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 2년간 부채를 2조 5천억 원 이상 감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SH공사의 택지 매각에 따른 수입과 주택 분양 중도금 등이 정산되면 이달 말 기준으로 부채 감소 규모가 3조 원을 넘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부채 감소에 따라 이자비용도 줄었습니다.
시는 부채가 20조 원일 때 하루 20억 원, 1년에 8천억 원의 이자를 부담했지만, 부채가 줄면 연 이자 비용도 1천억 원 이상 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명박 오세훈 재임 10년간 부채가 3배 늘었는데
비교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