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나 안보나
지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강하게 나가니까 깔게 생각 보다 없는거죠.
소극적으로 나가야 종북프레임을 쓰는데 이것도 못쓰겠죠.
그렇기에 공격방법을 바꿔요.
1. 과거 행적을 들먹이며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죠.
사드는 그당시 반대했는데 왜 지금 추입하냐고...
이건 여기서 한 몇 십번 이야기해도 귀를 닫고 안듣죠. 상황이 바뀌잖아요. 상황이...
2번째 현재 정부를 욕하면 지들끼리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니
공감을 못받아요.
그렇다면 지지자를 욕하는거에요.
지지자가 개판이니까 문재인정부가 망했다라는 프레임을 씌우는거죠.
웃긴게 문빠니 문슬람이니 이런 단어들은
문재인 지지자의 행태 자체를 비판하려고 만든 단어가 아니라
일베쪽에서 그냥
문재인 지지자를 욕할때썼던 단어거든요. 그런데 이걸 교묘하게 비틀어서
문재인팬들은 극성빠다라는 프레임을 만드는 거죠.
이걸 좋다고 한경오는 가져다 쓰죠... 안철수 지지해야하니까.
일베발이든 뭐든 가져다 쓰는 거에요.
사실 민주주의에 반하는 독재자딸년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일베들이
빠아니면 뭐지 모르겠지만 뭐 그렇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