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학창시절에 전교조라는것을 처음알았고 전교조 교사가 수업시간에 자주
미군철수이 철수하면 우리는 무상교육을 받을수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미군에 들어가는돈이 해마다 어마어마해서 그돈이 미군에게 안가면 그돈으로
무상교육 할수있다는거죠
그당시 수업료는 지금의 대학등록금과 같이 학부모의 힘겨움을 가중시키고
수업료때문에 학생들역시 스트레스 받는부분이라서
솔깃했지요 그래서 아~~!!미군철수하면 좋은거구나 했죠 !!
과연 미군이 철수하면 한국은 어떻게 될까요
북한이 선제공격시 미군을 건들면 미군은 자동개입하게돼어있는것이 인계철선입니다
그래서 북한은 파주 동두천 의정부 미군을 건들지않으려고 무장공비 침투를 강원도쪽에 집중합니다
미군의 인계철선을 그만큼 의식해서입니다
전교조가 미군철수외쳐서 미군철수했습니다
그렇게돼면 북한에게 안먹힐려고 국방비를 미군주둔만큼 쏟아부어야하겠죠
미군 1개사단 화력이 한국군 3개 사단화력과 맞먹습니다
그리고 주일미군 오키나와 기지 괌 기지 본토 미군까지 전면전 반발하면 60만미군을
한국에 지원합니다
주한미군 철수해서 얻는게 무엇인가요 북한의 적화통일 ???
당장 서해5도와 파주지역 아파치대대48대 빼가고 인계철선 무너지니까
천안함 연평도 터졌고 그빈 공백 메우려고 아파치 36대 더 들여와야하고
그돈과 인력은 다 누구돈이죠 ?????
공중통제기 얼마나 비싼지 아시죠 첨담미사일 첨단장비 한국에 얼마나 있나요 ?
토마호크는 커녕요격가능한 500km급 쿠르즈미사일이 130기밖에 없죠
미군철수하면 그 빈공백 국방비는 누가 세금으로 내죠
전시작전통제권 환수돼면 미군이 해왔던 일을 전부 한국군이 해야하고
미2사단 미8군 모두 평택으로 후방 철수하면 북한의 도발은 더욱더 많아지고
북한의도발은 더욱 노골적으로 진행할겁니다
미군 인계철선이 없어졌으니
북한은 도발과 국지전 자유의 날개짓을 할테죠
전교조 미군이 철수하면 무엇이 좋쵸 ??????
악을 이해하는 유일한 방법은 같은 악마가 되는 일이다. 천사의 입장에서 악마는 불가해(不可解)한 존재일 뿐이다. 어떻게 저런 일을 하고도 아무렇지도 않을까 하고 생각하는 일은 어리석은 일이다. 악마의 시각에서 악은 좋은 일이고 행복한 일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전교조 교사들이 하는 일(폭언, 떼지어 교육청으로 몰려가기, 학생 몰고 길거리로 나가기, 고소고발, 미군철수, 사회주의 노동운동)을 보고, ‘어떻게 교사가 저럴 수 있을까’ 하고 의문을 품는 일이 많다. 이런 의문은 어리석은 일이다. 그들은 이런 인간 이하의 행동을 투쟁이라는 단어로 합리화시키고, 자랑스럽게 여긴다. 전교조에게는 그런 일이 당연하고 타당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우리가 이해하지 못할 일들을 벌인다. 전교조 교사들이 학생들을 몰고 길거리로 나가는 황당한 일도, 위아래 없이 눈 부라리며 달려드는 포악성이며, 온갖 음모와 간계는 둘째 치고, 떼를 지어 몰려다니는 하이에나 같은 행동들은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일들이다.
그러므로 전교조는 어디까지나 우리의 반대편에 사는 사람들이다. 자유가 아니라 평등세상에서 살고자 하는 사람들이고, 화해와 관용이 아니라 투쟁과 쟁취(爭取)를 선호하는 사람들이고, 자유민주의 건설이 아니라 사회주의 파괴성에 집착하고 있으며, 아군이 아니라 적군이며, 자유대한민국이 아니라 김일성 주체 사상 속에서 살고자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전교조는 완전히 반대편에 존재하는 집단이기에 정서와 사고 모두 우리에게는 불가해(不可解)한 영역 속에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전교조는 대한민국에 사는 그 누구도 바라지도, 시키지도 않은 짓을 솔선하여 열심히 수행하고 있다. 그 중의 하나가 통일운동이다.
현 전교조 통일운동은 오직 미군철수로 집약된다. 미군만 철수하면 곧 통일이 된다고 전교조는 주장한다. 그 이유가 뭐냐는 질문에 그들은 이렇게 말한다. “미국이 통일을 방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교조는 이렇게 미국의 존재를 ‘통일의 장애물’쯤으로 생각한다. 그런데, 누군가는 미국이 우리를 보호한다고 말한다. 북한 김일성 집단의 적화야욕으로부터, 공산주의 확산으로부터 우리 대한민국을 보호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렇게 미국이 자유대한민국을 보호한다는 시각과 미국은 통일의 장애물이라는 서로 다른 시각은 어디에서 출발하는 것일까. 이 차이는 전교조가 우리의 반대편에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차이다. 미국이라는 대상을 바라보는 우리의 적, 북한의 시각이기에 이런 현격한 차이가 벌어지는 것이다.
북한의 입장에서 미국은 북한식 통일을 방해하는 존재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첨단을 자랑하는, 엄청난 파괴력을 지닌 정밀한 무기체제와 미국만이 구사할 수 있는 전술전략. 미국은 북한의 의도를 좌절시키고 있는 장애물이며, 또한 존립(存立)을 위협하는 현실적인 위협물이기에 그들은 미군철수를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반면, 우리는 미국이 우리를 러시아 중국으로 대표되는 공산세력들로부터 보호한다는 시각을 갖고 있다. 분명한 것은 미국의 보호 하에 우리는 번영을 이룩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에게 번영을 준 자본주의와 자유민주주의를 유지하려고 하는 것이며, 이런 관점에서 미국을 자유민주의 보호자라는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북한 김일성 집단이 해방 이후, 60년 이래 줄기차게 주장하는 변하지 않는 주장이 있다.
1. 미군철수 2. 국가보안법 철폐 3. 6.25는 자유대한민국의 북침이라는 것, 이 세 가지다.
전교조도 북한의 시각에서 모든 걸 판단하고 행동한다. 미군은 철수해야하고, 국가보안법은 폐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6.25마저 북침일 수 있다고 말한다. 북한 김일성 집단과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주장이다.
분명, 미국은 북이 바라는 무력을 이용한 적화통일 측면에서 확실히 ‘장애’가 되는 존재일 것이다. 그래서 북한은 통일운동의 핵심으로 ‘미군 철수’를 외친다. 반드시 미국을 몰아내야 하고, 필히 미군을 철수시켜야 할 문제로 보고 있는 것이다. 이에 동조하여 미군철수만이 통일을 이루는 지름길이라고 전교조 교사들도 주장한다. 평택에 미군기지를 세우지 못하게 하는 것은, 곧바로 그 길이 미군을 철수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좌익들은 전교조 운동에 올인한다. 전교조 주변에 포진하고 있는 한총련, 통일연대 등 수많은 좌익단체들도 전교조와 긴밀한 관계를 갖고 활동하고 있다. 그들은 전교조를 통해 풍부한 인적자원을 공급받고 있었다. 전교조 영향을 받은 학생들이 양산되고 있는 현실을 보면, 전교조는 좌익들에게 소중한 존재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그런 까닭으로 과거의 정권은 전교조를 합법화시켜주었고, 현 정권은 법을 고쳐가면서까지 정치활동을 보장해주려 하고 있다.
오늘은 전교조라는 정체 속에서 미군 철수라는 좌익들의 가공(可恐)할 음모(陰謀)를 가려보았다. 어쩌면, 정권과 좌익들은 미군을 한반도에서 철수시키고, 대한민국을 적화(赤化)하기 위해 전교조라는 집단을 만들었는지 모른다.
[정재학 칼럼니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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