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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28 09:07
종북 적화통일 진짜라고 믿으시나요?
 글쓴이 : 다든
조회 : 1,413  

적화통일은 경제력등 모든부분에서 차이가 너무 벌어져 이미 불가능합니다
설사 남에서 공작이 일어나 북이 우릴 흡수한다해도 감당이 안되서 배터져 자멸합니다
전쟁? 당신이 만약에 북의 고위층이라면 전쟁을 하겠습니까?  전쟁하면 공멸입니다
북의 지도층은 북에서 거칠것이 없고 원초적인 모든것을 누립니다 과연 이걸포기 할까요?
외교는 본래 겉과 속을 다르게 가져야하고 손안에 쥔 칼을 숨긴채로 안고 포용하는게
통일을 위하 가장 빠른길이며 통일의 당위성은 국가발전의 기본조건인  영토확장과인구증가 입니다
북을 흡수하기만 한다면 우리나라의 잠재력은 더욱 증대될꺼고 주변국의 견제 또한 상당할것이기에
북이 말을 잘듣게 얼러주는것이 먼져겠죠 기본적인 사항은 북과 남이 직접 해결해야하는데 이번정권  이후룬 쉽지가  않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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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코 12-11-28 09:09
   
"북이 말을 잘듣게 얼러주는것 -> 대상이 김정은이라는게 오류"

그냥 현재처럼만 하면 됩니다.
현재 만큼만 얼러주면 되고요.

대북지원 -> 북한 : 위대한 김정은 동지를 위하여 남한에서 식량을 바쳤다.
아주 기고만장해집니다.

10원 주면 100원 내놓으라 하는게 북한.
다든 12-11-28 09:12
   
현재같이 해서야 북은 점점 우리에게 멀어져 중국에게 가겠죠 그리고 중국은 점점 북에 대해 발언권만 커질것이고
로코코 12-11-28 09:14
   
북괴는 멀어져도 북한 주민은 멀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고위 간부들도 전보다 빈번하게 탈출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더욱 조여줘야 합니다.

그리고 계속 도와주다가 언제 통일하려고요?
김일성이 죽으니 김정일
김정일이 죽으니 김정은
김정은 다음에는 없을 줄 아십니까? 만들어서라도 생깁니다.

포용하고 대북지원해서 체제 유지하는 것보다
굶주리게 만들어서 빠르게 붕괴시켜야 합니다.
다든 12-11-28 09:19
   
생각없는 말씀이네요 역지사지해서 만약  님이 북이라면 굶주려서 붕괴가 먼져일거 같습니까 죽기전에
중국밑으로 기어들어가는게 먼저일거 같으신가요 저들도 사고를 하는 사람입니다 김정은이를 달래서
우리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으로 만드는게 최선입니다 미국이 우방국들에게 하듯이 물론 시간과 돈은 많이 소비가
되겠지만요
로코코 12-11-28 09:21
   
중국밑에 못들어간다니까요

미국이 호구인줄 아십니까?

한국 헌법은 개똥입니까?
한반도는 한국땅입니다. 북한은 나라가 아니고 무력점거중인 테러단체이고요.
중국으로 들어가게 될 것 같으면 전쟁으로 되찾아야 합니다.
미국과 쳐들어갈 명분도 생기고요.

미국은 얼씨구나 하고 북한 먹는데 일조할 것입니다.
현재 남북갈린것은 미국의 치욕중 하나니까요.
다든 12-11-28 09:28
   
중국을 너무 무시하시네요 미국이 중국과 전쟁을 할수있을것 같습니까 군사력으로는 압도해도
항상 전쟁이 빈발하는 아랍하고는 다릅니다 국제지위도 경제력도 우리나라 헌법이 국제법보다 위에 있지만 그건
우리나라 내에서 이야기이고 지금은 북이 버티고 중국이 크게 관심을 갖지 않는 상황이지만 북이 먼저 중국에
도움을 요청하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그리고 현상황에 중국과 전쟁을 하면 미국이 도와준다쳐도 국가는 초토화됩니다
여기 한반도가 전쟁터가 될테니까요 전쟁을 너무 쉽게 보시는듯
     
로코코 12-11-28 09:32
   
네 중국 무시합니다. 미래의 한+미입장에서는 무시할 수 있습니다.
중국은 위험한 나라이지만 거품덩어리입니다.
현재는 넘버2임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만 미래는 다릅니다.

중국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어 이제 추락하는 상태입니다.
이미 발전할만큼 발전하고 나서 고령화에 든 다른 선진국과 상황이 다릅니다.

중국입장에서는 현재 상태를 유지하면서 체제와 경제를 유지, 하향 추세를 조금이나마
막는게 첫 순위입니다. 지금은 당당하게 넘버2라 하겠지만 곧 인도에게 추월 당할 것입니다.
미국이란 거대한 나라와 맞설 수 없다 이겁니다.

앞으로는 미국 vs 중국 vs 러시아
            미국,인도 vs 중국 vs 러시아를 지나
            미국,인도 vs 러시아로 전환될 것입니다.

미국에게는 중국은 더 이상 회생불가능한 국가입니다.
그리고 군사력만 봐도 중국과 러시아가 합쳐도 미국을 이길 수 없습니다.
그리고 아시아에서는 미국이 키워주고 있고 군사력도 대주는 인도가 미국의 손을 들어주겠지요.
다든 12-11-28 09:35
   
미국의 치욕이라 미국이 어떤 나라인지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미국은 정의의 사도가 아닙니다 실제로
남미가 저리된데는 미국이 가자  큰 몫을 했습니다 미국은 팍스아메리카나를 지향하고 세상 그 어떤일보다
 미국은 자신의 나라의 이득에 우선하고 행동합니다 미국이 우리나라의 성장을 반길것 같습니까?  미국은 지금이 가장
좋을겁니다 말 그대로 말 잘듣는 미국의 종속국이니까요 통일은 우리 힘으로 해야지 남의 도움을 받으면 또다시
간섭을 받게됩니다 광복후 신탁통치라는 말이 왜나왔는지 아시나요?
     
로코코 12-11-28 09:37
   
아래부터 14569부터 제 글들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어떤 댓글에도 미국이 정의의 사도라 쓴 내용은 없습니다.
오히려 미국은 야욕이 있는 나라라는 뉘앙스로 말했지요.

미국이 우리나라의 성장을 안반길리도 없습니다.
미국에게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의 성장을 막는게 아니라
중국과 러시아의 성장을 막는 것입니다.

그리고 통일이 되어서도 한미 동맹은 굳건해야 한다 봅니다.
그래야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하지요.
     
갈나개비 12-11-28 09:50
   
미국이 정의의사도는 아니라 하더라도 정의의 사도처럼 보이기 위한 노력은 합니다.
북한이 정의의 사도던가요?
중국이? 러시아가?
쓸데없는 감정 호소 보기 않좋습니다.

세계 어느 나라가 국익을 따르지 않는지 말씀해 보세요. 명예, 실리 모두 국익이라는 명분을 따르는 겁니다. 아닌가요?

지금 당신의 인식은 우리나라는 미국의 종속국이다. 이거군요. 잘 알겠습니다.
딱 어느 부류의 주장과 흡사합니다.

그런데 50년을 넘게 동맹으로 쌓은 신뢰를 깨야 하나요?
20년이 넘게 유엔과 미국으로부터 무상원조 받은 건 잊어버려야할 과거인가보죠?
그럼 미국 말고 어디와 동맹을 맺을까요? 중국? 러시아?
오랜 혈맹도 한순간에 무시해버리는 국가에 어느 국가가 혈맹을 자처할까요?

통일의 주체는 당연히 우리입니다. 그런데 통일된다고 하면 누가 신탁통치를 한다는 겁니까? 웃기지도 않는군요. 비교할 걸 하셔야죠.
다든 12-11-28 09:39
   
미국이 왜 인도 한국을 지원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중국의 견제의 용도입니다
그만큼 중국이 두렵기 때문입니다 다른  국가들 처럼 발밑에 두기도 전쟁을 하기도
껄끄럽기 때문에 주변국을 지원해서 압박하는 형식을 취하는 겁니다
     
로코코 12-11-28 09:40
   
중국의 견제가 우선이 아닙니다.

미국은 이미 중국을 회생불가능 국가로 보고 있습니다.
중국은 추락상태입니다.

중+러시아 견제용입니다.
그리고 중국보다 러시아가 더 무서운 국가입니다.

님 너무 중국을 과대포장하시네요.
과소평가할 필요는 없지만 그것은 미국을 뺀 우리의 입장이고
미국의 입장에서는 중국은 추락하는 국가입니다.
갈나개비 12-11-28 09:39
   
당신의 그런 믿음이 무엇을 보장해줍니까?

북한을 대신해서 보장해 주는 것도 아니고, 북한이 반드시 그렇게 해야한다는 법적제재도 없습니다.
엄연히 상대방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있는 상태에서 우리가
마음적으로나 물리적으로나 총부리를 먼저 치우면 북한도 치울 것이다?
어이가 없네요.

 군용 방탄복 입고 있으니 권총 가지고 백날 쏴봐라 내가 손끝 하나 다칠 거 같냐라는 수준의 주장이라 생각합니다. 거기에 방탄복을 풀어서 가슴까지 열어주자?

  감성에 대한 호소 지겹습니다.
 북한의 지도층이 통일하면 그 자리 유지한답니까? 경제적 격차든 뭐든 북한이 우리나라에 흡수되면 그 자리도 잃게 될텐데. 시간 문제일 뿐이 아니던가요?
설사 북한이 우리를 흡수해도 배터져 죽을 거라구요? 그럼 삼켜진 우리는 멀쩡하겠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그런 결론이 나오는지 이해할 수가 없군요.

우리가 총을 들고 북한이 도끼를 들어도 맞으면 죽는 건 매한가집니다.
더구나 북한 총은 맞으면 안죽어요?

통일의 당위성을 누가 부정합니까?
우리 주도로 통일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빈틈도 줘서는 안된다는 것이 그렇게 틀린 것인가요?
10년을 얼러서 우리가 얻은 것은 무엇이었나요?
다든 12-11-28 09:41
   
아직도 냉전시대 사고를 버리지 못하셨네요 최악의 상황에선 미국과 동맹이 맞겠지만 우리같은 약소국이
지금 할일은 미국과 중국틈에서 우리가 뭘 취할수 있는지를 찾는겁니다 그게 국가를 위한거구요
     
로코코 12-11-28 09:42
   
미국과 중국틈에서 그나마 말 통하는 미국의 편에 들어 같이 가면 됩니다.

그리고 미국파워 = 중국파워가 아니라 미국파워 = 세계파워입니다.
이것을 인지하십시오.
귀향살이 12-11-28 09:42
   
휴전선 앞에 적의 포가 늘어져 있는 지금 도대체 뭘 믿으라는겁니까?
일단 전화해서 치우라 하세요.
로코코 12-11-28 09:45
   
진짜 미국이 중국놈들과 같은 사상을 가졌으면 이미 세계영토는 미국손아귀에 떨어져있을 것입니다.

미국이 그나마 중국놈들보다 인간다워서 다행

그 힘을 가지고 잘도 참고 있네요
다든 12-11-28 09:49
   
언제나  그렇지만 인터넷 대화라는게 끝이 없어서 전 일이 있어 이만 하겠습니다
     
로코코 12-11-28 09:50
   
님은 너무 많은 부분을 놓치시고 있습니다.
주변을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북한과 남한과의 입장에서 끝내기 보다는

김정은의 성격, 그간의 행동, 탈북자들의 증언
퍼주기 후 북한과 관계가 변화되었는가,
북한 내부의 변화가 있었는가
중국과 미국의 상황과 각자의 성격
인도, 러시아, 세계의 정세등을 고려하시고 생각하십시오.

미국이 없으면 북한에 함부로 할 수 없지만
지금은 그러한 상황이 아닙니다.
          
하늘2 12-11-28 09:54
   
귀 틀어막고 정신승리 하는데 굳이 댓글 길게 달아줄 필요 없을 것 같은데요.
파스포트 12-11-28 10:22
   
ㅋㅋ  순진하긴 이양반,  아직도 믿는 바보도 있다는게 문제임,
귀향살이 12-11-28 10:39
   
아. 그리고 님 말씀에 북한이 중국으로 흡스되거 있다고 하시는데.
반면에 중국은 해체 위기에 놓였죠. ㅡ,.ㅡㅋ
중국 해체되면 씹다만 북한 내뱉겠죠.

재수 좋으면 정은이도 뒈졌을테고.
81mOP 12-11-28 11:34
   
훔.............왜 갑자기 장깨가...
끄으랏차 12-11-28 12:24
   
와 진짜 ㅋㅋ
중국을 작게 평가하는 자체가 이미 에러구만. ㅋㅋ

현실을 좀 직시하세요.

남한에 문제가 있으면 미국이 개입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북한에 문제가 있으면 중국이 개입하는건 부당하다고 생각 ㅋㅋㅋㅋ

남한과 미국의 관계나
북한과 중국의 관계나 같습니다.

오히려 중국,북한 관계가 훨씬 더 가깝죠.
얘네는 공수동맹이에요.

우리와 미국같이 침략당할때만 도와주는게 아니라
지들이 침략할때도 자동참전하는 동맹이라고요. 아예 국가 운명 자체를 같이 한다는 의미입니다.

더더군다나 오로지 북한 괴뢰정권이다라고 못박았던 입장에서
동시 UN가입하면서 북한을 더이상 괴뢰정권으로 못 만들게 됐잖어요 ㅋ

이제 북한도 UN가입된 국가입니다.

중국도 미국과 같은 UN상임이사국이구요.

옛날같으면 냉전 핑계로 이념대립으로라도 미국이 중국과 서로 개입하는걸 막아설만한 충분한 명분이 있었는데

이제는 글케하기에는 명분이 약해요.

북한이 중국아 나 좀 살려줘라 하고 북한 스스로 중국한테 매달리면

거기에 개입하기 힘들다는거예요.

여기에 개입할수 있는건 우리나라뿐이지. 미국은 아니란겁니다.

이라크 털때처럼 억지 써가며 한다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과연 미국이 그런 스탠스를 취할지도 의문이고.

다른 유럽국가들이 넋놓고 구경할지도 의문이네요.

이라크의 예를 봐서 알듯이 미국이 만약 개입이 가능하다면
결국 숟가락 꽂으려고 유럽 주요국들 달려들건 뻔한거고.

북한의 유일한 노른자라고 할수 있는 주요 자원과 개발권은 상당수 이양되겠죠 ㅋ

이미 이라크가 어떻게 됐는지 다들 봤잖어요.

아니라고는 말 못하겠죠?

설마 미국은 정의감이 넘치는 나라라서 그런거 없이도 그냥

남한 너를 위해서라면 ㅋㅋㅋ

이럴거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아 너무 길어서 걍 줄일게요.

정말 국제정세를 쬐끔이라도 객관적인 시각에서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우리나라 일이라지만 밑도 끝도 없이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사람은 당최 ㅋㅋ

북한이 중국에 매달리게 되면 최악입니다.

중국 단독 개입하는 경우, 중,미 양자가 모두 개입하는경우 어느 쪽이라도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엄청난 손해를 감수할수밖에 없어요.

미국이나 중국이 우리나라 눈치볼만큼 우리나라가 성장하지 않는한

그 꼴 안보려면 북한이 중국에 안매달리게 만들어야 한다는겁니다.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죠. 뭔 수를 써서든 둘을 점점 멀어지게 한다든지... 뭐 현실성은 없어보이지만.

아니면 밑도 끝도 없이 퍼줘서 북한이 누구한테 안 매달려도 살수 있게 한다든지 ㅋㅋㅋ

이것도 역시 문제있기는 마찬가지죠.


걍 여기 반박이라고 하신다는 분이 하는 소리가 무슨 쌍팔년도에서 타임머신 타고온 듯한 개념으로 말씀하셔서 적습니다.
     
로코코 12-11-28 13:27
   
현재의 중국파워만 보기 때문에 이런 댓글이 나오는것

중국에 대해 좀 더 알아보세요.

지금의 중국이 미래에도 계속간다면 이런 상황을 조심해야 겠지만

이미 중국이 흔들리는 것을 모르고 있으니 과대평가되는것임

과소평가할 필요는 없지만 미국과 비교는 무리입니다.
걍놀자 12-11-28 14:03
   
중국을 정확하게 평가하려면, 한번의 혼란(그것이 빈부격차의 심화로 인한 것이든, 민주화에 의한 것이든)을 겪는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고 봅니다. 이 혼란을 잘 수습한다면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발전이 가능하겠지만, 이 과정을 수습하지 못 할 경우에는 더 이상의 발전은 없다고 봅니다. 제가 보기에 이런 혼란은 가까운 시기에 발생하지 않겠나 하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경제가 발전하면서 개인의 소득이 늘면 사람들은 보다 많은 자유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정부가 자유를 얼마나 푸느냐에 따라 국민들의 대응방법이 틀려지죠.  혼란이 일어날거라고 보는 것은 중국의 정치제도에 있다고 봅니다.
세라푸 12-11-28 14:59
   
중국의 혼란은 희망일뿐입니다.
중국 인구의 92%는 한족입니다.
외부에서 봐서 인종이다른데 무슨 같은 민족이냐고 따지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지들이 같은 민족이라고 믿는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한족이 절대 다수이고, 소수민족에 의한 혼란 역시 외부에 동족국가가 있는
배타적 민족성향의 한민족인 조선족조차 스스로 중화민족에 중국이 조국이라고
믿을정도로 세뇌되어 있는 정도라 실제 큰혼란이 생길리가 없습니다.
티벳이나 신강에선 가능하겠지만 그들은 너무도 인구가 적습니다.
경제적 혼란은 있을수도 있겠지만, 그건 내부적 혼란이지
국가가 붕괴되거나 국력이 손상될 정도의 혼란은 일어 날수 없습니다.

로코코님은 자꾸 북한이 중국밑으로 들어가면 미국이 중국을 공격한다는데
너무 뇌내희망 같습니다.
북한이 미국 동맹국도 아니고, 중국이 한국을 침공하는것도 아닌데
핵맞을 각오하고 절대로 북한문제로 중국과 전쟁하지는 않습니다.
중동의 소국 상대로 미국이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중국상대로는
희생도 클수 밖에 없고,
이라크, 아프간전쟁의 군비조차도 수천억달러가 들어갔는데
중국이라면 비교될수 없을 만한 어마 어마한 군비가 소모될 것입니다.
그런 부담을 앉고 (미국 입장에서) 겨우 북한문제에 개입하지 않습니다.
미국이 미국의 이익을 극단적의 침해하는 다른 사건이 벌어지면 중국을 공격할수는 있지만
이미 친중국가인 북한이 중국에 흡수되는 미국 입장에서는 별거 아닌 일로
중국을 공격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위성국가든 중국 조선성으로 합병이든 북한이 제발로 들어간다면
미국이 선택할수 있는건 없습니다.
물론 외교적 비난은 엄청하겠지만..

북한이 무너지는 일로 인해 미국이 개입하는 시나리오 단 한개뿐..
중국이 북한을 침공해서 무력으로 병합하려 하고, 한국이 반발해서 북진하는 경우..
이 경우에도 미국은 영토문제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전통적인 정책상 방관만 할겁니다.
(물론 무기 팔아먹으면서..)
한국이 북진했다가 중국군에 승리해서 통일한다면,
외교적으로 중국을 압박해서 통일 시키려 할꺼고
만약 한국군이 패배해서 중국이 북한 전지역을 점령하면 그대로 휴전으로 끝낼겁니다.
하지만 한국군이 패배하고 후퇴했는데,
중국군이 휴전선에서 멈추지 않고 휴전선을 돌파해 한국 영토까지 침범하면 그때에
미국이 개입할 것이고,
이 경우에도 미국이 중국 영토는 못넘어가고,
(북한을 독립시키는 조건으로) 남한만 수복하던지 또는 북한까지 수복해서 한반도를 통일시켜 주던지 두가지 선택이 가능하겠지요..
니가카라킴 12-11-28 16:32
   
역으로 그런 우려때문에라도
한미동맹은 더욱 견고해져야 합니다
중국이 북한을 흡수하는것은
독을 삼키는것과 같습니다
향후 우리는 중국에 대항하던가 순응하던가
중립하던가 결정할때가 올겁니다
전 대항 혹은 중립이 맞다고 보며ㅎ
한미 관계 유지가 관건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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