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연합뉴스 기사중 민주노총이 외국인노동자 70만명(합법체류자)에 대한 노조조직화를 지원하겠다

라는 기사를 보았다.

이는 인권적 지원에 대한 내용일수도 있지만 그 이면을 보면 현노동계가 외국인노동자 문제에 대해

어떠한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수있는 것들이 있어 올려본다

아래 내용들은 한국의 대표적 강성노조인

금속노조산하 에서 작성한 "이주노동자 실태사업조사 보고서"이다

두가지 길이 있는것이다.

1.이주노동자를 모두 추방해서 방해가 없도록 하는것과

2,그럴수 없다면 현실적인 방안으로 노조를 통한 노총의 지휘를 받게 하는것

이주노동자의 근본적 잘못은 아니지만 현재 한국의 

제조업평균 월급이 150만원

건설업 평균 일당이 2001년 7만5천원-------현재 5만5천원

10년전과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더 줄어든것에 이유에는

한국인으로서 조상대대로 이땅을 지키며 살아왔고 20대때 3년을 할애하며 국가와국민을 지키기위해

희생했던 그리고 오늘날에도 이땅에서 살수밖에 없는 한국인과

한국에와 노동을해 한국인과 같은 월급을 받아도 자국으로 돌아가면 평균20~30배이상의 연봉을 챙겨 돌아갈수 있는 외국인노동자간의 괴리가 있을 것이다.

즉 외국인노동자가 한국의 정상적 임금상승(그것도 단순노무직 즉 한국사회 가장 약자인 서민들의 일자리 위주) 을 억제하는 가장큰 요인임에는 틀림이 없는것이다.

한국의 건설업는 2000~2008년까지 유래가 없는 최고의 호황을 맞았고 왠만한 중견업체정도 되면 연간수익이 수백억이 될정도로 이익을 가져갔지만 그들이 한짓은 값싸게 부릴수 있는 외국인노동자를 통한

가혹한 임금하향 뿐이었습니다.

제조업에서도 피라미드 가장 꼭대기에 있는 대기업의 압박을 견디기위한 중소기업들의 

인권비 절약 을 위시한 외국인노동자 고용 이었을 뿐이고요

2008~2009년 금융위기 상황에서도 한국대기업들은 정부의 환율조작과 단가후려치기를 통해

사상최대의 실적을 올렸고 그 중심에는 외국인노동자를 통한 임금하향이 존재 했던것은 분명합니다.

한국의 비정규노동자는 900만명,근로소득자중 30%는 100만원이하의 급여

70%는 200만원이하의 급여..

대기업의이익을 대변하는 정부

그리고 자신들이 세확장을 위한 노총의 행위들

양쪽에서는 서로가 서로를 쓰레기라 말하겠지만

일반서민에게 둘의 소리는 모두 헛소리일뿐입니다.

평균월급 154만원에 평균노동시간 10시간의 외국인노동자와

10년째 변함없는 시간당 4000원 월급여 88만원의 20대 /900만 비정규직 노동자 월급여119만원

청년실업 300만 과연 누가누구를 걱정하고 있는건지.............

#대부분의 외국인노동자는 불법체류를 통한 연장을 제외하면 모두 돈을벌어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갑 니다. 그리고 그 빈만큼의 자리를 새로운 외국인노동자가 코리아드림을 가지고 채우고 있는것이고요

하지만 외국인노동자의 노조가 결성되고 그 지휘가 한국인노동자와 같아질경우에 분명한것은

외국인노종자에 대핸 메리트가 기업입장에서는 반감 된다는 것 입니다.

그럼 자연히 그에대한 수요는 줄어들 것이고 이는 정당하게 돌아가야할 타국/타인 외국인노동자들에 대한 기회박탈일수 있지않을까 합니다...........만약 노조의 힘을빌려 한국체류기간을 연장하려는 의도나 행동이 보인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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