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이 놈이 괜한 승부수 던지는 바람에.. -_-
제가 볼땐 무상급식 찬성하는 쪽은 오히려 그닥 많진 않아보였는데,
투표율 겁나 저조하고 나경원하고 박원순하고 여론전에서 패배했다고 봄,
솔직히 말이 무상이지. 그게 어디 무상입니까? 질이 좋은것도 아니고
그리고 급식담당 직원들이 자신들 취직한것도 모자라 한 술 더 떠 공무원급 신분보장 시켜달라고 난리들이더군요.
얘들은 바로 박원순 표로 이어지는거 ㅇㅇ 박원순이 싫은게 요런걸 잘 이용해서 표를 끌어모음. 수장급엔 자기 수하 내리꽂고요.
암튼 쓰잘데없는 세금낭비를 좀 줄여야겠습니다. 왜 남의 돈으로 자기 생색을 내는건지.
암튼 서울시민들 무상급식에 대한 여론은 지금은 어떤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