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전 청와대대변인이 현재 진흙탕에 빠져있죠?
왠 민주당 당원이라는 사람이 박수현의 전 부인을 데리고 나와
박수현을 엿먹이려고 기자회견을 했죠.
선거 시작하려니 온갖 더러운 일들이 난무하는거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 박수현에게 실망감이 있었는데 링크의 글과 자료들을 보니
박수현이 당한거 아닌가 싶네요.
현재 기사들은 박수현의 내연녀가 있고 그 사람이 지방의회 의원이고,
박수현이 꽂아준거다..라는 식의 가십성 내용이 주류더군요.
전 부인측 주장의 핵심은 박수현의 불륜으로 인해 이혼하게 되었다입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미 10년전에 전 부인이 가출하여 별거상태였더군요.
그래서 박수현이 이혼소송을 냈고 링크의 글에 그러한 설명들이 있습니다.
이혼소송 과정에서 전 부인이 생활고(박수현이 공직자등록재산 -6천만원이라니)로 인해 박수현 탓을 했지만 불륜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고 합니다.
오히려 이혼조건으로 뭔 말도안되는 것들을 요구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과정에서 어떤 연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기자회견을 연 오영환이라는 당원이 전 부인을 돕는 사람으로 등장합니다.
결국 위자료로 1억, 월 300씩 주는걸로 합의이혼했답니다.
단순히 기사 몇줄이면 박수현쪽 주장이려니 생각할텐데 몇가지 증거를 제시했네요.
결국 제가 생각하기엔 누구 사주를 받았던 아니면 지들 복수심에 그러던 이런 일을 벌인 것 같습니다.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91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30&aid=0002690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