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새누리당사 입구를 막은 경찰은 길을 열어주지 않았다. 희생자 고 우홍선씨의 부인 강순희(80)씨는 흐느끼며 그 자리에 주저 앉았다. 강씨는 "박정희 살인마, 지옥에서도 천벌을 받아라, 지옥에서 나오지 말라", "남편을 살려내라", "이게 사람 사는 세상이냐"며 소리쳤다. ]
생애
[당시 혁신계는 반공을 내거는 세력과 구 남로당에 뿌리를 둔 친북 세력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민자통에는 민족민주청년동맹(이하 민민청), 통일민주청년동맹(통민청) 등 좌파 청년 그룹이 참여하였고 그 주도 세력은 친북 성향이 강했다.]
좌좀들아! 도예종은 일단 1차 인혁당 사건의 수괴급 인물이었고, 우홍선 또한 1차 인혁당 사건에도 참여했고 통민청(통일민주청년동맹) 등 친북 조직 수괴를 역임하다가 5.16 이후에 수배되었던 공산주의자였다.
이 두 인간이 2차 인혁당에서 사형당했고, 나머지도 이 두 인간과 어울리던 자들인데 그래 민주 투사야? 예끼! 이 좌지랄 분들아!!! 민주 투사 욕보이지 말그라!!!
뭐가 1차 인혁당과 2차 인혁당은 다르다고 깝치니?
물론 우홍선 같은 극렬 공산주의 투사도 따뜻하게 감싸안아야 하는 게 우리 자유 국가니까 박정희가 얘네들을 충분한 재판도 없이 사형시킨 것은 당연히 잘못이다.
근데 애초에 극렬 공산주의 이념을 맹종한 것은 뭐가 잘났다고 유족들이 지롤발광을 떠드냐는 말이다!! 너희들도 잘한거 하나도 없어!!
살인범도 당연히 정식 재판 과정을 다 거쳐서 범에 정해진 형을 받아야지 살인범이라고 냅다 쥑이면 그거 큰 잘못이다. 도예종, 우홍선 이런 자들도 그런 케이스야. 당시 북괴의 위협이 살벌하던 상황에 공산주의 혁명한다고 깔짝거리면 그거 가만 냅둬야 돼? 그런 놈들과 맨날 어울리며 수상쩍은 뭔가를 모의하고 있는데 그럼 가만히 놔둬야해? 물론 무슨 반란을 실제로 일으킨 것도 아닌데 죽이기까지 한 것은 큰 잘못이다. 간첩질을 한 것도 아니고.
근데 말이야 좌좀들아. 너희들이 좋아하는 북한에서는 무슨 체제를 뒤엎으려는 혁명 모의가 아니라 김돼지 부자손자 욕만 해도 총살이고 민주주의, 시장경제 이런 이야기만 해도 아오지탄광에 3대 멸족이야! 이런 거에는 입 꾹다물고 대한민국에서는 체제를 뒤엎으려는 극렬 좌빨들 인권을 그렇게 챙겨줘야된다고 개난리지?
봐라! 우홍선의 80먹은 부인이 인간적으로는 나도 불쌍하지. 어디 뭣같은 공산주의자를 남편으로 만나서 평생 고생을 하느냔 말이다. 근데 그 남편이 뭘 잘했다고 나서기를 나서! 그럼 우파인 새누리당이 빨갱이 유족들을 신주단지 모시듯이 VIP 대우를 해야되냐? 이 멍멍마이야!
이북 같앴으면 우홍선이 죽었을때 그 부인과 자손들은 모조리 멸족되는 일이었다. 그 남편이 폭력혁명 모의하여 성공이라도 했어봐라. 이 나라가 어떤 생지옥으로 변했을까? 아마 여기서 인혁당 불쌍하다고 설치는 좌빨 좀비들도 그 가족들도 살은 목숨이 아닐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