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매국당은 7월 3일 당 대표와 최고위원 등의 지도부 선출을 함.
당 대표로는 구라 레드 홍발정이 나섰고, 대항마로 원유철이 나설 예정.
http://v.media.daum.net/v/20170610213449617?rcmd=r
원유철은 만고의 역적 원균의 후손.
그리고 원유철이 포함된 원균 기념사업회는 원균의 공과를 재평가해야 한다고 주장.
원균의 과만 강조하고 있지만, 원균에게 공이 있을 수도 있다는 주장.
http://news.donga.com/3/all/20141027/67454999/1
민주주의는 참으로 좋은 제도.
예전같은 군주제였다면, 역적의 후손인 원유철은 자손 대대로 등과하지 못했을텐데.
아니지.
원유철이 당 대표로 나서겠다는 정당이 자위매국당이니
어쩌면 원균의 후손인 원유철에게는 딱 맞는 자리일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