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집회'서 물세례 받은 전현희, 환호 받은 나경원
https://news.v.daum.net/v/20181220170604400?d=y
어제, 국회 앞에서 택시 기사들이 카풀 시스템 도입 관련하여 시위를 했음.
그 자리에 나가서 발언을 했던 민주당 전현희 의원 (민주당 택시·카풀 TF 위원장)은 물세례를 받았음.
그리고 그 다음에 나선 자위매국당 원내대표 ㄱㅆ 나자위 나갱원은 격한 환호를 받았음.
나자위 나갱원이 격한 환호를 받은 것만으로 택시 기사들의 시위 성격은 파악 끝.
그리고 그 자리에 꼽사리 꼈던 민평당 대표 정동영이 한 발언.
“오늘 여러분의 함성이 정부와 여당에 각성을 촉구할 것”
“사실 지금의 정치제도로는 사회경제적 약자들의 목소리 제대로 대변하는 정치가 될 수 없다.
그래서 이 엄동설한에 3야당은 선거제도 개혁, 정치개혁에 당운을 걸고 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이 대의 민주주의 전당에 반영하기 위해서는
정치권을 바꿔야한다 믿는다.
여러분과 저희는 동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