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봣을때 보기가 안좋은데
그걸 예술이 어떻고 설치미술이 어떻고 개념을 이해해야 하고 어쩌고 저쩌고
아니 그런걸 하고 싶으면 공공장소가 아니라 미술관 같은데
너네같이 예술 좋아하고 예술 잘알들이 찾아가서 뭔가 느끼고 그러는건 상관안하는데
그냥 예술모르는 일반인들 보라고 설치해놓고 그사람들이 봤을때 보기 안좋다니까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건 긍정적이라는 말도 안대는 정신승리까지 해가면서
굳이 설치를 강행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소통이 1도 안되는 느낌. 여지껏 박원순에 대해 가졌던 친근한 이미지 싹다 없어짐
저거 우리같은 사람들이 떠들어도 어차피 설치하고 전시하고 반응좋다고 언플하겠지
너무 나간 의견일수도 있지만 이런식의 불통이면 민선시장의 의미조차 없다고 생각한다
막말로 촛불 들지 않는이상 강행한다는 마인드자나. 의견따위 필요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