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유미 독박으로 가고... 찰스는 아직 입장표명도 안하는군요.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당장 내년 지방선거를 생각해 보면...
저번 대선 호남에서 문후보 60%, 안후보 30% 였죠.
아직 30%의 지지율이 있고, 문통의 지지율이 내년까지 서서히 빠진다고 해도 힘들다고 보는 것은...
문통이 518정신 계승 및 호남인사 중용 등 호남의 요구사항을 대부분 들어주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호남분들이 답할 차례가 되었다는거죠. 그게 내년 지방선거입니다.
국민의당을 탄생시켜 정치적 혼란을 가져오긴 했지만, 호남사람들은 원하는 것을 다 얻었다는 것입니다.
호남은 분명 그에 상응하는 표를 행사할 것이고...
지방선거 망하면... 다음은 총선 망하는거는 시간문제이고....
그 전에 더 빨리 당이 해체될수도 있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