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나도 이때 소름돋았는데 그리고 문재인 전 대표를 지지하게 됐죠!!

^^  정치프레임 ...가장 중요한 덕목입니다.

카리스마란  저런  것인데  ㅜ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좋은 친구 좋은 사람이라고 했다.
그러니 대통령감으로 충분하다.
이 정도로는 안 됩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찍게 만드려면 그 이상이 필요합니다.
진짜 문재인 지지자라면 그가 국회의원으로서 어떤 입법활동을 했는지,
어떤 친서민적 활동을 했는지, 대선 후보로서 내세운 정책 중 어떤 것이 매력적인지 홍보해야 합니다.
이명박근혜에 속은 사람은 이제 누구의 후계자라서, 혹은 인물을 떠올렸을 때
대충 느껴지는 감으로만 투표하지 않을 겁니다.
정책 홍보영상이나 기타 문제인이라는 인물이 잘 드러난 유투브 동영상 정도만 링크를 걸어줘도
훨씬 접근성이 올라 갈 겁니다.

그리고 자막을 "감"으로 달았네요.
"대통령감이다"할 때 감이 아니라 대통령을 할 "깜냥"이 된다,
깜냥을 줄여서 깜이라 말씀하신 건데.

뭐 그럴 수 있죠.
전 별 감흥이 없네요.
선장 친구거나 훌륭한 조력자라고 부재시 선장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만으론 아무 것도 증명 되는 게 없어요.
다른 선장에게도 훌륭한 조력자는 될 수 있다 정도는 개연성이 어느 정도 있다할지는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