과연 대한민국 국민 그 누가 또다시 앞장서 국가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려할까요?
헌데 이재명은 이런 사실을 명확히 아는 분인듯 합니다.
또한 말뿐이 아닌 행동, 언행일치의 정치의 견본으로 보고싶네요.
방금 알았습니다. 또한번 놀랍니다.
그건 성남시에서는 국가유공자 혜택과 별개로 독립, 광복군을 포함한 애국지사들을 삶을 위해 매년 60만원 씩 평생 지원하고 있군요.
뭐 어찌보면 1년이니 60만원이 아무것두 아니란 분두 있겠지요.
하지만 흙수저 중 흙수저로 하찮은 대접을 받는 독립유공자들에겐 그래두 아주 적은 보탬은 아닐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