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글 보다 저도 무슨 역사적 함의가 있나 해서 찾아봤는데..
문정왕후 어보가 뭔지.. 왕실 인장이라네요.
6.25때 미국으로 건너간 걸 다시 찾아오는거..
근데, 아이러니한게..
역사적 인물에 대비하면 드라마 "여인천하"를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명종때 문정왕후와 비선실세 정난정..
두 여자가 국정을 좌지우지 하는게 스토린데..
그때, 문정왕후의 인장을 다시 가져온다는게 참..
지금의 정치적 상황을 봤을때 오묘하게 다가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