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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29 18:04
안철수가 말입니다
 글쓴이 : 페라리
조회 : 942  

주구장창 새정치를 외치던 안철수가 말입니다

자신이 말하는 새정치란 무엇인가를 설명도 못하던 안철수가 말입니다.

극중주의를 제시했다 이말입니다.

하지만, 안철수는 이미 우클릭화 되었다 이말입니다.


그런 안철수가 말입니다

이젠 공화주의를 당정책노선으로 정했다 이말입니다.

도대체,

안철수가 생각하는 정책방향이랑 정체성이 뭐냐? 이말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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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17-10-29 18:20
   
기존과 다른 정치 그 모든 것을 새정치라고 하는 것이지 하나로 딱 잘라 말할 수 없는 것이죠
정치계의 썩은 적폐가 하나 둘이라고는 할 수 없으니 말입니다
     
앵두 17-10-29 18:26
   
이건 말이 안 되는거 같은데요.

그런 새정치 = 바른 정치 의 큰 의미라는 건데...
이건 아무 것도 없는 거죠. 바르게 정치 안 한다고 하는 정당 있나요?
          
김석현 17-10-29 18:30
   
입으로는 한다고 하지만 실천에 옮기지 않는 정치인과 정당들이 있죠

대한민국에서는 가능하지 않다는 중도정당의 가능성을 지난 번 총선때 보여준 것이
그 한 가지 사례라고 할 수 있는데
양당구도라는 편안함 속에서 소선구제를 고집하던 두 적폐 정당의 카르텔을 부숴버린 것이
기존의 정치와 다른 한가지 새정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흔히들 선거는 세력이 2 인물이 1 구도가 7이라고 하는데
절대 가능하지 않을 거라던 그 구도 속에서 비례투표 2위를 달성하여 민주당을 밀어내 버린 것은 어떻게 보면 정치 역사에서 혁명과도 같은 일이었고
바른정당의 탄생에도 영향을 끼쳤음을 쉽게 짐작해 볼 수 있죠

안철수의 새정치는 진행형이라는 뜻이 되겠습니다
               
페라리 17-10-29 18:32
   
양당구도의 두 적폐 정당의 카르텔이
다당체로 넘어오면서 다당제의 적폐가 되었다는게 문제라 이말입니다.

양당제나
다당제나
지금 궁물당의 행태를보면, 무슨 차이가 있냐? 이말입니다.
결국엔 정당만 여러개인 기존정치세력과 차이는 없다 이말입니다.
                    
김석현 17-10-29 18:34
   
차이가 없기는 왜 없습니까? 금방 떠오르는 사례만 생각해보아도

한명숙의 비리를 감싸던 민주당의 행태와
김수민 건과 관련한 의혹만으로 사과를 한(물론 무죄판결)
국민의당의 모습은 극과 극이라고 할 수 있으며

정치권이 사법부의 절차와 판결을 존중하며 삼권의 상생을 추구하는
국민이 바라던 이상적인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페라리 17-10-29 18:36
   
김석현
당신의 말을 종합해보면
결국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이쪽으로 갈수도
저쪽으로 갈수도 있다는 소리뿐이 안된다 이말입니다.
이게 과연, 기존 정치인과 정책방향과 차이점이 뭐냐? 이말입니다.
                         
페라리 17-10-29 18:37
   
자신과 당의 이익을 위해
이쪽,저쪽으로 케스팅보트라는 명복으로 움직이는게
과연, 양당체제와 무슨 차이가 있냐? 이말입니다.
                    
김석현 17-10-29 18:37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8/23/0200000000AKR20170823127000004.HTML
한명숙 수사·판결 '사법적폐' 비판, 법조계에 여진

권력을 잡았다고 이를 함부러 휘두르는 정치권과 여당의 모습을
국민들이 바라고 있었던 건 아닐텐데 말입니다

아직까지도 뿌리 뽑지 못한 적폐들을 향한 싸움은 길어질 수 있겠지만
양심있는 누군가가 노력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죠
그것이 새정치 입니다
                         
페라리 17-10-29 18:37
   
자신과 당의 이익을 위해
이쪽,저쪽으로 케스팅보트라는 명복으로 움직이는게
과연, 양당체제와 무슨 차이가 있냐? 이말입니다.
                         
페라리 17-10-29 18:39
   
이런게 구태정치라고 하는거라 이말입니다.
그런 구태정치적 행위만을 일삼는
궁물당과 안철수
자신이 추구하려는 새정치가 뭔지를 성명못하는건
어쩜 당연한걸지도 모른다 이말입ㄴ다.
                         
김석현 17-10-29 18:42
   
그렇지 않습니다
이번 20대 국회 개원은 역대 최단기간으로 이루어질 수 있었는데
기존의 양대적폐 정당에 국민의당이 자극제로 작용함으로서 가능했던 것이죠
                         
페라리 17-10-29 18:43
   
양대적폐라고 주장하면서
그 양대적폐에서 가장 적폐들이 나가서 만들어진게
궁물당 아니냐? 이말입니다.

구태중에 구태가
새정치를 한다니, 안철수와 궁물당이 무시를 당하는거라 이말입니다.

김석현
당신의 말대로라면
궁물당은 지금 국민들로부터 엄청난 지지를 받을것이고
안철수가 대통령되었을거라 이말입니다.
근데, 결과는?
                         
김석현 17-10-29 18:52
   
지지를 받아 당선된 것으로 모든 걸 설명하려 한다면
503의 당선을 설명할수는 없는 것이지만
역사는 발전하는 것이고
미래에는 조금더 나아져있겠지요
               
앵두 17-10-29 19:36
   
일단 다당제, 중도정당에 대한 논의는 하고 싶지 않고..

뭔가 표현하는 게 없다는건 동의하시나 보네요.
(일단 설명은 안 되지만 실천은 한다라고 주장하시는걸 보니)
     
페라리 17-10-29 18:28
   
다른정치 말입니까?
그럼, 다른정치란게 대체, 뭐냐? 이말입니다.
그리고, 새정치라고 딱 잘라말할수없는걸
왜? 안철수는 새정치라고 딱 잘라서 말했냐? 이말입니다.
          
김석현 17-10-29 18:31
   
새정치가 무엇이냐를 말하라고 하면 하나로 콕 집어 말할 수 없다는 것이지
그것이 새정치냐 아니냐 묻는다면 물론 새정치라고 딱 잘라서 말할수 있는 것이죠
               
페라리 17-10-29 18:35
   
그런, 안철수는 왜? 잘라서 말했냐? 이말입니다.
새정치가 뭐냐고 설명은 못하면서, 새정치를 추구한다?
결과적으론 새정치가 뭔지도 모른다는 소리 아니냐? 이말입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새정치에 대한 정책적방향이 있으니 새정치를 운운한것 아니냐? 이말입니다.

자신이 생각하고, 추구할려는 정책이 새정치라고 생각을하니
새정치를 운운한것 아니겠냐? 이말입니다.
그걸 설명해보라 이말입니다

안철수가 추구할려고 했던 정책이, 새정치란 소리라 이말입니다.
그럼, 안철수가 추구하려던 그 정책, 그 정책이 뭐냐? 이말입니다.
                    
김석현 17-10-29 18:39
   
그만큼 한 마디 한문장으로 줄여말할 수 없을 정도로 대한민국의 적폐와 병폐가 많고
또 앞으로 갈 길이 멀다는 것을 알수 있는 대목인 것이죠

고쳐나갈 지점이 한없이 많다고 느끼는 것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데
그만큼 대한민국을 획기적으로 바꾸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을 알 수 있습니다
                         
페라리 17-10-29 18:41
   
고쳐나갈 지점이 한없이 많은데
왜? 안철수는 고쳐나갈 그 지점에서의 행위들을
계속하고 있냐? 말입니다.

안철수의 지금 행태는 구태정치의 최정점에 서있다 이말입니다.
이런 구태중의 구태가
새정치를 운운한다는게 웃기지 않냐? 이말입니다
                         
김석현 17-10-29 19:01
   
거기에 대하여서는 판단의 기준이 다르다고 밖에는 설명할 수 없겠네요
님의 사고방식을 이해하기는 어려우나

존중합니다
사자어금니 17-10-29 18:50
   
초딩 안명박이에겐 정체성 따위 결코 있을리가 없다 이 말입니다~!^^
MuseYu 17-10-29 21:37
   
안철수의 그동안 행보가 좋아 보이진 않지만 여기 가생이를 보다보면 무조건 까기 위해 글을 올리는 일부 사람들의 글들을 보면 감정적이지 내용적으론 별로 공감은 가지 않는군요.. 중도라는 정체성의 한계일지 모르지만 양쪽에서 까대는 상황을 보면 양당제의 한계가 느껴 집니다. 우리나라 정치판이 항상 이분법적인 선악으로 판단하는 생각이 이도 저도 아닌것 같은 안철수가 회색분자같이 비판받기 좋은, 좋은 먹이감이 되버린듯합니다.  도리어 민주당 지지자들이 쌍심지를 켜고 물어뜯는걸 보면 안철수가 민주당에 뭔 미움이 이리 많이 잡혀서 그러나 의문이 가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같은 호남을 기반으로 두고 있기 때문에 지역의 패권을 잡기위해서라도 내부 투쟁에서 승리하는게 필수적이라 생각해서 더 열심히 까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과 과거 운동권내에서 온건파를 강경파들이 몰아내는 과정과 운동권 출신이 많이 포진한 민주당내의 내부 투쟁과정의 산물인가도 생각해보게됩니다.  새정치에 기대를 했지만 기대에 못미치고 기성정치인을 닮아가는 모습이 한심하기는 하지만 우리나라의 기득권 양당제를 깰 수 있는 인재와 정당이 나와주길 바라는 맘.. 양당제의 양기득권들은 내로남불로 이분법적 사고가 정당화 하는한 적폐고 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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