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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핵은 일리가 있다. 설마 우리에게 쏘겠느냐? 위성체 아니냐? 세계를 돌아다니며 얼굴을 붉히고 북핵을 옹호했다. 인민의 행복이 나오는 인민 주권의 전당! 북한이 달라는 대로 다 줘도 결국은 남는 장사. 한국에서도 공산당이 허용될 때라야 비로소 완전한 민주주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NLL 위로 올라가든 아래로 내려오든 그건 우리 영토하곤 아무 관계 없다."
위의 트위터 출처는
노무현 대통령이 11일 방송된 [KTV 특집 인터뷰 다큐멘터리-대통령, 참여정부를 말하다]를 통해 밝힌 발언 전문
내용중의 일부로 아래와 같음.
정치인들이 보따리 싸들고 이당 저당으로 돌아다니는 문제에 대해 아주 제가 신경질적으로 공격을 합니다.
그것은 '보수 진보 이전의 문제다. 심지어는 민주주의 이전의 문제다'라는 것이지요.
신뢰가 없는 사회에서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질서유지 비용이 들어갑니다.
그것이 무너진 사회에서는 상대방을 믿지 못하니까 조사해 봐야 되고, 확인해야 되고, 계약을 해 놓고도 약속을 위반하지
않는지 뒷조사해야 되고 해야 합니다.
원칙 없는 정치에 분노해야 하는 것 아닌가
흥분해야 하는 것입니다. 정치인이 거짓말 했을 때, '아니, 정치 지도자가 그럴 수 있느냐'라고 흥분해야 하고,
정치인이 원칙을 저버렸을 때 '어떻게 정치 지도자가 그럴 수 있느냐'라고 화를 내야 합니다.
정치인들이 말 바꿨다고 화내는 사람이 있습니까? 당 바꿨다고 화내는 사람이 있습니까?
언론이 말하고 있습니까? 구경만 하고 있지요.
현아님?
이 내용도 알 수 있듯이
맥락을 보면
정당을 이리저리 옮겨다니는 정치인에 대한 신뢰회복 문제를 언급한것
이건 특정 인물에 빗대기가 어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