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8-04-28 21:04
아베, 김정은, 문재인 근황
 글쓴이 : monday
조회 : 1,313  

60c87aa262eb59.png

文대통령, '숨가쁜 117일' 꿀맛 휴식..참모들 "두렵고 설레"

the300]등산·연가 등 숨고르기 예상..美 등 정상간 통화로 결과공유 전망

"두렵고 설레는 마음이지만, 날씨만큼이나 좋은 결과를 기대해 봅니다."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27일)

"아침에 일어나니 어제가 꿈인지 현실인지…"(윤영찬 국민소통수석, 28일)

문재인 대통령이 4·27 남북정상회담까지 숨가쁜 일정을 마치고 토요일인 28일 짧은 휴식을 맛봤다. 회담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년사가 나온 지난 1월1일부터 117일째에 성사됐다. 그사이 정상회담 개최와 성공에 에너지를 쏟아부은 청와대 참모들도 모처럼 휴식을 가졌다. 그러면서 곧이을 북미 정상회담, 그 전에 갖기로 추진중인 한미 정상회담 준비에 다시 시동을 건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별다른 일정 없이 휴식을 취했다. 문 대통령은 관저에 머물며 그간 쌓인 피로를 풀고 전날 판문점 선언 내용 등을 점검한 걸로 전해졌다. 문 대통령은 1~4월 글자그대로 숨가쁘게 달렸다.

문 대통령은 2월 평창동계올림픽 북한 참가에 공을 들였다. 대회 개막과 폐막 즈음 서울을 다녀간 김 위원장 특사와 정상회담에 대한 교감을 나눴다. 평양에 특사를 파견, 이어 미국, 일본, 중국에도 특사를 보내 한반도문제 해결에 공조를 끌어냈다. '속도'가 돋보였다. 문 대통령도 27일 판문점선언을 발표하고 "내 임기 내에 김 위원장의 신년사에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달려온 속도를 계속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변화의 속도를 늦추지 않는다면, 주요국 정상과 전화통화가 다음 수순이다.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고 후속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청와대는 앞서 문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을 마치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전화로 그 결과를 공유할 것이라고 밝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이 주말을 이용해 등산을 하거나 5월1일 노동절(근로자의날)에 연가를 낼 가능성도 있다. 아직 갈 길이 먼 한반도 외교전을 위해 잠시 머리를 식힐 필요가 있다. 문 대통령은 2월의 최대숙제였던 평창동계올림픽을 마친 뒤인 2월27일 올해 첫 연가를 썼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째이스 18-04-28 21: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hifteq 18-04-28 21:11
   
하루종일 아베 근황 글이 몇개나 올라오는지..;
댓글은 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고;;
그만 하죠. 유치해질라 그럼..;
     
monday 18-04-28 21:13
   
ㅋㅋㅋ 어제 샤룰리도 그렇고 폭주하는 민심을 막을 방법은 이제 그만하고 잡시다 밖에 없다?!

눈물나겠다 !!  ㅗ ㅗ  꺼져 어디서 개수작이야!
          
Shifteq 18-04-28 21:54
   
폭주하는 민심이랜다 ㅋㅋ 그래서 하루종일 아베 사진에 자막 붙이고 낄낄거리는 거구나....
수준들이 참 유치하다...ㅎㅎ
               
monday 18-04-28 22:31
   
우냐? ㅂㅅ 울면서 무슨 ㅎㅎ ? 허세는!
헬로비녓스 18-04-28 21:14
   
재밌네요 계속 올려도 됩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2357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9567
118077 한반도 핵문제의 운전대는 문재인이 아니죠 ㅎㅎ (21) 장호영 04-28 740
118076 북 " 핵 가지고 있을 이유 없다 ㅋㅋㅋㅋ" (12) 장호영 04-28 878
118075 미국이 맘대로 할려고 한걸 혹뿌리 04-28 421
118074 다시보는 문재인의 거짓말 (8) 생글2 04-28 1593
118073 장호영 ㅄ 너 백수냐 개성공단 (8) 하데승ㅇ 04-28 523
118072 (펌) 1년전 문재인 후보 대선 광고 (19) 프리워커 04-28 1332
118071 靑 "김정은, 핵 가지고 있을 이유 없다고 말해...차원 다… (8) 싸커보이 04-28 951
118070 빨리 말해!!! 웨이크 04-28 413
118069 그냥 상상한 40분간의 이야기 (7) 신의한숨 04-28 637
118068 다음 대통령에 가장 적합한 한 사람이 누군지는 모두 알… (9) 그러므로 04-28 953
118067 깨시민 선동대로 개성공단이 "대박"이었을까? (13) 장호영 04-28 722
118066 (펌 ) 이런 시각도 있네요 (23) 심플 04-28 1027
118065 판문점 환송식 "하나의 봄" 너무 멋짐, 꼭 보세요 (8) krell 04-28 677
118064 노무현이 꿈꾼 세상, 문재인이 이루시오 (9) 프리워커 04-28 734
118063 [스크랩] [썰전] 김정은이 개혁 개방을 마음 먹은 이유 (12) krell 04-28 1219
118062 이 모든일은 1950년에 이미 시작되었다. (2) 신의한숨 04-28 532
118061 김정숙 여사의 다정한 스킨십 (26) krell 04-28 1601
118060 통일에 대한 단상. (4) 째이스 04-28 410
118059 판문점 선언... 이 구절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11) 북명 04-28 617
118058 통일 안되도 (2) 설현 04-28 323
118057 새터민까페에 있는 심X (9) 생글2 04-28 1224
118056 갈길이 멀지만 민푸 04-28 208
118055 수구세력들이 제 정신이면 자유매국당을 빨지 않죠 (2) 햄돌 04-28 417
118054 정줄 놓은 닭사모 (5) sangun92 04-28 1243
118053 아베, 김정은, 문재인 근황 (6) monday 04-28 1314
 <  4021  4022  4023  4024  4025  4026  4027  4028  4029  4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