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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13 23:15
세금 안내면서 목소리만 큰 나라 이야기입니다.
 글쓴이 : 짱짱아백
조회 : 1,346  


우선 올해도 거의 다 가는데, 올해 예상 매출액이 4억 2천정도입니다.

영업이익이 2억 1천(50%) 예상합니다.

그러면 3억이상은 안되니 2억 1천의 38%인 소득세     79,800,000 원

                                   2억 1천의 3.8%인 지방세     7,980,000 원     

                                   2억 1천의 6.12%인 의보험  12,852,000 원

                                    이것만 합해도 1억6십3만2천원 정도 아닌가요?

                                    기타 등등 합하면 조금 더 오를거고요..

                                    결국 못 받을 돈인 국민연금 계산하면 더 많이 내고요?

                                    아닌가요? 내가 잘못 알고 있는가요?

물론, 영업이익 계산시에 가라경비를 더 넣으면 줄일수 있지만, 결국 세무조사 때 

토해내야 하는거죠. 그래서, 정직하게 신고하면 대충 절반이 세금, 사회보험으로 나가는것 아닌가요?


세금 안내면서 목소리만 큰 나라 이야기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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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안내는 사람 너무 많다세원은 넓고 세율은 낮아야

 

중앙일보 2015.02.14 20:51

'세금은 부자를 가난하게 만들 수는 있어도 가난한 사람을 부자로 만들 수는 없다.'

서영택(79) 전 국세청장은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의 사무실에서 표지에 이런 글이 새겨진 책을 내놨다. 자신의 공직 경험담을 모아 6년전 펴낸 저서 신세는 악세인가였다. 최근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증세 논란에 대해 30여년간 세정(稅政)을 담당한 조세전문가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그는 "복지 확대는 필연적으로 세금논쟁을 부를 수 밖에 없다""세금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달라져야 할 시대가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복지재원 마련에 국민 모두가 조금씩이라도 동참해야 국민개세(皆稅)주의가 실현될 수 있고 납세 불만도 오히려 줄어든다"고 강조했다.

 

 

서영택 전 국세청장이 보는 복지증세론

비과세 감면 일괄철폐 뒤 원점 검토

자복이득도 과세 대상 포함 고려를

법인세는 '조세 경쟁력' 차원서 봐야

금모으기 하듯 모두가 부담 나누길

 

-표지 문구가 인상적인데, 부자 감세에 반대하는 것처럼 해석될 수 있겠다.

"조세제도의 민감성을 지적한 것이다. 세금부과는 조세저항이라는 후유증, '불법에 가까운 절세' 같은 부작용을 유발한다. 저소득 계층도 돈을 벌어 중산층이 되고 고소득층이 되었을 때 흔쾌히 납세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건전한 납세문화가 정착돼야 한다."

 

-세금에 대한 인식을 어떻게 바꿔야 하나.

"복지와 내가 내는 세금은 비례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많이 내고 적게 받는 게 복지라는 점을 받아들여야 한다. 고소득자일수록 그런 인식을 해야 한다. 중산층도 생각을 바꿔야 한다. 중산층 근로자들은 자신들이 상대적으로 세금을 더 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다. 현재 상위 20%가 세금의 80%를 낸다. 이들에게 일방적으로 더 내라고 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미국 재정학자 리차드 굿에 따르면 실효세 부담율이 30%을 넘어서면 세금 회피 경향이 매우 커진다. 외환위기 때 금모으기를 한 것처럼 복지를 위한 재원조달에 국민 모두가 동참한다는 분위기가 조성돼야 한다."

 

면세자 많아 소득세 부담 비율 낮아

-우리 조세체계에서 가장 큰 문제점이 뭔가.

"한국이 일본보다도 먼저 부가가치세를 도입했다. 제도의 틀에는 큰 문제가 없다. 다만 전체 세수에서 소득세 부담 비율이 낮은 게 문제다. 소득세 최고세율은 38%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35%보다 높은데 국민소득(GDP)에서 소득세가 차지하는 비율이 낮다. 소득세 과세 대상에서 빠지는 사람이 많다는 증거다. 근로소득자중에 34~36%가 과세미달자다. 정치적 선심이 이 구간을 크게 만들었다. 자영업자의 경우 21%가 소득세 과세대상에서 빠진다.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지 않는 간이사업자가 32%나 된다. 사업하는 사람 셋 중 한 사람이 세금을 안 낸다는 얘기다. 그러니 과세기반이 취약하다. 모든 국민이 세금을 조금이라도 골고루 내는 게 바람직하다. 단 돈 100원을 벌어도 아주 조금은 세금을 내야 한다. 그래야 고소득자들에게 더 내라고 요구할 수 있다. 과세 기반은 넓게, 세율은 낮게 운영하는 게 바람직하다."

 

-내는 사람에게 더 내라고 하는 것보다 안 내는 사람이 없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는 얘기인가.

"병원·학원·금융업 등은 부가세 과세대상에서 빠진다. 강남 성형외과 가면 전부 현금 거래한다. 정부가 할 일은 세금 안내는 소득이 없도록 찾는 것이다. 주식매매차익 같은 자본이득도 과세 대상에 넣어야 한다. 소득세만으로는 과세기반이 좁다."

 

공직자의 설득력이 중요한 시대

-박근혜 정부의 5년 간 복지엔 135조원이 필요한데 '증세없는 복지'를 약속했다.

"복지재원 조달 방법으로 비과세감면 정비 18, 지하경제 양성화 27, 세출 구조조정으로 84조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이걸 다 합쳐도 129조원이다. 이미 부족한 액수지만 문제는 이것도 현재까지는 성공하지 못했다는 거다. 더구나 경제성장 전망을 잘못해 지난해 세금이 덜 걷혔다. 비과세 감면 정비, 세출 조정은 정부가 모든 걸 건다는 큰 각오로 임해야 한다. 세율을 올려 증세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다. 이해관계가 얽힌 집단이 많아서다. 정부가 아무리 깎아도 국회서 다시 살아나기 십상이다. 정 안되면 비과세 감면제도를 모두 없애고 원점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실제 1981년 세제개혁 당시 장관들이 자기 부처와 관련된 비과세 감면 철폐에 모두 반대해 일이 진행이 안됐다. 그래서 조세감면을 일괄적으로 없앤 적이 있다."

 

-복지 구조조정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시대마다 과제가 있다. 복지가 시대적 과제라면 다른 걸 희생해야 한다. 그렇다고 복지를 무한정 늘릴 수는 없다. 국채를 발행해 복지에 썼다간 금세 빚더미 올라앉고 그리스처럼 된다. 복지에 최선을 다하되 빚져가면서 할 수는 없다는 점을 국민들에게 이해시켜야 한다. 국회가 못하면 정부가 해야 한다. 이런 복지는 줄이겠다고 하고 반대가 심하면 세금 올릴 수 밖에 없는데 괜찮겠나 따져보는 토론 과정을 거쳐야 한다. 과거와 달리 공직자들의 설득력, 소통 의식이 중요한 시대가 됐다."

 

-조세 정책에 있어서 입법부의 입김이 강해지고 있다.

"경제가 글로벌화하면 조세체계도 글로벌화해야 한다. 법인세·소득세가 높으면 누가 우리나라에 오겠나. 정치권에서는 대기업만 생각하고 '법인세 올려라, 고소득자 세금 더 내라' 하는데 조세에는 조세의 원리와 체계가 있다. 정치권에서 왜곡하면 그게 쌓여서 조세감면이 확대되고 과세기반은 줄어든다. 경제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

 

조세정책, 정치권 보다 내각이 주도해야

 

-조세정책은 정부가 주도하는 게 옳다는 얘기인가.

"정부 내각이 주도해야 한다. 기획재정부 세제실 조세전문가들이 복수의 안을 마련해야 한다. 법인세만 올릴 경우, 법인세·소득세를 함께 올릴 경우 등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만들고 각각의 조세저항과 부작용까지 검토해야 한다. 그렇게 만든 안을 과거의 세제발전심의위원회 같은 기구에서 재검토한 뒤에 어느 정도 의견을 모아 대통령에 보고해야 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복지는 어느 선까지, 증세는 어느 선까지 할지 합리적으로 의견을 모을 수 있다."

 

-법인세 인상 논란을 어떻게 보나.

"국가 간 조세경쟁(tax competetion) 차원에서 올리는 것은 문제가 있다. 한쪽으로 세금 올리면서 한쪽으로 공장 지으라고 할 수 있겠나. 래퍼곡선이란 것도 있다. 세율이 일정 수준을 넘어가면 투자를 비롯한 경제활동이 둔화돼 결국 세수도 줄어든다. 또 법인세율을 높인다고 세금이 더 걷힌다는 보장도 없다. 조세감면 정책도 대부분 비즈니스 환경을 좋게 만드는 것과 연관이 있다. 갑자기 제도를 축소하고 법인세율을 높이면 기업이 체감하는 부담은 커진다. 복지를 위해 기업의 국제경쟁력을 포기할 것인가. 정책은 선택이다. 선택은 합리적이어야 한다."

 

서영택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13회 고등고시 합격 후 국세청과 재무부를 오가며 세정과 세제를 두루 담당했다. 재무부 국세심판소장과 2차관보를 거쳐 국세청장, 건설부 장관을 지냈다. 저서로 신세는 악세인가가 있다.

 

박태희 기자 adonis55@joongang.co.kr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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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태천황 17-12-13 23:17
   
의사가 부가가치세를 납부한다고 한 건 뭔 이야기인지 설명 좀....ㅋ
     
짱짱아백 17-12-13 23:18
   
과세 면세 혼합으로 바뀐거 모르세요?
          
호태천황 17-12-13 23:23
   
아니 그러니까 뭘 하는데 부가세를 납부하냐고요 ㅋ

과세/면세 혼합 적용 밴드를 팔았다 치더라도 돈을 미리 받아 놓고 나중에 납부 하는 것인데 그걸 왜 본인이 내는 세금으로 적용 하느냐 이말이에요 ㅋ
               
짱짱아백 17-12-13 23:26
   
헐?
주위 의사 많다고 했죠?
내일 당장 물어보세요
부가세 언제 내는지요 ㅋ  ㅋ

그리고 위에는 부가세 언급 안했는데요?
                    
호태천황 17-12-13 23:29
   
아자씨
개인 인적용역은 면세인데 판매에 대한 부가세를 왜 님 소득세에 포함시키냐고요 ㅋ

글쓴이 : 짱짱아백  조회 : 774 

대충 기억나는대로 적어보면
내 1년 순매출 2억 3천만원 정도, 그 이전해는 2억 5천 정도였고
올해는 소득세로 대략 7000만원 정도내고, 의료보험료 1500만원정도?
그리고 지방소득세 700만원 ,  그리고 부가세 수백만원 내고 나면
<내 순수입의 절반 이상을 세금으로 내고 있다>
                         
짱짱아백 17-12-13 23:35
   
아줌씨

그런  언급도 없는 사족 달지말고요

대충 그렇게 나온단 말이요

위에 언급한 만큼 내는게  내가 바보짓 하는겁니까?

또 꼬투리 잡고 있군요

세금으로 대략 내 소득의 절반을 낸다는 것을 보라구요
                         
레지 17-12-13 23:37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가 한 말이야..

그리고 위 계산이 지금 맞다고 자랑스럽게 써 놨지?

그런데 우리가 막 웃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뭐가 뭔지 대체 모르겠지요?

정상적으로 일하고 세금내면서 살면 알게되요.
                         
호태천황 17-12-13 23:38
   
의료보험료도 소득세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짱짱아백 17-12-13 23:44
   
복지국가 유럽의 경우 의료보험 사회보험 포함 세금 낸다고
들었습니다
울나라는 따로이기 때문에 세금과 사대보험을 합해서 유럽복지국가와
비교할 수 있죠
                         
레지 17-12-13 23:59
   
아 그넘 참.. 내가 북구에서 20년 살다 왔다고 안했냐?

뭔 의료보험 사회보험 포함이야.... 보험은 세금이 아니야..

소득세, 코뮨세 내고 나면, 의료나 교육이 보장이 되는 것이고, 사적으로 의료보험을 따로 들 수 있단다. 연금도 세금을 내는 것에서 나오는 것 외에, 따로 사설연금 드는 것도 가능하고..

그리고, 그 세금이 비싼 북구도 아무리 소득이 높아도 50-60% 다 두들겨 맞지 않는다.. 표준과세지표 대로 움직이는게 아니란다..

뭐 세금을 내 봤어야 이해를 하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여간 모르면 깝치지 말라는 것을 좀 배우길 바란다.
                    
Dominator 17-12-13 23:33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꼴랑 순매출 2억5천에 소득세가 7000이라는 계산은 어떻게 나온거고, 건강보험료가 1500 어쩌구 어째요?
제 의사 친구들은 하나같이 순이익 10%전후에 많아봐야 15%를 못넘기는데, 도대체 짱짱아백님은 순이익이 몇%길래 ㅋㅋ
아니.. 다떠나서 순매출 2억5천 병원이면 도대체 얼마만큼 코딱지 병원이라는건가요?
밥은 드시고 사시는지?
짱짱아백님 세금같은거 내본적 없으시죠?^^a
                         
레지 17-12-14 00:02
   
뭐가 뭔지 이해를 전혀 못하고 있는데, 우리가 왜 웃는지 조차 이해를 못하고 있음..

고소득 세금을 내 본 적이 없음.. 그래도 고소득자 코스프레는 하고 싶고..

지가 보니 세금 수 천만원 그 이상 낸다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고..

머리속에 하얗게 변해.. 이 쉑이들 전부 강남 좌파고.. ㅎㅎㅎㅎㅎㅎㅎ
                         
짱짱아백 17-12-14 00:11
   
니가 의사세요?
모른는기 말은 많네요

10%같은 소리하고 자빠지네요

요즘 간이 배밖에 나와 30% 잡아도 세무조사 부들거리는 분위기인데
ㅋ ㅋ

오늘은 늦었으니 다음에 의사사이트 글 좀 보여줄까싶네

복사가 안되게 되어있어 안타깝네요
                         
Dominator 17-12-14 00:14
   
맨위에 나름 증명이랍시고 영업이익 50%라는 글을 이쁘게도 적어놨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스카웃 하고 싶은 욕망이 꿈틀댑니다.ㅋㅋㅋㅋㅋ
                         
Dominator 17-12-14 00:27
   
눼에눼에~제가 의사는 아닌데 말이죠. 제 건물들에 입주한 병원만 줄잡아 여섯군데이고, 제 친구중에도 가운입고 엣헴 하는 친구들이 종잡아 스물은 넘거든요.ㅎㅎ
제가 그 친구들 얼마 버는지 100%는 모르지만, 순이익 몇%인지 정도는 꿰고 있거든요^^
게다가 순매출 2억5천이든 4억이든 하는 병원이 얼마나 구멍가게인지도 알고 있구요^^
순매출 4억이라 치면 월매출 많이잡아 4천이라 치고.. 그러면 제건물 같으면 월세도 못내요 이사람아 ㅋㅋ
                    
cloveme 17-12-14 19:08
   
짱짱아백님, 신경 쓰지 마세요.
우리 집에도 치과의사가  둘이나 있어서 위에 쓰신 내용 백% 맞다는 거 알고 공감합니다.
여기에 님 욕하는 사람들은 종소세라는 걸 거의 내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일 겁니다.
그러니 무시하세요.
꿈꾸는중 17-12-13 23:21
   
ㅎㅎㅎ 윤서인 가지고 오면 논리의 근거가 성립이 안되는데 왜 인용하는지
화랑관창 17-12-13 23:30
   
설령 님이 세금을 수억을 내더라도
그돈으로는 님이 사모하는 503과 그 일당들
무료급식하기에도 벅찰듯 하니 님은 더 내셔도 기쁜 맘으로 내셔요
레지 17-12-13 23:34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주...

또 한 번 웃음보가 터지게 만드는 구나........

딱 봐도 너가 세금 안내는 기초 수급인데..
달보드레 17-12-13 23:34
   
이젠 그냥 일베요 하고 자랑하네!

카~~~~~~~~~~~~~~~~ㄱ악  뛔~~




짱짱아백 17-12-13 23:41
   
내가 하고싶은 말은
상위 10%가 전체 소득세의 90%를 낼 정도로 누진세율이
높고 상위 세율은 이미 50%에 이르고 있으며
국민의 절반인 50% 사람들이 세금을 안내고 있다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싶은 겁니다.
     
난나야 17-12-13 23:47
   
아이 죄송해라.....
괜히 뽀록나게 만들어 가지고....
네엡! 네엡! 의사양반 화이팅... 앞으로도 세금잘 납부하세요....삥 뜯기지 마시고.....ㅋㅋㅋㅋㅋ
     
진주소녀 17-12-13 23:50
   
그럼 이 사람아 여기서 이렇게 글이나 쓸 시간에 위헌소송이나 내세요ㅇㅅㅇ
근로소득세 면세 비율이 50퍼센트인걸 어떻게 국민의 절반이 세금을 안낸다는 식으로 말하지??
     
레지 17-12-13 23:53
   
근로 소득세 면세자라는 게 어떤 의미인지도 모르지?

세금을 낼 정도로 벌지 못한다는 이야기야.. 너님이 지금 알바를 해도 세금을 내는 데..

세금을 제대로 낼 정도로 벌지 못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는 것에 놀랍지? 많이 놀랐어요?

그게 소득 불균형이 엄청나다는 반증이고, 그런 사회를 만들어 온 놈들이

너님이 지지하고 물고빨고 난리치는 세력이란다..

그러니 얼마나 웃기냐?

너님도 그 세금 제대로 못내는 그룹에 가까우면서.. 하는 짓거리를 보면 말이다..
          
진주소녀 17-12-13 23:54
   
우리나라는 전형적인 일 한 만큼 못버는 나라지요...ㅇㅅㅇ...ㅠㅠㅠ
이런 시스템 개혁을 부르짖을것이지 면세자가 많다고 뭐라뭐라하기 전에 근본적인 문제를 생각하지도 않는거 보면 저 작자의 생각이 얼마나 얕은지 보입니다 저런자가 의사라고요 아이고
     
Dominator 17-12-14 00:04
   
그래프를 좀 똑바로 봐요.
국민의 50%가 아니라 근로소득자중 면제자 비율입니다.
그리고 님이 직접 꼼꼼하게 올려놓은 그래프중 맨 아래에 모든게 나와있네요.
저걸 보면서 50%의 사람들이 세금을 안낸다느니 하는 말이 목구멍으로 나와요?
전 다른게 생각 나는데?
진주소녀 17-12-13 23:48
   
자칭 똑똑이 돈 많이 번다는 사람이 윤서인 만화를 들고오는 이상 읽을 필요도 없다는 글임을 인증한 셈입니다. 윤서인이 어떤 사람인지는 아시는지??
     
개짖는소리 17-12-14 00:00
   
이넘들한테는 유서인...변희재 이런양반들이 영웅이거든요 ㅎㅎㅎ 전 말썩기 싫어서 처발리는거 보고 웃고있습니다
          
진주소녀 17-12-14 00:02
   
윤서인, 변희재.... 믿을 사람이 없어도 이런 사람들을 믿는지 어휴
공포의참치 17-12-13 23:54
   
세율 38%라고 수입금액 전체에 38% 하는게 아니고 가장 낮은 세율부터 차례대로 적용되구요
세법으로 정한 공제항목이 많아서 공제하고 나면 세금이 많이 낮아지죠
저희 아버지 가게하실때 4억 5천 매출로 80만원대로 내셨습니다
김민주탱 17-12-13 23:57
   
하하하.. 세금 구조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전혀 모르는.....
에라이...
카밀 17-12-13 23:57
   
결국.. 짱짱이도 사기꾼으로 결론나고 끝나는건가.. 짱짱~ 좀만 더 힘내~


끝인가..  1시까지 구경하려 했는데.. 딴 거 해야겠다..
개짖는소리 17-12-14 00:01
   
뭐든걸 일베에서 배웠으니 정상적인게 하나도없지 ?ㅎㅎ
짱짱아백 17-12-14 00:14
   
얼마나  비뚤어진 사람들이면
입있다고 별 지롤같은 말만 내뱉네요

하기사 병원 만큼 세금 많이 내는 곳 없다더니

의사들만 호구 맞는가 봅니다

ㅋㅋ

다들 세금 좀 똑바로 내고 사십시다
     
호태천황 17-12-14 00:19
   
그 세금 영업이익에 세율 적용 되나여? 아님 순이익에 세율 적용 되나요? ㅋ
병원이 세금을 많이 내요?
머리털 나고 병원이 세금 많이 낸다는 헛 소리는 처음이네요 ㅋ

패닥들이 세금 많이 낸다면 인정해준다니까요 ㅋ
     
레지 17-12-14 00:2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자씨, 누가 꼴랑 2억 1천에 세금을 8천만원 가까이 과세하냐고요.. 아저씨 가족 없어요? 돈 한 푼 안쓰고 살아요?

그리고 의료 보험은 1천 200만원은 또 뭐여? 

헛소리 찍찍 그만하고.. 여여 꿈속에서 의사나 하고 이불 잘 말고 자셔..

춥지 않게 보일러 잘 틀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화랑관창 17-12-14 00:26
   
의사 컨셉은 밀고갈 모양이네요 ㅋㅋ
님 한테는 벅찬 컨셉 같은대  ...암튼 수고하쇼 덕분에 실컷 웃었네요ㅋㅋ
짱짱아백 17-12-14 00:29
   
잠시 내가 흥분했네

여기 원래 말이 안통하는데인데 뭔놈의 이런 대화를 했지....

눈이 하나밖에 없는 동네에 두눈 가진 사람도 있다는 걸 보여주기만
하면 되는데 내가 잠시 오버했네요

믿든지 말든지  니들 마음대로 하시고
상위가 대부분의 소득세를 낸다는 것은 사실이고
최근 의원들에 세무서에서 소득율을 계속 높이도록 압력중이라
평균 40%이고요
나는 임대료 없는 내 건물에 직원 2명이라 소득율이 좀 높은편입니다

믿기 싫으면 안 믿으면 되지 기분 나쁘게 사기꾼이라니?
내가 당신한테 사기친게 아니잖소

나 이만 잠을 자야죠

생각은 나와 전혀 다른 분들이라도 좋은 꿈 꾸고
건승하쇼
     
레지 17-12-14 00:4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냥 빵빵 터지는 구나.. 개콘도 이것 보다 재미 없을 듯..
     
Dominator 17-12-14 00:50
   
아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무서에서 높이라는건 그게 아닐텐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득율이란건 도대체 뭐고.. 그러면 님 세무사는  님한테 당기순이익 40%로 잡겠습니다~ 막 이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님은 그런 세무사보고 눼눼 알겠습니다 막 이러구요?ㅋㅋㅋㅋㅋ
이야~이거 진짜 개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현의말씀 17-12-14 01:44
   
상위 소득자가 돈 더 많이 내는게 당연하지. 그게 억울해??
선진국도 다 그렇게 시스템이 돌아가.
진정해진정 17-12-14 01:50
   
잘 읽었어요.
고소리 17-12-14 02:03
   
다른 건 다 이해하도록 합니다만
병원 야매로 하시나...

직원이 둘이나 있고~~>> 간호사 둘?
어찌되었든...그것도 그렇다치고...
병원 규모가...매출이...심각하시네요.
돈에 관심이 없으시나봐요
근데 말하는 거 보면 졸라 돈에 관심도 보이는 것 같고...

혹시 산파 같은 거 하시나 출장 다니고 ...막~~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말이죠~~
니가 의사라 해도 너는 소득면을 봤을 때는 상위가 아니야...
파산 일보직전이나 겨우 입에 풀칠하는 정도...
좋아... 니가 사는 거 관심 끌께...
다른 것 다 맞다치자~~~
그런데
인성이나 공감능력을 고려해 봤을 때
너는 인간으로서는 최하위야...
윤서인???
돌았니?
맛탱이가 아주 갔구나...
탈곡마귀 17-12-14 03:49
   
다른데 가서는 윤서인 같은 놈 글 올리지 마세요. 욕먹습니다.
탈곡마귀 17-12-14 03:52
   
그리고 댓글을 보니 세금이고 나발이고 경제 관념 자체가 희박한 양반이신데
쥐뿔도 없는 작자가 있어 보이려고 발광하는 것 만큼 추한 게 또 없습니다. 
구라도 좀 생각을 하고 치도로 하세요.
ultrakiki 17-12-14 05:57
   
진짜 차원이 다른 똥멍청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런 희안한 계산법이 어디서 나온거지 ??????????

국적이 대한민국이 아닌것이 분명.
가릉빈가 17-12-14 08:12
   
우와~~~~여기 팩트리엇트로 겁나 뚜들겨 맞은 불쌍한놈이 있다고해서 와봤는데 너무 잔인할 정도로 묵직한 팩트리엇으로 겁나쳐맞고 도망친 ㅅㄲ가 있넼ㅋㅋㅋㅋㅋㅋ
목마탄왕자 17-12-14 08:22
   
당신의 이 뻘글들이 거짓이란걸 알고 쪽팔려서 일까요? 아니면
자기들도 세금 안내니깐 이글들을 이해를 못해서 일까요?
당신이 이렇게 처참하게 두드려 쳐 맞고 있는데
미X, 중사, 노답등등과 같은 당신의 동지들이 이글에는 코빼기도 안보이네요.
오롤로이요 17-12-14 09:39
   
통통따리 통통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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