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고민정을 부대변인으로 뽑은듯....

긴장한것같네요 대변인이 되기직전까지
뉴스패널로나와 당대변에 적극적이더이다

대변인이 생각보다 힘들어요. 기자들도 요리해야 되고 강하게 나갈때 강하게 나가야 해서 정치적 연륜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부대변인 내정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부대변인 하면서 정무 일도 배우구요.

대변인은 말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기자들이랑 관계도 좋아야 하고..

행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고.  상대가 질문하는 그 질문의 목적 (함정) 도 파악하는 정무적 감각도 필요 합니다.

열무님이 잘보셨네요..

역대 정권 이명박근혜 정부에서는 대변인은 그냥 말그대로 대변인이었죠.. 대통령 측근이 써준대

로 틀을 잡아서 살을 덧대서 그냥 읽었던.. 그래서 내용이 뭔지도 모르고 질문을 받다가 되려

역풍이 불기도 했던.. 그래서 이번 정부에서는 대변인도 정무회의에 꼭 참석해서 정부가 추진하는

사항을 이해해서 유기적인 관계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하셨죠.  원래 이게 당연한 겁니다. 대변인

이 꼭 말만 잘하는 자리가 아니라 실무를 어느정도 숙지 이해하고 거기에 대해서도 질문을 받아도

대답할수 있어야 하는 자리죠. 다 알아보지는 못했지만 안희정의 핵심참모중에 실무경험이 풍부

한 사람을 대변인으로 내정한거는 전 잘한일이라고 봅니다. 부대변인으로 고민정 아나운서를 뽑

은것도 다음을 준비하는 단계라고 보이구요.  청와대의 실무가 어떤식으로 돌아가는지 알아야

다음번에도 대변인으로써의 역활을 할수 있으니..

아쉽군요...
(청와대예요... 소곤소곤)

청와대 입니다. 기와 와

청화대는 어딥니까?

박수현 대변인 활동만 5번째 입니다.

오늘 뉴스공장 들으니...

말 잘하던데요.

청화대는 중국 명문대학 ......

그렇다고 이낙연을 청와대 대변인으로 뽑을 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