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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21 10:08
김태우 수사관, 수사 거래 정황…경찰청 고위 간부 접촉 시도
 글쓴이 : 담생각
조회 : 529  

앵커]

이번 청와대 특감반 사건의 시작은 김태우 수사관이 경찰에 찾아가 지인의 사건 내용을 알아보려다 문제가 된 것이었는데요.

그런데 김 수사관이 경찰 방문에 앞서 문제의 지인과 함께 수사 거래를 시도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수사를 총괄하는 경찰 고위 간부와 접촉도 시도했습니다.

유호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달 2일, 경찰청 특수수사과를 찾아간 김태우 수사관.

옆 사무실에선 지인인 건설업자 최 씨가 뇌물 사건 피의자로 조사받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KBS 취재 결과, 이날 방문 이전에 김 수사관과 건설업자 최 씨가 경찰을 상대로 수사 거래를 시도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복수의 사정기관 관계자에 따르면, 청와대 공직기강 비서관실은 김 수사관을 감찰 하던 도중 휴대전화에서 최 씨와 김 수사관 간의 통화 녹음 파일을 확보했습니다.

지난 10월, 최 씨는 전화 통화 도중 김 수사관에게 "딜을 해보자"고 말했고, 김 수사관은 "알겠습니다"라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수사가 최 씨를 압박해가던 시기였는데, 수사 거래를 모의한 정황이 포착된 겁니다.

김 수사관은 통화 이후 알고 지내던 경찰을 통해 최씨 사건을 총괄하는 경찰 고위 간부 접촉을 시도합니다.

이후 저녁 자리를 잡았는데, 김 수사관이 나온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경찰 고위 간부는 약속을 취소합니다.

경찰 고위 간부와의 만남이 불발에 그치자, 김 수사관은 결국 최 씨 조사 당일 직접 경찰청을 찾아간 것으로 보입니다.

KBS는 김 수사관 입장을 듣기 위해 여러 차례 통화를 시도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습니다.

한편 검찰은 최 씨의 뇌물 혐의 등과 관련해 사무실과 주거지에 대한 압수 수색을 진행했습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56&aid=0010653139&sid1=100&backUrl=%2Fhome.nhn&light=off

재미있는 기사 떠서 가지고 옴~
뭐하는 사람일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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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왔니 18-12-21 10:38
   
진짜 나쁜넘이었네~~
빨리 감빵생활하게 해주시는거다~
     
ijkljklmin 18-12-21 11:34
   
그 놈 청와대에 부른 놈은 좋은 놈?
          
담생각 18-12-21 12:37
   
최순실은?
               
ijkljklmin 18-12-22 01:51
   
최순실 부른 년은 그래서 감옥에 가 있잖나. 김태우한테 계속 보고 받고도 내쫒지 않은 놈도 감옥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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