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표가 여야 통틀어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 24%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반기문 전 총장과 이재명 성남시장이 17.4%와 11.5%로 뒤를 이었고,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 등 야권 주자들이 중간 그룹을 형성했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38.9%로 월등히 앞서 나갔습니다. 새누리당은 12.7%, 국민의당 10.3%, 개혁보수신당 8%였습니다.
오늘까지 발표된 각 매체의 '신년 여론조사' 10곳에서 서울신문 여론조사를 제외한 9개 매체 모든 조사에서 문재인이 반기문을 이긴다고 나왔답니다.
축하축하~ 꼭 정권교체합시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