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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땐 장막을 덮고 에드벌룬으로 정교하게 만들어지는 로켓모양의 더미를 끌어내는 방법을 택했을걸로 보입니다. 위성 해상도는 흑백일때 정교한데 이 경우 모양판독은 되어도 재질까진는 알수없으니까. 글로벌 호크같은 지상정찰무인기가 그 상공에 떠서 봐야 판독이 되었을겁니다. 그런데 그건 불가능하니까.
잃어버린 10년동안 국정원 파워 숙청당하면서 우리나라의 휴민트 (스파이등을 이용하여 대인접촉으로 얻어내는 정보) 체계가 완전 붕괴되었죠 그래서 미국의 군사위성이나 글로벌 호크같은 시진트 (첨단장비를 사용하여 얻어내는 정보) 만을 활용할 수 밖에 없는 이거에 대항해서 만들어지는 게 공산권의 아주 정교한 더미를 제작하는 방법이죠. 그리고 인공위성은 몇시간마다 지나가면서 북한 권역을 커버하는 지라 더더욱 정보제공에 제한적이죠.. 그렇다고 글로벌호크나 유인 정찰기 띄우자니 껄끄럽고요. 결국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사람이 얻어내는 정보가 아주 필요하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