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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JTBC는 2008년 초 당선인 신분이었던 이 전 대통령이 직접 비자금 수습 문제를 지시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8년 BBK 투자 사기 의혹을 수사했던 정호영 특검팀이 다스와 관련된 120억 원의 비자금을 찾아낸 가운데, 이명박 당시 대통령 당선인은 친형인 이상은 다스 회장의 아들 이동형씨를 서울 시내 모처에서 만났다고 전해진다.
http://m.huffpost.com/kr/entry/18570842
미국 수사기관이 이명박 전 대통령 주변의 수상한 자금 흐름을 포착해 수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되었다. 미국 워싱턴에서 만난 미국 법무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미국 앨라배마에 있는 다스(DAS) 현지 법인에서 거액의 돈이 움직인 것이 포착되었다. 싱가포르의 한 계좌를 거쳐 중국으로 넘어가는 수상한 돈거래가 있어서 공식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 6월 싱가포르 DBS 은행에서 중국 HSBC 은행으로 넘어간 2000만 달러(약 222억원)가 다스와 관계된 것으로 보고 있다. 싱가포르 계좌는 한국의 대기업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파악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공식적인 조사” “정식 수사” “관계 기관 합동 수사팀 회의”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샤를리 17-11-19 14:25 답변
다스는 표적 수사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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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법무부 고위관계자가 다스 미국 현지법인에서 싱가포르 계좌를 거쳐 중국으로 넘어가는 거액의 돈 움직임이 포착됐다고 밝혔다"며 이같이 말했다. 미국 수사기관은 지난 6월 싱가포르 DBS은행에서 중국 HSBC으로 넘어간 2000만 달러(한화 약 230억 원)가 다스와 연관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주 기자는 “싱가포르 계좌에는 포스코, 효성 등 한국 대기업도 연관돼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고 미국 법무부 관계자의 발언을 전했다. 이어 "돈 흐름을 공식적으로 수사한다고 했는데, 국세청, 법무부, FBI를 포함한 합동수사팀"이라고 덧붙였다. 주 기자는 “싱가포르 DBS은행은 우리가 MB 저수지가 있는 곳으로 추정하는 곳”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