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하나 때문이 아니죠. 자발적인 국민의 동의가 전제 조건 인겁니다.

박정희 시대는 가난을 벗어나기위한 동의였다면,지금은 평화와 적폐청산에 대한 동의겠지요.

노통을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지 않나요?

생각은 훌륭했지만... ㅠㅠㅠ

그 바탕에 국민의 지지가 절대적 필요요소 인거죠

그게 지도력이고 리더의능력이죠. 박정희가 지도력이있던건 맞아요. 비록 총칼에의한거지만.그 지도력을 자기권력을 위해 사용해서 그렇치. 아마  박정희가 김열사에의해 사살되지않았다면 아마 박지만이 대통령하고있을걸요? 반면 문통의 지도력은 성격이 다르죠.  국민의힘을 끌어모으고 원칙을 지키면서 생기는 지도력이죠. 결국 국민국력이죠. 성공안할수없어요.

무응하고 어리석은 치자에 ,~~~

하고 싶은거 다해!!  하면서 맹목적 추종과 절대적 지지를 보내는  정신글러먹은 지지자들이 설치면
나라 망가트리는건 잠깐이라요,,

절대 안할사람이니까 그런말도 하는거지..

대통령이 여대생 수백명 돌라가면 따먹고 뎅기면

그런소리 하긋냐.

차라리 그게 나아요,
무능하고 어설프고 어리석은 치자보다는요, ~~~~~
무능하고 어설프고 어리석은 치자는  부분만 썩게하는게 아니라  나라를 송두리째 거덜낸다요

윗분도 말씀 하셨지만 리더쉽도 중요 하지만 국민들의 지지 세력이 없어지면
수십년을 집권하며 언론계 방송 재벌 군 검 경등등 모든곳에 쓰레기가 넘쳐나서리
바꾸기 쉽지 않죠 노무현이 딱 좋은 예죠 개혁을 하기위해 여러가지 애는 썻지만
지지층이 결집이 안되고 온갖 뚜두려 패기로 인해 지지자들도 지쳐 다 떠나갔고
결국은 명박이한테 정권까지 뺏겼죠

제왕적 대통령제라서 대통령 하나가 너무 중요하죠.
인권 무시하는 인권변호사가 대통령이 됏으니 나라가 웃음거리가 될 것 같네요.

초딩이 대통령 후보로 나왔다는 것만으로도 웃음거리야 ㅋㅋㅋ

어떤 인권을 무시했는지
한번 말해보시요.

국군포로, 납북자, 북한수용소 등에 관심이 없잖아요.

일에도 순서가 있는거지
우물에서 숭눙찾아요.
당신이 추종하는 이명박근혜는
국군포로,납북자,북한수용소 문제에 대해서
뭘했는지 말해보쇼.

그래서 희망적 대통령이지만 어차피 그게 그것이될거니
똥통으로 돌아가자?

뭐 말하고싶으신게 그겁니까? 봉건제에서 민주주의시대가 오기까지 인간은 과연 어떤 노력을 했을까요?

당신과같은 우매한 민중을 계몽시키는 험난한 일을 해왔습니다. 그 일은 정말힘들어요. 제발 민주주의를 희생시키며
개돼지역할을 자초하지마시기바랍니다.

왜 공격적이시죠?

제가 쓴 글 어느 부분에서 '어차피 그게 그것이 될꺼니 똥통으로 돌아가자'는 얘기가 나오나요? 대통령 개인의 힘으로 바뀐 것인지 아니면 제가 생각 못한 다른 변수들로 인한 건지 순수하게 궁금해서 의견 물어 본건데 그게 그렇게 아니꼽고 우매한 민중 중에 하나가 질문한 것처럼 들렸나요? 당신이 보기에 멍청해서 한 질문이면 그에대한 답과 함께 꼰대질을 하던가, 댓글을 정말 기분나쁘게 쓰시네요.

우리아들이 영어단어 몇개 더외운다고 성적오르겠냐고 말댓구하면 지어박을 듯
님이 의도하던 아니던 논조가 딱그래요

그리고 경제를 살리는건 대통령혼자 힘들지만 외교는 문제가 다르죠.
게다가 대통령 혼자면 안되지만
성숙한 지지여론이 힘을 실어주는것.
대통령과 지지율 70이면 나라바꿀만하죠

어느부분이 그런논조라는거죠? 대학생땐 대통령 혼자 힘으로 무언가 이루어 낼 수 있을 줄 알았다, 근데 정치체제에서 일개인의 힘으로 바꿔내는데엔 한계가 있는거 같다, 그러나 이명박근혜가 나라말아먹은것, 문재인 대통령이 한발한발 나아가는것을 보니 내 생각이 틀린것 같다.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냐? 이렇게 쓴글인데 뭐 자한당 애들처럼 보고싶은 부분만 봤나요? 공격적인 댓글을 쓰고 싶으면 글 앞부분만 읽고 쓰지말고 한번더 읽어보고 쓰시죠?

몬가... 수동적인 느낌이시네...

하나 말씀드릴 수 있는 건..

한국뿐 아니라 제가 알기론, 세계 여러 나라에 정치흐름이

시민들이 직접 정치권의 결정에 개입하려하고, 영향력을 행사하려하고..
최소한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따라줄 대리인을 뽑으려는 경향이 더 걍해지고 있다고 봅니다.

예전에는 그냥 자신들 보다 잘 난것 같은 지도자을 뽑는 느낌이였다면,
지금은 말 그래도 대리자, 일꾼을 뽑으려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어요.

특히, 개인 미디어을 통한 뉴스소비와 토론, 해석등을 통해 집단 지성이 생각보다 훨씬 큰
영향력과 프레임을 만들고 있다 보거든요...

덕분에 알게 모르게 기존 언론과 새로운 미디어 층간에 알력이 꽤 있어 보이긴 합니다만..

하여튼, 유권자들이 더이상 기존 언론,방송이 짠 프레임대로 놀아 나지 않아요.

모든 걸 유권자가 결정할 수는 없습니다.. 당연하게도, 그러니 대리인인 대통령을 뽑는 거지만..
그렇다고 모든걸 대통령 맘대로 하는 시대도 끝난지 오래 됐습니다.

국가의 결정에 알게 모르게 여러 세력들이 관여해서 원하는대로 하려고 힘을 쓰고 있습니다.
특히, 재벌, 삼성같은 곳은 대단하거든요..

수동적으로 잘 되겠지나.. 잘 되겠나.. 하는 식의 접근은... 전 시대적 흐름에도 맞지 않고,
앞으로 본인의 이득에도 도움이 안된다고 전 봅니다.

머 모든 걸 다 관여하거나 판단하거나 할 필요는 없지만, 설령 때때로 자신이 다 모르겠거나.. 관심이 없거나 헷갈리거나.. 판단하기 어렵다고.. 수동적으로 보는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걍 다소 수동적인 느낌이라 적어봤습니다 ㅎㅎ..

굿!!!

일단 사과드립니다.
분명히 제가 쓸데없이 과잉해석하여
리플을 매우 험하게 달았네요

중간에 우리 씸플이가 갈겨놓은 똥을
평소 잘 피해다니다가.
재수없게 밟고는
괜한 언성을 높인것같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