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는 자유, 복지, 인권 등 인간의 보편적 권리가 모두 포함되는
'보편적 표현'입니다.
503 집권시 교과서에서 민주주의라는 표현을 자유민주주의로 바꿈으로서
한국의 민주주의에서 복지, 인권, 평등과 같은 보편적 인간의 권리를 제외하는
아주 어리석고 무지한 짓을 했었죠.
이제,
교과서에 자유민주주의 대신 민주주의라는 표현이 들어감으로서
자유민주주의만을 주장함으로서 배척당했던 복지, 인권, 결사 등의
보편적 민주주의 이념이 다시 포함되게 되었습니다.
자유민주주의 대신 민주주의로 교과서의 내용을 바꾸었다고,
이를 자유민주주의를 하지 말자는 얘기냐고 주장하는 일부 무지하고 무식한 자들의 망언을 보면서
다시 한번 제대로 된 민주주의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