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shonn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www.kma.go.kr/weather/lifenindustry/disaster_02.jsp
그럼 다른해 호우피해액으로 비교해보길..
어찌됐건 2012년 호우피해액이 최저이니.. 침수면적역시 2012년이 최저이고..

호우피해 1조9천억중 1조5천억빼도 강원도 이외지역에서 4천억이란얘기인데..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년 합계 1,465.2 1,515.0 1,035.3 1,324.5 1,499.1 1,622.6 1,478.9

http://www.index.go.kr/egams/stts/jsp/potal/stts/PO_STTS_IdxMain.jsp?idx_cd=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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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지표 연간 강수량 추이인데요... 이런 식으로 단순 비교한다면
2007년도 강수량이 2012년보다 많은데 피해액이 엇 비슷한 건 어찌 설명할래요?

호우피해는 집중호우때가 큰데... 정작 여름때 강수량은 2007년이 적군여..
2007년 676.2 2012년 770.6

그리 따지면 2012년 강수량이 2006년보다 적죠
무령 200mm 가까이 차이가 나는데요

2011년 여름 강수량이 2006년보단 많은데여? 그당신 강준설만 한때고 보에 물대기전일땐데.. 호우피해는 확실히 적군여..

http://www.youtube.com/watch?v=6dM4DxDssBM

ploaded on Jul 31, 2011
◆ 저는 오늘 다리 이름 그대로 비만 오면 잠긴다는 잠수교 앞에 나와 있습니다. 올 여름, 전국적으로 유례없이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하지만 이곳 한강을 비롯해 금강과 낙동강, 영산강 등
4대강 유역의 수해 피해는 예년에 비해 오히려 줄어들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떻게 된 내용인지 저와 함께 알아보시죠.
충북 충주 8백12mm, 전북 군산 7백44mm!
20일 가량 지속된 올 장마는 전국에 유례없이 많은 비를 뿌렸습니다....(생략)

아니 그니깐요... 호우 피해액이나 강우량으로 단순 비교
하기엔 의미가 없다는 소리 하는거 아닙니까?

2006년 호우피해로 강원도서만 1조 5천억의 피해가 발생했는데
그게 4대강과 무슨 상관인데요... 강원도면 지류에서의 피해가
맞는데요?

내용은 4대강 하기전과 후.. 호우피해액 비교한거 아닌가여? 4대강 전에도 강정비율이 97%라면서 4대강 해봐야 홍수예방에 별 도움안된다던 주장들인거고..
근데 2012년 호우피해액나 침수면적은 10년간 최저죠.

그러니까 댁의 단순 논리면

12년과 비교해 얼마 차이도 안나는 07년도 피해액이나
08년도 침수면적은 어찌 설명할거냐구요..

07~08년도에도 4대강이 있었나보죠?

2008년 비가 적게온해.. 태풍피해도 적은해였고..
2007년 여름강수량은 2012년이 더 많은해.. 근데 정작 침수면적이나 호우피해액은 2012년이 적은 경우인데.. 4대강 효과가 없었겠져 댁 논리면?

아니... ㅋㅋㅋㅋ 그러니까
강수량이든 피해액이든 왜 댁이 편리한대로만
취사선택해서 가져다 쓰냐구요

네... 저는 4대강이 효과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감이나, 언론서도 많이 보도했구요

10년 볼라벤인가 그건 비보단 바람이 많이 부는 태풍 아니였음?

그때 군대 있었는데 부대안에 전신주 다 넘어져서 몇일 구보랑 훈련 안했었는데 ㅋㅋ

남부지방이랑 수도권은 몰라도 포천쪽은 비 별로 안왔던걸로 기억함 ㅋㅋ

아뇨.. 그 문제가 아니고
4대강 홍수예방 효과의 유의미한 통계를 뽑기엔 완공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홍수 효과봤다고 우기네요 몇달 전부터

전에도 같은 내용으로 썼던글임..

"볼라벤 -> 4등급  8월 ~26일 강수량은 적지만 강풍이 심했던 태풍
덴빈 -> 4등급 8월 30~31일
산바 -> 5등급 태풍 9월 16~18일 "

저도 예전에 썼던 내용인데 태풍 규모로 비교하려면
10년 전으로 돌아가야 함... 한 마디로 10년 전 태풍의
사회기반 시설, 피해규모 와 10년 후를 비교한다는게
적절한지 의문임

침수면적은 비교가 가능해지겠져?

그래요?? 그럼 2008년 침수면적은 어찌 설명할래요? 2008년에 4대강 있었나요
4대강 없을때인 2007~2011년까지 재산 피해액은 어찌 설명함? ㅋ

뭘 어찌 설명하란건지?? 2008년 침수면적이 2012년보다 작기라도 하나여??
2008 63,703
2009 5,677
2010 12,925
2011 14,892
2012 487

재산피해액은.. 저 수치가 호우피해+태풍+강풍+대설 다 합친 수치임..
그 수치 세밀하게 한게 밑데 도표인데.. 도표도 못읽슴??

아닌데요??

2008년 침수면적 601ha 구요
2012년 침수면적 487ha 임 얼마 차이 안남...

2008년도 4대강 효과냐구요

'2008 63,703 ' 이건 하나 밀려 썼군여..
하지만 제 답변은 같아여..

2008년 침수면적이 2012년보다 작기라도 하나여??

강수량 님이 가져온 링크로 봐도 2008년이 젤 적은 해군여.. 그런해보다 더 적은 침수면적+홍수피해액인게 2012년인데..

침수면적이 작진 않죠
허나, 얼마 차이도 없죠. 개찐도찐
효과가 없거나 미미하다는 거죠

님이 링크한 통계 다시 한번 꼼꼼히 보시길

30조 들여 4대강 했으면 그 피해액은 거의 없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런데, 그 피해액이 과거와 비슷하거나,, 더심하다..

4대강의 본연의 목적조차 달성못한 거 아닌가요?

30조원이 누구 집 강아지 값도 안되는 아주 적은 돈인가요?

http://www.kma.go.kr/weather/lifenindustry/disaster_02.jsp

2012년 수치 읽어보고...
"30조 들여 4대강 했으면 그 피해액은 거의 없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런데, 그 피해액이 과거와 비슷하거나,, 더심하다.. "

이게 맞나 틀리나 본인이 직접 확인해보길..

4대강에 너무 기대가 크시네요.  그런 공사가 가능한가요?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