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등등 관련하여,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하신, "성숙한 한일관계를 위해 사과하라, 반성하라는 말은 하고 싶지 않다"-출처:MBC뉴스- 라는 말씀은 실언하신거 맞습니다.
다만, 독도관련한 발언에 관해서는 사실관계가 확인되지않았으므로, 따로 언급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일본은 지금,2011년 국방백서에서 독도영유권을 재주장하고 있으며, 이의 내용을 담은 18종의 검정교과서를 통과시켰습니다.
심지어 일본외무상은 " 독도에 대한 공격은 일본에 대한 공격이다" 라는 망언까지 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정부의 보다 더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다음, AP건은요.
한일관계에서 나온 뉴스이니 피취재인은 한국 아니면 일본쪽이 될겁니다.
그러나 정황상 현직기자라면, 당연히 일본쪽 취재를 통한 기사를 작성 하겠지요.
이러한 흐름에서 볼때 일각에서 출처라 주장하는 듣보잡 AP뉴스를 인정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뉴스란것이 신뢰성을 담보로 하는 것인데, 세계기자들이 365일 검색을 해도 찾을 수 없는 듣보잡 AP뉴스를 인용할까요?
설혹 ,대신 요미우리라는 타이틀을 걸어도
AP통신이 취재한 기사라면. 세계의 기자들은 언론사로서 강력한 브랜드파워를 지닌 AP를 그 출처로 선택할 것입니다.
끝으로,AP라고 하면, 누구나가 AP통신이라고 인지하지, 듣보잡AP뉴스라고는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게 상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